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우리사회가 학력 인프레이션이 극심하다는 생각입니다. 대학간판이 이 곧 개인의 성공과 직결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결국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떤가요. 대학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학문도 있지만, 정형화된 대학교육보다 현장에서 실무적 경험이을 통해 축척된 지식이 더 가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창출되는 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면에서 김영한님의 스토리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영한님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기술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영한님이 길을 알려주시고 좋고 도움이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됐습니다. 인생 이야기도 감동이구요 ㅠㅠ 눈물을 흘릴줄은 몰랐는데 ㅠㅠ 영한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아는 지식을 초등학생들도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도록 하는게 본인이 해당 지식을 쥐락펴락 할 줄 모르면 불가능 하고. 왜 라는 부분은 기계가 되지 않고 장인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하지만 매우 근본적 사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거의 매일 전에 쓰던 낡고 가독성 떨어지고 스파게티 같은 코드를 리팩토링합니다. 이게 진짜 노가다인데 하다보니 처음부터 어떤식으로 코드를 짜야 이 리팩토링 삽질을 덜 하거나 빠르게 끝낼 수 있게 되네요. 결국 노오력이 매우 매우 필요
04:03 난 잘해 타입: 주어진 업무들 되게 잘해요 근데 거기서 더 크게 올라가는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이냐? 이제 이게 되게 재밌는 건데, 보통 고만고만하게 한다라는 친구들은 본인이 되게 잘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은 업무가 주어진 거 본인이 시간 안에 다 해결하거나 ... 중략 겸손한 잘하는 개발자 타입: 팀에서 진짜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 근데 이 친구는 본인의 실력이 보통이라고 생각을 해요.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안하죠. 그러니까 완전 반대죠 . 진짜 실력이 고만고만한 친구는 잘한다 생각하고 , 진짜 잘하는 친구들은 아직 나는 더 할게 많아! 라고 생각하는 거죠. 👍
비전공 국비전공생인 저는 제대로 스프링이 뭔지 자바가 뭔지 왜 이걸 써야하는지 등 아무것도 몰랐지만 영한님 강의를 듣고나서 제가 무엇을 해야 알 지 알게 되고 스프링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마지막으로 괜찮은 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영한님 강의는 단순 코딩 강의가 아닌 저에겐 인생을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아직 강의를 모두 완강 하지 못했지만, 제 스승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완강하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0 성장하는 개발자(기술적 겸손함) 실력에 만족하지 않음 업무 이상으로 발전할 곳을 찾음. 주변기술에 호기심을 가짐 5:59 주니어 엔지니어의 고민 시중의 책은 쉽거나 어렵거나. 4년째 강의를 제작중 삶의모토"a4용지 어디 떨어질지" simplify 단순하게 설명 하기 실무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론 빼기 두가지 개념은 어떻게든 쪼개기 "왜"라는 질문 옛날기술 써보기 문제해결능력 8:23 교육의 힘 거인의 어깨 만들기 후배의 시행착오 줄여주기 개발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