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외부에서 담배 피면 건물계단으로 굴뚝효과가 일어나서 연기가 5층까지 다 들어오고 음식점 앞은 주방 후드 때문에 문근처 외부 공기가 안으로 빨려들어와서 담배 냄새가 납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 뭔 상관이냐 건물외부 공기가 니꺼냐 하셔도 현실은 여기저기서 공기가 빨려들어 건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주하는 사람은 예민해 집니다 쏘리..같이 건강하자구요~~~
@@1inyong 님은 무슨 권리로 흡연자의 자유를 제한하는데. 대부분 흡연자들은 비흡연자 배려해 피해서 피우는데, 해도 적당히 해야지.., 흡연자 입장에서는 님이 피해를 주는거임. 법적으로 금연구역에서 안피면 되는거 아님? 흡연자를 무슨 범죄자 취급하는놈들 극혐. 해외나가서는 흡연자한테 한마디도 못하면서 이기주의자놈들.
이 아르메니아 걸은..생긴 것도 아르메니아 같지 않네요..러시아쪽 혈통이 있는 듯..소치나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얘기하는 식당은 대부분 레스토랑이에요..관광객이나 중산층이상이 가는..그러니 깨끗하지..한국식당은 그냥 일반인들이 많이 가는 일반적인 레벨의 식당이고..러시아나 아르메니아나..담배도 많이피고 분리수거 안 하는 나라인데..😂아르메니아 부인과 딸들이 있는 50대 아재입니다..
이런말 하면 부끄럽지 않음?? 개인이 얼마나 잘났냐가 중요하지 국적이 뭐가 중요하다고 gdp높은걸로 우월감 느끼려고 함? 저 아가씨는 외모도 탑급이고 집안도 유복하고 양질의 교육도 받은것 같은데, 무슨 전세계를 선도하는 최강대국도 아니고 gdp 조금 더 높은 나라 국민인것 가지고 우월감 느끼고 싶음??
ㅎㅎ 예전에 십 몇년전에는 저 식당이 뼈해장국집이었는데. 미얀마 손님이 정말 많았던 곳인데.. 아니 왜 저 앞을 자주 다니면서 저기가 미얀마 식당인 걸 몰랐지? 무신경의 소치.. 가끔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가 나오다보면 미얀마 남자애들이 술에 취해 저더러 오빠? 어딜 가? 라면서 자기네 민속의상 입어보라고 하면서 .. 요즘엔 오빠가 한국인 성인 남성을 지칭하거나 . 결혼하고픈 남자. 이미 결혼 약속한 상대남의 통칭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더라구요.
@@user-mw5do6hs1p 노노 저 아이 시선에선 아르메니아 시장은 북한 노점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저 아이와 아이의 엄마라는 사람의 시선에서 깨끗한 시장이라 함은 그냥 이마트나 신세계 수준의 시장을 말하는 것임. 그리고 툭 까놓고 말해서 나 또한 아르메니아 가봤지만 대체 어디를 보고 깨끗하다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나도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인지라 여행가서 꺼리낌없이 음식들 먹고 그러는데 아르메니아 어디를 돌아다닌건지?? 이웃나라 아제르바이잔이 그나마 깨끗함.
@@userzu1og3b16 상대적인거죠...부모님이 사시는 곳이 모두가 레스토랑처럼 정돈된 분위기고 한국식당처럼 옹기종기 자리가 배치되어있고 옆자리 음식들도 눈에 보이면 상대적으로 더럽게 보일수도있는겁니다.. 난 이해되는데 그걸 이해못하고 기분나빠한다는게 더 이상해보이네요
@@user-to6ty4mi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먹는 식당이 더럽다고 하면 불쾌할 수도 있죠 그걸 이해 못하신다는 것도 이해 못하겠네요 ㅎㅎ계속 보통 한국 식당이라고 강조하는 걸 보니까 저도 조금 유쾌하진 않던데. 우리도 다른 나라 가서 그 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나 식문화를 더럽다고 대놓고 표현하진 않습니다.
아르메니아 방문한 여행 유투버 영상 보니까 아르메니아 식당들이 정말 깨끗하고 고급스럽네요. 한국 식당도 대부분 깨끗하고 위생적인 편이죠. 아마 한국 식당과 서양의 레스토랑 문화, 분위기 등이 이질적이어서 그런 얘길 한 것 아닐지. 한국도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많죠. 하지만 일반 식당은 레스토랑과는 컨셉 자체가 다르죠. 찐 로컬 맛집은 일부러 허름하고 오래된 모습을 유지하기도 하고.
보통은 담배를 피지 말라고 쓰는 것보다 담배를 피는 곳에만 표기를 하죠. 대부분 담배는 허용하지 않으니까. 그런 문화조차 모르고 한국에 왔다면 문제가 있는 듯. 가게 주인이 가르칠 영역이 아니라 한국에선 기본인겁니다. 몰라서 괜찮은거면 왜 법으로 문제를 삼고 과태료를 물리겠어요. 문제없다는 식의 마인드가 미얀마인들의 공통된 생각이라면 한국에 어울리긴 힘들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