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를 통해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윤여정 선생님은 얼마 전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대중 예술이 근래들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에게는 언제나 좋은 문화가 있었습니다. 단지 세계가 지금 우리에게 갑자기 주목할 뿐인 것이죠.'
나도 경험한 적있음. 하네다공항 경유편이었는데. 연착되서 환승까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안내하러온 일본인 직원은 알아듣지못할 발음으로 영어로 뭐라하고...단체멘붕에 빠져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제가 출장을 자주와서 잘 압니다 저를 따릅십시오! 이러면서 어서 깃발비스무리한걸 손에들고 개선장군처럼 빠르게 걷는데...다들 쫓아가서 무사히 비행기를 탔다는.. 그와중에 한국인 특유의 오지랖으로 외국인들도 다 챙겨감 ㅋㅋ
20년전에 일본에서 나도 승객들 이름 다 불렀었음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경유하느라 나리타에 내렸는데 비행이 지연되서 비행기가 담날떠야해서 일본에서 하루 잠자리 줬는데 한국아줌마아저씨들 단체여행객들 젊은내가 인솔해서 다음날 모닝콜까지 다 호텔에 요청함🤣🤣🤣 근데 그때당시 내 폴더폰으로 아줌마들 한국집에 전화한건 더 못잊어.....
ㅎㅎ 저도 기억나는 에피소드 있어요. 그 좁디 좁았던 보라카이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발디딜 틈도 없이 빽빽이 들어 차 있는 사람들. 줄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이리 저리 밀려 다니면서 우리 줄이 먼저다 아니다 하며 싸움 날 판에 필리핀 직원들은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 한국인 한분이 나서서 줄을 질서 있게 정리하고 줄이 꺽어지는 지점을 지정하고 줄이 흐트러지지 않게 지도 하며 앞뒤로 오가며 입국심사 상황을 뒷줄 까지 전달해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칭찬을 했던 일화가 있네요. 그 사람이 바로 제 남편이었는데 처음엔 왜 저러나싶었는데 덕분에 아수라장이 정리되고 사람들이 칭찬하자 남편이 자랑스러웠었네요. 잊고 있던 추억을 소환하는 기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인들 오지랖 대개는 멋집니다.
와 저 아미분이 글 남긴거 봤는데 그분은 자신의 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그저 아미밤의 밝기가 이렇게 대단하다고 자랑하면서 글 올리셨더라고요 길이 막혀서 교통정리를 했는데 아미밤이 밝아서 멀리서도 잘 보였다고 다른 아미들도 아미밤을 보고 잘 따라줬다고 하면서요 그 글보고는 그렇구나 그냥 콘서트 봐서 부럽다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보니 새삼 대단하네요 정말
한국인들은 일단 전체적으로 지능이 높고, 심지어 눈치도 빠르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높은데다 지나칠정도로 부지런하며, 빨리빨리 하지 않고 느린건 답답해서 참을수가 없어하죠 ㅎㅎ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력도 빠르고 외국에 여행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긴장도 덜함. 또… 한국인들중 남성들은 거의 대부분 군대를 다녀오기 때문에 위기상황에서도 비교적 덜 불안해하고 사태를 수습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협동도 잘된다고 생각함^^
나도 유학 중인데 몇 년 전 오빠한테 들은 에피소드이고 여기서 일어난 일임. (해외) 그때 나는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폰 만지고 있었음. 근데 오빠가 말하길 삼촌 차 세차 때문에 오빠랑 아빠가 그쪽으로 갔었는데 세차장 앞 도로가 삼거리라서 막 길이 엄청 막혔었다고 함. 근데 아빠가 담배피시다가 그걸 보시곤 삼거리 사이로 가시더니 손짓으로 교통정리 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가 외국어로 "저 사람은 어느나라 사람이냐. 여기 사람 같지가 않다" , "저 한국인 대단하다" , "저 한국인 덕분에 빨리빨리 갈 수 있게됬다" , "길이 안 막힌다" , "신기하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함. 그거 보고 오빠는 왠지 모를 뿌뜻함이 생겼고 삼촌도 좀 놀란 눈치라고ㅋㅋㅋㅋㅋ 아빠는 아무렇지 않게 차가 다 빠진 후에야 다시 인도로 올라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핸드폰 만졌다고 함ㅋㅋㅋㅋㅋ
왜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급하고, 눈치가빠르고 분열되느냐면// 여당=야당의정치 당파싸움에 너무 속아 남을 못 믿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여유가 없음, 아마 세계에서 최고로 성질급한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일겁니다 자살율1위, 교통사고1위, 여당=야당 당파싸움1위, 세계저출산 1위, 부패지수50위인 나라가 한국임//
나도 한국인~내나이 70대 어느날 우리동네 찻길에서 양쪽으로 차가막혀 우왕좌왕 하던길에 비가 부슬 부슬 내렸었는데~나도 우산을 접고 행길 가운데 서서 오라이~오라이를 해서 차들이 차례대로 빠지게하고 내길을 갔다~그리고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지나가면서 엄지손을 들고 지나갔다 내마음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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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나도 겪어봤음 최근에 카라반 매달고 가는길에 네비가 말도 안되는 길을 알려줘서 약간 시골 동네에 들어가서 길이 좁아져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음 근데 집안에서 이걸 보고 있었던 동네사람들이 다 나왔음 ㅜㅜ 거의 20명 넘는 동네 사람들, 어르신 젊은이들 할것 없이 카라반이 무사히 빠저나갈때까지 계속 앞뒤 봐주고 미리 길 터주심 ㅜㅜ 인류애 맥스치 올라가는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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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아미분이 글 남긴거 봤는데 그분은 자신의 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그저 아미밤의 밝기가 이렇게 대단하다고 자랑하면서 글 올리셨더라고요 길이 막혀서 교통정리를 했는데 아미밤이 밝아서 멀리서도 잘 보였다고 다른 아미들도 아미밤을 보고 잘 따라줬다고 하면서요 그 글보고는 그렇구나 그냥 콘서트 봐서 부럽다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보니 새삼 대단하네요 정말
교통정리하는 한국아미분들 30분정도 차안에 갇혀있다가 나가서 교통정리하기 시작했대요~ 외국아미가 그러던데 자기들 2시간 가까이 꼼짝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대요~ 근데 한국아미 2명이 아미밤 응원봉에 불켜서 신호보냈대요~아미밤이 넘 환해서 수신호가 눈에 더 잘 띄어서 좋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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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치인을 양비론화시키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 더나은 정당 그래도 더 나은 정치인을 골라 나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표이지만 하나 하나의 표가 모여 집단 지성이 되고 우리네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하는게 정치아닐가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게 아니고 정치의 시작은 바로 나입니다. 정치인 욕하시지 마시고 옳바른 가치관으로 정치인을 선택할수 있는 집단지성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더블어 민주당이 더 낫고 그나마 이재명이 윤석렬이보다는 더 나은 현실에 그냥 둘다 싫다고 포기한다면 더이상 정치인 욕할 자격도 없지 싶습니다.
예전 운전하다가 앞차( 귤 판매 트럭)이 가고있었는데 신호에 정차하다가 급출발해서 그런지 귤이 한 20개 정도 도로에 떨어졌어요 근데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가 그거 줏어주더라고요 저도 급박한상황이라 차를 길 중간에 세워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뒷차 분들도 경적하나 울리지 않고 기다려 주시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ㅋㅋㅋ 그와중에 귤장사 아저씨 줏어준 청년에게 귤나눠주고 있어서 한참웃었네요 ㅋㅋㅋㅋ
이 내용 컬투쇼에서 나왔어요~ 넘 잼있더라구요ㅎㅎ 글로 한번 읽어보시면 배꼽빠져요~ 성격 급한 한국인들~!! 한국인이라면 급공감 하실겁니다 ㅎㅎ 컬투쇼~ 제목- 김미향쒸 때는 2년전 도쿄여행 다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려고 활주로 가는도중에 슬금슬금 멈추더니 가만히 서더군요!!! 헐... 그러다 안내방송 왈 엔진에 결함이 생겨 점검해야되서 다시 게이트로 가겠다. 기내안은 웅성웅성 여튼 다시 되돌아가선 게이트 다시연결 ㅜㅜ 다시 공항들어와 게이트앞 대합실에 다시 대기했죠. 1시간 뒤에 출발하겠단 방송이 좀있다 3시간뒤 출발한다고 바뀜...... 아뭐야 이러다 못가는거아냐? 하고있는 찰나 한국인중에 한명이 어어어어어??? 뺀다 뺀다 이러길래 그 말을 알아듣는 한국인들만 일제히 창밖보니까 비행기에서 수하물들을 다시 빼는겁니다!!!!! 그건 곧 오늘 안뜬다는걸 의미하죠 ???? 상황눈치챈 한국인들만 급하게 폰꺼내서 다른 비행기 알아보기모드 돌입 . 진짜빨라요 행동ㅋㅋ 좀이따 역시나 .. 오늘 완전 캔슬됐다고 방송 나오더라구요. 그때 그방송 듣고 알게된 외국인들은 그제서야 웅성웅성 그러면서 탑승객 전원의 여권을 지상직원이 수거해서 어디 사무실같은데에 가져가더군요. 그러다가 한참뒤에 와서 이름을 한명 한명씩 부르며 여권을 다시 되돌려주는데ㅋㅋㅋㅋㅋㅋ 지상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이잖아요? 거기에 진~짜 다양한 국적 사람들이 있었는데 자국민 승객들은 뭐 문제없이 호명하는데 다른 외국인 승객들 이름을 못부르는거에요 ㅋㅋ ㅋㅋㅋ 여권에 영어로 쓰여진 이름을 못읽음. 발음을 못하는거죠. 예를들어 김철수라면 킴.. ㅊ ?? 처? 쳐 ? 챨 막 이랬어요 ㅋㅋㅋ 심지어 멕시코인도 있었는데 불러도 자기인지 모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롬 멕시코!!! 라고해서 겨우 가져감.ㅋㅋ 그렇게 버벅이며 겨우 읽어나가는데 보다못한 한 한국인중에 한분이 에잇 !! !!! 하면서 앞으로가더니 직원에게 한국인이름 자기가 읽겠다고 ㅋㅋ 들고있던 여권들중에 진녹색 여권 (한국여권) 만 뽑아서 자기가 의자위에 신발벗고 올라가서 보란듯이 또박또박 한국어로ㅋㅋ 김미향쒸!!? 김호준쒸? 여기요 얼른가져가세요 ! 최영희쒸? 받으세요 던집니다!?? 이대한쒸 ? 여기요!! 전달좀해주세요 ! 박민국쒸 ? 박민국쒸??? 안계십니꽈??????? 넘어갑니다????? (사람들 그와중에 착하게 대답 : 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전속결 1분에 다섯명넘게 건네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감동은ㅋㅋㅋ한국인이 올라가서 막 그러니까 자연스레 우리나라사람들끼리는 거기로 모였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 둘러쌓여있으니까 만약 호명된 사람이 저 ~뒤에 서있으면 앞사람이 일단 받아서 막 전달전달해서 진짜 신속하게 건네주고 ㅋㅋㅋㅋㅋ 인간 마인드맵인줄ㅋㅋㅋㅋ 역시 우리나라사람들 성격급한건 알아줘야된다면서 ㅋㅋㅋㅋㅋㅋ 옆에 한국인제외 다른국적 외쿡인들 다쳐다보고 ㅋㅋ 그래서 다시 입국심사 다시해서 ... 여권에 낫디파티드 스템프 쾅 받고 다시 짐 찾고 다시 입국장 나가서... 임시로 마련된 항공사카운터로 선착순으로 가야 그나마 다음날꺼 자리나는대로 이름올렸거든요? 헐레벌떡 뛰어 가는데 제 앞에 진짜 미친듯이 뛰어가고있는 사람들 다 한국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빨라요 ㅋㅋㅋㅋㅋㅋ 전속력으로 막 ㅋㅋㅋㅋㅋㅋ 완전 영화 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 안중에는 캐리어는 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 캐리어를 끄는게 아니라 캐리어가 진짜 무슨 가방에 열쇠고리처럼 매달려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빨리 간 편이었는데 , 역시나 카운터에 도착하니 제 앞에 줄서있는 사람들 다 한국인 ㅋㅋㅋㅋㅋㅋ 진짜 진풍경이었어요. 막 다들 숨차서 캐리어 걸터앉아 넋나가 있고 ㅋㅋ 아까 그 멕시코 턱수염형 얼떨결에 한국인들 많이 섰던 이미그레이션 줄에 섞여 섰다가 덩달아 같이뛰고ㅋㅋㅋㅋㅋㅋ 막 여기에 줄서는거 맞냐고 ㅋㅋ 다 당신들 서울가는거냐고 재차 묻고ㅋㅋㅋ 맞다니까 안도하시고ㅋㅋㅋ.... 여튼, 저도 다행히 바로다음날 같은 시간 비행기 자리로 변경을 마치고 ! 내일까지 공항서 노숙을 해야하는데, 나리타공항에서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24시간이 아니라서 새벽동안 여행객들이 노숙을 해야할 장소가 정해져 있거든요 ? 경찰들이 거기서만 자야된다길래 또 부랴부랴 갔더니 좋은자리 따뜻한쪽 의자들에 다 한국인들 이미 이어폰끼고 자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빨라요 ㅋㅋㅋ아니 방금전까지 카운터에서 본거같은데 대체 언제 온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새벽늦게 잠에들고 부산한 소리에 깨니까 이미 아침이 밝았었어요 .ㅎㅎ 정신차려보니까 주변에 힌국인들 자던자리에 외국인들 밖에없는거에요 ㅋㅋㅋ 한국인들 다 어디갔지? 뱅기시간은 낮 2시라 넉넉한데 하면서 저희도 터미널 올라 가보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열댓명 남짓 한국인들 죄다 맥날에서 맥모닝먹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무슨 단체패키지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후드뒤집어들 쓰시고 ㅋㅋㅋ 잠덜깨서 눈감고드심ㅋㅋㅋㅋㅋㅋ 무섭다.. 이 민족 ... ㅋㅋㅋㅋㅋㅋ 그 아침에 낯선 외국공항에서 할거 다해요 한국인 ㅋㅋㅋㅋㅋㅋ 어떤일행쪽은 그아침에 자판기에서 음료고르고있구 ㅋㅋㅋ어떤 아저씨 일본 신문보고 ㅋㅋㅋ 갖은 나리타 편의시설 다 이용중ㅋㅋㅋㅋㅋ 그 텅텅빈 아침 나리타공항에서 우리나라사람이 전세낸줄 알았어요.ㅋㅋ 부지런함의 끝장 진짜 ㅋㅋㅋ 행동력 진짜 갑이었어요 ㅋㅋㅋ
왜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급하고, 눈치가빠르고 분열되느냐면// 여당=야당의정치 당파싸움에 너무 속아 남을 못 믿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여유가 없음, 아마 세계에서 최고로 성질급한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일겁니다 자살율1위, 교통사고1위, 여당=야당 당파싸움1위, 세계저출산 1위, 부패지수50위인 나라가 한국임//
20여년 전에 미국에 어학연수 갔었을 때 새벽에 화재경보가 울리자 제일먼저 여권과 돈 옷가방을 가지고 나와서 줄서있던 한국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역시 군대 갔다온 예비군 형님들의 효과를 봤음!! ㅋㅎㅎㅎㅎ 대만애들 남미애들 일본애들은 정말 느그적 느그적 거리고 선착순이 안되있는 거에 놀랐음!! 한국인의 종특!! 부지런함!!
어떤사람이 이리도 설명을 잘하는거얌^^, 한국사람의 특성을 잘아는군요 역시 대한민국 사람들 어딜가나 솔선수범과 뛰어난 지혜는 부모로부터 받은 올바른 가정교육이 지혜와. 나눔과. 예절과.봉사가.및바탕이 되것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보면 그져 든든합니다 안뇽.~~~♡^.^♡
ㅎㅎ 이 영상 보다가 생각났는데 예전에 사촌동생들이랑 파리에 집 얻어서 2주정도 있다가 온적있는데 파리 2회차인 제가 열심히 가이드하고 동생들이 따로 돌아가서 두 번 공항까지 배웅했는데 두번째로 동생 배웅 갔을때 티켓팅이 너무 늦어져서 알아보니 원래 예약한 비행기가 만석(?)이 되서 다음비행기를 타야한다고해서 그대신 한층 아래에있는 창구에서 보상금같은 돈을 받으라고.. (동생은 그돈으로 노트북삼) 근처의 한국인들 열명정도에게 그 내용 설명해주고 우르르 이끌고 가서 보상금받을 계좌 알려주게 하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게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저더러 프랑스 유학생이냐고ㅋㅋ 2주 있었더니 눈치로 대충 말을 알아들어서ㅋㅋ 인사를 유창하게 했더니 불어 잘하는줄 알더라구요. 참고로 처음에 돌아간 동생은 가는비행기에서 자리가 넓고 음식도 좋았다고.. 알고보니 두번째동생보다는 앞이어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됐던거 더라구요~ 일주일 더 있다가 돌아간 저는 짐이 많아서 실을수없다며 여직원이 내가 보고있을꺼라며 페덱스로 부치라고;;; 아쥬 눈에 불이 들어와있었음... 몇십만원 더 내고 부치고 몇일뒤에 짐 찾으러 공항에 다시가고;;;; 우쒸~ 동생들 밥도 열심히 차리고 가이드 열심히했는데.. 공항도 내돈내고 두번이나 오갔는데... 혼잣말 엄청 길어짐 그래도 파리 다시 가고싶다요~~
저도 몇년전에 친구와 필리핀 여행가서 돌아가는길에 필리핀 공항 화재로 모든 뱅기 연착륙 난리통에 사람들로 가득찬 공항에 뱅기 어케든 타려고 진짜 고생했어요. 친구와 전 눈치 싸움 하면서 요리조리 젤 빨리 탈수 있는 카운터에 줄을 섰구요 우리 뱅기 곧 떠난다 그러니 빨리 가게 해다오를 외치면서 ㅎㅎㅎ 그러자 오케이 하면서 이쪽으로 오라고 하길래 가려니 우리 뒤에 줄 선 한국 사람들 모조리 우르르 저희 따라오고 여권도 한국 사람들거 제가 다 모아서 카운터에 몰아 줬어요 🤣 덕분에 제시간에 탑승했어요. 이외에도 많은 일이 .. 오지랖 쩐다고 하지만 뭐 이게 생활에 베서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다들 ㅋㅋ
작년에 LA에서 길을 가다 누군가 전동킥보드를 횡단보다 한가운데 던져두고 갔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차량도 슬쩍 피해가고 길을 건너던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그것이 그렇게도 눈에 거슬렸는지 커피를 든 상태에서 그것을 끌고 보도위에 올려놓고 갔습니다. 전동킥보드를 한번도 타보지 않아서 그 무게를 짐작하지 못했었는데 상당히 무겁더군요. 마침내 인도위에 올려놓고 나니 제 마음이 뭔가 정리를 한것마냥 뿌듯해졌습니다. ㅋㅋ
나도 신행 갔다가 집 와야하는데 몰디브 공항에서 하루 노숙(?) ㅋㅋ 중국인들은 떼로 몰려가 공항직원에게 무섭게 항의를 1시간이 지나도 계속 하는동안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런다고 고장난 비행기가 뜨냐..하며 직원들이 나눠주는 침낭을 들고 공항 구석에 의자를 선점하여 잠을 잤다 ㅋㅋ바우처 준걸로 햄버거 먹고 공항 면세점 구경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며 시간을 떼움. 승질내봤자 소용없을땐 해결책 찾기는 타고난듯
왜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급하고, 눈치가빠르고 분열되느냐면// 여당=야당의정치 당파싸움에 너무 속아 남을 못 믿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여유가 없음, 아마 세계에서 최고로 성질급한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일겁니다 자살율1위, 교통사고1위, 여당=야당 당파싸움1위, 세계저출산 1위, 부패지수50위인 나라가 한국임//
뭐가...신기하지? 우리나라에서는(코로나 이전에) 특히나 학교앞에 모범택시 기사님들이 아침시간에 교통정리는 기본이고...사고 난 곳에는 뭔가 해보신분들이 앞에서 움직여주면 나머지는 따라 움직여주면 더 빨리 안전하게 정리되는게 ...당연한건데.... 저렇게 교통정리 해주기 의해 나서는 분이 계시면 무조건 반항하지말고 따라만 줘도 되는거죠.
와 그 상황에서 한국인 여권만 모아서 다음 항공편 예약을 하게끔 도와준 분은 진짜 행동력이 어마어마하네요.... 그거 듣고 나가서 다음 항공편까지 똑같이 행동한 눈치 빠른 외국인들도 대단하긴 한데.... 그 상황에 본인들 여권 챙길려고 나간 분은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우리 대한민국 생활문화가, 전세계에서 제일, 두드러진 모습인것 같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상들이, 타국인들에게는 감동을 주다니, 역시 ,우리민족성은 세계가 인정함에 자부심을 느킨다, 특히,급하지만, 선하고,, 인정만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졌다, 그리고, 스마트한 우리,,대한민국 식구들,,,모두 화이팅,합시다,,,,필승, 동아줄의인
초반에 나왔던애기 진짜 레전드가 된 썰임 몇년전에 나왔던애기던데 일본인들이 받침있는 이름을 못부르고 어버버해서 짜증나서 한국사람들이 일본어로 한국여권따로 달라고해서 그렇게 나눠줬다는 ㅋㅋ 개중에 외국인들꺼 따로 해줬다는 그말도 있던데 그건 확실한거모르겠음 여튼 우리나라사람들 이름부르면 바로 대답하고 여권이날아다녔다고 ㅋㅋ 한국인들만 따라다니믄 뭐라도 하나 건진다는말이 나왔던데
@@user-ne3hc7dd4j 사전에 풀이된 설명으로는 [오라이는 "앞으로 (혹은 뒤로) 가도 돼" 라는 의미이고'괜찮아, 좋아'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All right' 라는 영어 단어를 일본 사람들의 잘못된 발음때문에 '오라이'로 변형되었다.]라고 되어있네요^^
하하하. 저랑 똑같은 경험하신 분들이 여기 또 있었네요. 몇년전 미국 시카고에서 나리타 경유 서울행 어메리칸 항공 비행기가 시카고에서 엔진고장으로 캔슬이 된 적이 있었죠. 항공사 직원 왈 다음 비행기가 만석이라 (토욜이었음) 다음 주 월요일에 확실히 서울 보내준다 하더라구요 에고. 그러나 저 역시 머리 하나는 끝내주게 돌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저희 가족 세명 그리고 저 옆에서 발을 동동 구르던 한국 가족 네명을 긴급 소환, 예약과 직원한테 다음날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로 바꿔달래서 무사히 친정으로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요… (자리가 딱 8자리 남았었음) 나중에 옆에 있던 미국 아저씨가 자기한테는 왜 얘기 안 했냐고 불평하시길래 엘에이나 샌프란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뱅기 알아보시라고 팁을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때 저 한국 가면 밥 산다던 아저씨 아줌마는 왜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거임? ㅋㅋㅋ
나도 진짜 우리 한국인들 대단한 한국인이다를 느낀적 있음. 동남아 어느 공항에서 우리 항공사 라인에 다들 캐리어로 줄 세워놓음. 비행기 출발 2시간전에 티켓 오픈이라 카운터 텅 비어 있어서 미리 캐리어로 줄세워놓고 다들 사라졌는데 그 누구도 캐리어 안건드리고 따라서 줄 세움. 타국 항공사 봤는데 그런거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공항 3달 사이 2번 갔는데 2번째 갈때 4명이었는데 한국에서 아예 돗자리 챙겨와서 첨 왔을때 기억해둔 시원한 자리에 펴서 넷이 편히 쉬었던 기억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