제고향 안동 하회마을을 가셨군요!!!.... 여행 즐겁게 잘 하시길 발랍니다!!!.... 참고로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을 바라보는 풍경도 멎지고 하회마을 박물관 도산서원 안동뎀 민속박물관 안동뎀 드라마 해신(해상왕 장보고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촬영지 안동 유교랜드 안동 도청 청사 암산 유원지 등등도 볼만합니다!!!... 안동뎀 원령교 밤야경 여름철에는 안동덤 원령교 분수쑈 여름철 안동시내 중앙통 분수쑈
@@sarangbangne 9월~10월달 사이에 열리는 안동 국제탈춤 패스티벌도 기회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동시내 낙동강변과 강변 탈춤 공연장 하회마을 총 3곳에서 공연을 하는대 공연기간은 대략 1주일 정도고요!!!... 주요 공연으로는 하회별신굿 탈춤공연 쥐불놀이 놋다리밟기등과 저희세대가 국민학교라고 불르던 1980~1990년대 초까지 학교 운동회때마다 학생들이 운동회를 앞두고 2~3달전부터 일과후 몇시간씩 연습하여 매년 해마다 운동회때 진행하던 전통놀이인 어른판 차전놀이와 강강술래 등등의 전통 공연과 각 동내마다 전통공연 팀을 꾸려서 전통 복장과 탈을쓰고 전통 악기를 불면서 안동시내를 행진하는 안동시내를 가로지르는 길거리 행진공연과 사모아 기니 스리랑카 브라질 등등의 해외 수싶여개 나라의 전통 공연팀이 참가하기에 해외 여러나라의 전통 공연팀과의 기념사진 촬영과 여러나라의 다양한 전통의상과 공연 및 국내와 해외 여러나라의 전통 기념품과 먹거리등을 경험하고 구매도 가능하고요!!!.... 국내 유명한 여러장르의 가수들의 초청공연도 구경은 덤입니당!!!... 참고로 저희 초등학교때는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때라서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응원할때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마다 청색 머리띠를한 청팀과 흰색 머리띠를 한 백팀의 두팀으로 나눠서 경기와 응원을 하는대 청색 머리띠를한 청팀은 청군 이겨라 백색 머리띠를한 백팀은 백군 이겨라라고 외치면서 응원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운동회때는 어떤지를 몰르겠으나 그당시에는 아이들 운동회때도 청군 백군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내요!!!....
석개울.. 바늘잎나무(침엽수를 말하나 보네요..).. 등등 장미씨에게서 못 들어 본 세부적인 북한의 드라마나 환경들을 엿볼 수 있어 좋았구요, 꼭 경제적인 부분을 떠나 이 곳에서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배움을 쭉 이어가면 좋겠어요 좀 더 따뜻한 날 방문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하회마을을 걷는 두 분 분위기도 굿!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얼리버드(Early birds)는 벌레를 많이 잡고 높이 나는 하이버드(High birds)는 세상을 멀리 본다" 오빠 장선비는 대학원 공부한다고 채널을 떠났는데 동생 장미(The Rose Jang)는 무슨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을까요? 장미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 조오옴 보소~(동지섯달 꽃본듯이 날좀 보소~) 아직 겨울이 지나지 않았으니 꽃피는 봄이 오면^^ ㅋ 정착 한살엔 소리를 듣고 세살엔 세상이 보이고 다섯살이면 걷기 시작한다는데 새로운 세상에서 아이처럼 살아가야하니 ㅠ 세월이 약 :) 운칠기삼(運七氣三)이라는 말이 있는데, 행운보다는 "노력하는 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온다"는 뜻이 아닐까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세상이 바껴도 늘 좋은 날 되시길...북한댁도^
상고대 제대로 구경하시면서 안동에 가셨네욤!! 고속도로 달릴때 보인 현상을 보통 상고대라고 합니다(일시적인 수증기가 냉각되서 0도이하로 떨어질때 물체의 측면에 부착되어 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얼어버린 현상입니다. ) 치악휴게소를 보니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죽령터널을지나 풍기-영주-예천-안동 이렇게 가신듯 하네요
남한 이공대 출신으로 장미님을 보면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학창시절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남자, 여자, 공대여자" 라는 말이 있었죠,,ㅎㅎ 남자들 속에 있다보니 성격이 밝고 다소 남자스런 여자 의미죠,, 장미님 성격 밝고 가끔 독특한 말 해서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학창시절 여학우도 생각하구요,,~ 북한댁님의 잔잔한 배경음악과 나레이션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예전에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 공연도 있곤 했는데 영상을 통해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안개가 낀~ 도로는 매우 위험합니다. `라이트' 켜고 `비상 깜빡이'도 켜야 다른 차에게 경각심을 주고 조심스럽게 운전하세요!! 새벽길 달릴 때는 해가 뜨는 모습도 함께 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장미씨는 아직 수줍음이 많은 소녀 같아요. 볏짚 한 덩어리에 17만 원 이상 합니다. 소중한 식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