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상 이혼한 게 기본 ?!!!! 평생 🇫🇷 에서 산 현지인에 시선으로 파리지앙 되기. 파리지앙 알아가기 파리지앙들이랑 놀기. 매주 토요일 19시 영상 ㄱ ㄱ ㄱ Instagram : parisiangtv... facebook : / parisiangtv mail : parisiangtv75@gmail.com #프랑스 #톡파원25시 #파리
한국도 이 시대의 중장년층들이 사라진 시대에는 프랑스처럼 될 듯 하여요. 이혼 안하고 늙을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결혼이란 배우자 중 한쪽이 몸에서 사리가 나올 정도로 참고 살거나, 운 좋아서 서로 잘 맞고 인성 좋은 남녀가 결혼했을 경우라고 생각해요. 보통은 전자가 많겠죠 ㅎㅎ
@@cherrypocco 요즘 누가 그러나요. ㅋㅋㅋ 다른 사람 사생활 겁나 관심 많은가보네요. 그리고 프랑스도 저출산 문제가 많았는데, 팍스라는 동거인제도 도입 후에 출산률이 많이 증가한 겁니다. 우리나라도 저출산이 결혼한 부부들이 애를 안낳는 거로 프로파간다 짓거리 중인데 실제로는 2030 남성중에 놀랍게도 기혼자가 전체 30%밖에 안된다는 사실~ 참고로 90년대에는 2030 혼인비율 80%정도였음 지금 결혼한 분들은 출산 많이 하면서 애들 잘 낳고 살고 있는데 계속 저출산이니 애를 안낳는다느니 이상한 멍멍이 소리 하면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이혼율이 높아도 프랑스는 결혼도 아닌 연애 인턴기간까지 있으니 배우자를 꽤 신중하게,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찾고싶나보다 이해하려고 했는데 사바사긴 하겠지만 말도 안 통하고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랑 결혼이라니 완전 문화충격 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새로운 나라 문화가 신기해선가 요새 톡파원25시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문주님 채널만 즐겨보고 있습니다ㅋㅋㅋ(아무리 부모님께서 한국분이셔도 프랑스에서 태어나셨는데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한국 학교생황같은 다양한 문화에대해 이렇게 잘 아시는지도 신기해요!!)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래요~~^^
팍스? 결혼, 이혼, 자녀, 동성애.. 모든 혼합된 가족의 그간의 기본체계를 편하고 쉽게 허물고 또 새롭게 만들기도 쉽게 제도화 했지만... 과연. 인간의 감정이 이것을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한국의 기성세대들이 한번 이혼하는 문제를 두고, 땅을 치고 밤새 울고 난후에 결정한 것을.. 지금은 조금 더 쉽게 해치우듯이.... 한국도.. 프랑스의 가족의 결합과 해체를 또 따라하게 될것 같긴 합니다..
진실한 한쌍은 하나로 이어졌고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고통도 함께 합니다 사랑 무서운 본능 입니다 자신도모르게 상대편 사랑하면 하나로 됩니다 무시못해요자유연애도 책임안지면 안좋은 무서운 결과를 얻고 멸망 할수 있어요 철이 들고 내가 책임들수 있을 만큼 될때 결혼 해야 합니다
프랑스가 진실한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고 현실에서 그대로 살려고 애쓰는 것은 알겠는데 그로 인한 피해자라고 할수 있는 현 배우자나, 자녀에 대해 그렇게 냉정한 것은 사람의 본성인지... 프랑스만의 기질인지.. 아님 환경이 그러면 다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인지,,, 우린 그렇게 못할 거 같음... 나한테 목숨 건 사람들을 어떻게 배반해... 애들,,, 남편... 등등...
프랑스 영화 보면 프랑스 사람들, 특히 남자들 너무 쉽게 마음 변하고 (여자가 마음 변하는 경우는 거의 기억에 없는 것 같아요) 이혼도 쉽게 하고 하더니 그게 현실이었군요! 아니,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네요ㅎㄷㄷ 근데 프랑스에도 축의금이 있나요? 있다면 얼마 정도 하나요? 아니면 축하 선물을 건네나요? 영상 재미있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No such tradition. In rich families, there is "mariage list " to facilitate the couple future installation. The list is related to all the house accomodation items. But since most couples are already living together, this practise is very very low. Else friends give money to help with the honey moon trip. And last, there is the "jarretière" which is a old customs . Historically, its objective was to complete the bride dowry. Today it helps to finance the couple wedding. Yet, there is no min amount, people give what they can afford.
프랑스인인 우엘벡 소설 플랫폼에서 보니, 한 때 유행했던 밤문화(?) 종류는 스와핑이었다가 한 물 가고 이제는 sm클럽이 성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던데요. 정말인가요? 또 40중반 즈음이면 은퇴하는 공직자들 같은 경우 여자와의 경쟁에서 젊은 남자를 이길 수 없어 동남아 패키지 관광가서 젊은 동양여자들을 만나는 것이 유행했다고도 하던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이 사람 영상 몇개 봤는데 자기 개인경험을 너무 일반화하네. 프랑스가 어떤 특정적인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특정한 경우이고 그걸 일반화하면 결국 프랑스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와 정보를 전달하는 건데 조심해야 할듯. 프랑스가 결혼을 가볍게 생각한다? 오히려 결혼을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니 동거만하고 사는 커플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애기낳고 한참 뒤 중년이 되서 결혼하는 것도 관계와 상대에 대해 확신이 섰기때문에 그런건데 이걸 가볍게 생각한다 말하다니..성찰이 좀 더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