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소개팅 첫 만남에 MBTI를 묻는다고 합니다.
라떼는 혈액형 묻는 게 국룰이었는데...
곧 끝날 줄 알았던 MBTI의 유행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요.
MBTI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런 논쟁이 벌어지죠.
"MBTI는 과학이다!"
"그게 뭔 소리냐!"
MBTI는 정말 과학일까요?
우리가 MBTI를 비롯한 일종의 심리 테스트를 믿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의 교양만두는 성격 분류론을 포함해서
우리가 사실이 아닌, [유사과학에 끌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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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혈액형 #유사과학 #심리테스트 #음이온 #백신 #교양만두
일러스트│박도경
*참고문헌
『과학이라는 헛소리』ㅣ박재용ㅣMID 엠아이디
『나쁜 과학 대처법』ㅣ스티븐 노벨라 외 5명ㅣ문학수첩
「백신: 사람들은 왜 백신에 의문을 품는 걸까」ㅣBBC코리아ㅣ2019.06.20
「인간은 4개의 알파벳만으로 설명되기 힘들다」ㅣ사인언스타임즈ㅣ2022.06.23
「유사과학과 음모론, 그리고 과학」ㅣ사인언스타임즈ㅣ2022.06.23
「혈액형에 따른 성격? 그러니까 일본을 공격한다!」ㅣ동아사이언스ㅣ2015.02.24
「[심리학 교실] 소심한 A형, 까칠한 B형…혈액형별 성격은 '바넘효과'」ㅣ매일경제ㅣ2019.06.19
「A형 소심, O형 화끈… 우리가 알고 있는 혈액형과 성격의 진실?」ㅣ월간조선ㅣ2020.05.12
「[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 [2] 혈액형 성격설」ㅣ동아일보ㅣ2022.04.19
「음이온 제품이 몸에 좋다고?…”과학적 근거없어,버리는 게 답”」ㅣ사이언스타임즈ㅣ2021.03.08
「‘라돈 사태’, 음이온에 홀려 놓친 생활방사선의 위험」ㅣ한겨레ㅣ2018.11.22
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