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 큰일날 수 있어요 [신과대화: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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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살기 힘들어요. 도시가스도 없어서 기름 보일러를 쓰는데 작년에 1드럼에 8만원하던게 지금은 1드럼에 15만원이네요. Lpg가스도 크게 오르고 통으로 사서 쓰는데 모든 살림살이가 어려워요. 젊은 사람이 살기에 학교도 없어져 아이들 학교 보내기도 어려워요. 어려움이 많아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고냉지 원예농장을 1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가다 이번5월 3년만에 한국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 보고 놀란게 한국 야채가격과 물가 였습니다. 파종은 해도 수확할 인력이 없는 농촌의 모습이 정말 걱정이다 싶었습니다. 코로나 전에 8만원하던 외국인 노동자 임금이 15만원 이상 이라고 합니다. 이상태가 유지되면 곡류도 곡류지만 상추도 먹기 어려울지 않을까 싶네요!

농업이라는게 쉬운게 아님 농업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산업임 젊은 사람들이 농업을 안할려고한다? 안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못하는 것임. 쌀농사만봐도 기본 장비면 수억이 들어감 당연히 땅도 사거나 빌려야 되고 그게 다가 아님 농사는 금방 결과가 나오는 산업이 아니라서 최소 6개월이 지나야 결과나 나오기 때문에 망치면 또 1년이 지나야 또 결과를 볼 수 있음.. 제대로 제품이 나올려면 몇년은 지나야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됨.. 그동안 뭐 먹고 살까? 젊은 사람이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가 농사를 짓는 것을 물려 받은 것임.. 당연히 상당한 규모도 있고 농기계도 물려 받을 것이고 농업기술도 수년간 전수해주기 때문에 가능한일임... 농사를 해본적도 없는 젊은 사람이 농사를 짓겠다고? 돈 한푼도 없이? 10억 가지고 시작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함..

제가 미국 텍사스에서 산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더 이상 필요한 만큼 비가 오지 않습니다 ㅠ.ㅠ...한국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남박사님의 농업에 대한 얘기를 들어면서 기후위기 에 이어 식량위기도 미래의 위기 라는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풍족한 식량으로 인해 버리는 음식이 많은데 정말 아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깨우쳐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300평 이상 농지를 경작하면 농민으로 인정받고 직불금과 농민수당으로 1년에 200만원 받습니다. 8년 직접 경작하면 양도세도 면제해 줍니다. 이 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임차 농지도 나오지 않을 겁니다. 소농들 지원책은 되겠지만 농업규모화는 포기해야 할 겁니다. 시설원예쪽도 기존 자본있고 기술력 있는 고인물들은 투자를 쉽게 못합니다. 정부에서 수억에서 수십억씩 보조금 줘가면서 경쟁자들을 계속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 보조 받을 수 있다해도 정부 사업은 효율성이 떨어지니까 잘 안받습니다. 잘 모르는 청년농들이 덥석 받았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있구요. 정부 지원사업 대신 시설담보로 저금리 대출해주고 농민이 알아서 하게해야 네덜란드처럼 경쟁력있는 농민이 나올겁니다. 정부 보조로 새로운 시설들은 계속 생기고 외국인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데 정부변덕에 항상 인력수급이 불안하고 투자를 할때 정부 보조를 받기가 쉽지 않고 받는다해도 정부 조건을 맞추다보면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현재 농업으로 돈은 벌고 있지만 더이상 농업에 투자하기보단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더 많은 40대 농부의 넋두리였습니다.

삼프로에서 이런 주제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남박사님 지구본연구소에서 보고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진짜...요새 TV는 안봐도 삼프로TV는 계속 봅니다.......항상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22년 요즘 농사짓기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농업인분들 화이팅입니다👨‍🌾👍

진행자랑 패널이 오디오 너무 겹치네요. 진행자가 말 좀 줄였으면 하네요.

삼프로티비, 남박사님 감사드립니다ㅎㅎ 귀한 정보를 이번 영상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산물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분 또 있을까요.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지금 농가당 농지면적이 줄어드는 이유는 은퇴농들의 토지가 농가에게 전이되지 않고 실제 농지중 많은 면적이 상속되거나 투기수단이 되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실제로 많은 농지 매물들이 지역에서 매각되거나 임대되지 못하고 도시 부동산을 통해 팔려나가는게 현실이지요

농촌살기 힘들죠 하지만 하지만 자신이 씨뿌리고 자라는모습 그기쁨은 무엇과도바꿀수없죠 전어제 서울사는 아들에게 감자 풋고추 처음열린호박 오이 버섯아욱얼가리김치 보내니 엄마가 마트라고합니다 고마운건 며느리가 안벌고 잘해서 먹는다네요 우리집근처로오세요 한달사이 김치를 두번이나 담아 10집도 더나누어 엇지요 무엇보다 황토방이있으니 난방비도적게들고 가마솥에다 사골 고아 지인들에게 나누면 엄청좋아하죠 하생각바꾸면 풍요롭고 행복하죠 아파트생활 40 년정리하고 시골살이 줄겁게 하며 나눔생활하고 사니 만족도 최고입니다

이미 시작 되었어요~ 생산비와 안건비 상승으로 인해 생산비가 10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농업선배님들은 농업 포기하시고 계시고 거의 모든 땅이 소풀과 옥수수로 채워져 가고있슴니다. 한국 농업 쉽지 않습니다. 몰론 열심히 한 사람에겐 그만한 수익이 보장 되지요~

진행이 아쉽네요

자급률 핑계대면서 보조금으로 소규모 쌀농사만 연명시켜서는 답이 없음.

이 작은 나라에서 세계 7위 농산물 수입국이라는건 식량안보가 위험하다는 증거다

필리핀이 관광업에 집중하기 위해 쌀농사를 포기했죠. 가까운 베트남이나 태국, 라오스에서 수입하면 된다고...코비드기간에 베트남에서 수출금지시작하고 국제곡물값 올라가면서 필리핀저소득층과 서민들까지 타격받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인 식량안보는 중요합니다.

쌀이 자급이 안되고 이것저것 30%가 자급된다면 화투판에서 이길수 있는패가 하나도 없음과 똑같는 것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농지를 콘크리트로 덮는중 20년뒤면 김해평야 개발해서 전부 콘크리트로 ..지금이미 20%이상 개발했고 2년뒤 에코델타시티2 한다고 부산시장이 발표해 신문에 나왔고 이게 한 20%정도 될거임 나머지도 차근차근개발한다고 이미 개발개획신문에실림 김해평야가 왜중요한가하면 낙동강 하구라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농사에 지장없음 최근 몇달간 가뭄이들어 난리나도 여기는 응 가뭄 무슨 소리야 ? 이럼 우리동네는 논마다 관계수로 외에도 상수도처럼 농업용수 관이 깔림 논마다 수도꼭지처럼 개폐기 다달림 하루6시간 콸콸나옴 낙동강 근처농지는5미터만 파이프 묻으면 지하수 콸콸 낙동강물이 스며든거라 아무리 가뭄이들어도 문제없음 태풍때 비가 많이와도 강물을 바다로 퍼내는 설비가 되어있어 태풍오기전 강물을 바다로 미리 퍼내버림 이런 전천후농지는 식량안보로 치면 전략 무기나 마찬가지인데 부동산이 뭔지 이걸 개발한다고 하네요 왜? ... 싸니까 사람 얼마안살아서 보상쉬워 농지라 땅이 평평하니까 땅개발비 적게 들어 부산시는 짭짤함 ..

남재작 박사님 영상은 일부러 찾아서 보고 있어요 쉽게 접할수 없는 내용이라 항상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

햄버거 못먹기전에 많이먹어놔야겠군 지금만나러갑니다 햄버거~~

쌀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찰진 쌀은 자포니카라고 하는데 소비국가가 동양삼국밖에 없어서 수급에 균형이 깨지면 폭등하게 됩니다.

식량은 중요한 전략 무기죠. 우리도 장기대책을 잘 세워얄 듯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해결방법은 단 하나.인구 줄이기다. 울나라 지금 잘하고있어요.

절대 쌀은 포기하면 안됩니다. 선진국일수록 농업이 발달되어있고 자급자족이 가능합니다. 쌀을 포기하는 순간 베네수엘라 꼴 나요. 햄버거를 꼭 밀가루로 만들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요즘 건강을 위해 비싼값을 치루고서라도 쌀빵 먹는 사람 많아요. 전쟁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폭등은 2년간 안정적인 가격유지 힘들것 같습니다. 2년간 우리도 보릿고개를 준비해야할듯. 다행히 우리나란 저장식품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쌀 콩 젓갈 김치 장 이것만 있어도 우리민족은 천년이상 생존가능.. 기후가 받쳐준다면.

식량위기도 문제고 더 근본적인 물부족도 진짜 심각한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물 낭비하던 습관을 바꿔야 겠습니다. 우리모두가 해야 가뭄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변기에 물수위조절레바를 맨아래로 내리고 벽돌2장만 넣어도 엄청 아낄 수 있더라고요..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인간이 망쳤든 아니든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는 언제든 있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관리 가능한 방식을 설계하고 설치해서 대응해 가야죠. 아무 조건도 안맞는 우주로도 가려고 하는데, 지구도 환경, 생존 조건을 계속 연구하고 맞춰가며 살아야죠.

이프로님 질문들이 너무 좋습니다. 내용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저같은 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나이브한 의문이나 생각들을 다 짚어주셔서 콘텐츠가 풍부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프로님 진짜 맥락없는 질문으로 흐름좀 끈지 마여.. 당연히 쌀을 지키지. 이프로님 쌀밥 먹을래요 ? 콩밥먹을래요 ?

토지정책부터 변경해야 되요. 지금 소위 시골이라 부르는 황금의땅들이 대다수 놀고 있습니다. 근데 알고보면 땅주인들이 나무 몇그루심고 얼굴조차 보기 힘든 상황인 땅들이 허다합니다. 그런 토지만 활용해도 솔직히 밀 자급율이 190%정도는 됩니다. 정말 최소로 잡아도... 대한민국은 땅이 절대 부족한 나라가 아닙니다. 놀고있고 묶여있는 땅들이 너무 많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이 진행자분은 게스트가 충분히 설명한 내용을 다시 중언부언하는가 하면 게스트의 설명중에 말을 끊기도 하고 수시로 "응~" 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서 주의줘야할듯해요.

300평 농사 지어야 아무런 득템이 없네요 직불금도 몇푼 안돼구요 농민수당? 것도 지역마다 다른데 코끼리비스켓정도? 최소한 이삼천평의 땅은 갖고 농사를 지어야 소농인이라는 타이틀이 주어지고 직불금 혜택도 쪼ㅡㅡㅡㅡ금 더 나오구요 그정도 농사를 지어야 팔것이 있어서 두사람 귀농한 보람이 그나마도~~~~ 그러나 농사는 행복한 일입니다 흙을 만지며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농사를 돈과 연관짓지만 않는다면 농사는 최고의 직업? 할만한 생활이고 업이라고 ~~~ 저는 10년차 행복한 초보 농사꾼입니다.

진정 선진국으로 가려면 농업 축산업이 기반이 좋아야죵.. 그쵸??

패널 넘 달달 볶는 거 아닙니꽈? ㅎㅎㅎ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10년 이내 식량 수급에 위기 사태를 겪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한번 겪고 나면 농업이 국가 생존에 중요한 요소임을 받아 드리겠지. 심각한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

진짜 심각하게 보면 농사를 공무원직으로 해야 될수 있음.농사라는게 경험이 없으면 할수 없는데 절대 안해본 사람이 갑자기 할수 있는 일이 아님.다른 생산직은 몇달하면 어느정도 숙련되지만 농사는 몇년을 해야 반복으로 경험이 쌓임.농사지을 사람이 사라지기전에 제일 좋은 방법이 우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공무원으로 만들면 간단히 해결됨.

이런 주제로 방송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더 많이 해주세요. 담엔 낙농도 해주세요.

막연한 이야기보다 정확한 정보와 정도를 이야기해서 좋네요. 시야를 넓여 주어서 고맙습니다.^^'

질문이 너무 경제 이득만 바라보는 질문만 하시는듯...... 코로나때 마스크 유럽에서 생산하는곳 없어서 심각해 했듯이 식량은 목숨과 직결이지요

쌀을 100% 지키는 건 중요한 일이다.

내가 어릴때부터 살아오며 느낀것은 5년 10년 후에 새로운 사업이 생겨나고 또 기존 사업이 도태되는 경험을 마니했지. 헌데 농업 만큼은 도태되거나 없어지지않고 점점 발전돼 오는걸 봐왔지 넝업이 제일 중요한 미래 사업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쌀도 쌀나름이죠 비싸고 맛없는쌀에 실망했다가 와!사돈댁에서 평택형님내 정미소 쌀은 윤기가자르르 나는덕 밥이 아주 꿀맛입니다 농사를 어떻게 짓냐에 따라 쌀이 얼마나 맛있는지 잘알아보셔요

아이패드나 폰에서는 보기 편한 색상인데 tv로 보기에는 많은 유튜브 체널 중 삼프로만 유일하게 눈시리게 지나치게 밝아지더라고요. 뒷배경이 밝아서 그런건지. 조명땜 그런지. 좋은 컨텐츠가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보고싶은데… 혹시 저희집만의 문제일까요? (LG OLED 75인치,자동조절 설정이라 이거 볼 때만 tv세팅을 일일이 바꿔야하나 유튜브에서 이것만 폰으로 볼지 고민중)

왜 자꾸 대화를 할려고 하는지 강연들을려고 모셔놓고 참

쌀을 포기하면 아프리카처럼 되지많을까요. 커피생산을 많이 하지만 굶어죽는사람이 늘어나는 구조가 되가는거죠. ㅜㅜ

딴건 모르겠고 음식 먹고 남기는 것만 줄여도 식량위기 없음

아주 귀한 정보를 이번 강의를 통해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 볕집만 먹으면 살 안쪄요. 암소는 수정시켜야 해서 살을 안찌워서 볕집을 많이 주지만 숫소는 사료를 많이 먹죠 한끼에 2kg이상 먹어요. 사료에 옥수수 겁나 많은데...

농협의 개편, 지방기술원들의 연구지원, 농촌지도사들의 사업 지원.. 할수있는건 많지만, 안하죠. 의원나으리들은 표심이 중요하고, 민중들은 멀리 보지않으니까요. 장기적으로 안좋은 선택들을 계속해서 해나갈뿐임

정부가 우리 스마트팜을 지키도록 노력해주기를

이분은 내공이 상당한 강호의 무림고수 같습니다.

식량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로울지 몰랐어요!!

스마트팜을 더확대해야....기후위기가 더심각해지는데...거의모든 작물을스마트팜으로 할수있도록 기술을 키워야겠네요

오늘 진행자님의 날카로운 질문들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자녀가 상속을 나눠서 받는 경우가 많고, 귀농귀촌하면서 땅의 주인이 더 많아지면서, 농민 1인당 토지 소유 면적이 더 적어져서.. 기업농, 규모농을 하기가 힘들어 지는 상황으로.. 정부의 시책이 매우 중요합니다.

농수산부장관을 잘 뽑아서 대책을 얼른 세워야겠네요ㅡㅡㅡ

결국 모든 식량을 외곡 시키는건 축산업 이내요 살게위해선 축산업을 규제하고 식량으로 돌리는 방법을 강구 덤으로 환경오염 방지까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소농 들을 설득하여, 하나의 대농 으로 만들고, 농업주식회사로 만들어 소농들에겐 땅 소유 만큼의 지분을 주고 이익을 나눈다. 농업주식회사는 소규모로 구분해놓은 면적을 하나로 합하여 대농지를 만들어, 완전한 기계자동화를 할수있게 하고, 쌀의 생산을 더욱 늘려, 밀가루와 식용유를 쌀로 대신할수 있도록 농업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 가능한 밀, 옥수수, 콩 등의 수입을 99% 줄인다는 계획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쌀 이외의 곡물류를, 농업의 고정관념을 깨고, 쌀로 대신할수있게 만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식량사정이 되지 않을까... 이런것은 불가능 한가?....

꼭 필요하단걸 모두가 인정하지만 군대처럼 난 죽어도 가기 싫은게 현실이죠

내가 우리나라 1프로가 되길 바랬지만 이런식을 원한건 아니었는데..ㅋㅋㅋㅋ

농업바이오의 관심이 필요하네요

대사관에 각 나라 정보 수집에 식량관련도 포함해야 할것 같아요

귀농하면 텃새가 있어서 외지인 길막고 협박에 회비로 돈 뜯는거 티비에서 봤는데, 왜 저러는지 참…

캐나다. 식량 특별하게 관심 없어요. 환경 땜시 석유정제 산업이 없어서 휘발류 등을 수입해서 사용. 그래서 비싸요.

남 소장님 의 농업 이야기 최고입니다

유익한 정보, 날카로운 질문, 많이 배웠습니다

협상력의 예. 국내산 삼셥살과 수입산 삼겹살의 가격차가 30% 나요. 국내산이 시세가 내려가면 수입산도의 시세도 내려가고, 반대로 국내산의 시세가 오르면 수입산도 시세가 올라요. FTA전과 후나 비슷한 30% 싼 포지션 유지 중입니다. 국내 양돈산업이 무저니면 수입산 돈육의 30% 싸게 파는 걸 계속 유지 할까요?

정말 준비를 많이 해오셨네요.

농사를 포기하는 이유는 농가소득이 적기 때문이며 잘 못된 유통구조 때문입니다 중간에 농협이 역활을 하지만 위정자들이 농가소득 정책을 최우선으로 해야 됩니다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는 음식물도 어마어마 함. 그것만 필요한대로 잘 흘러가도....

사회자가 공부좀하거라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이 적절한 것 인지에 대한 부분도 타 국가와 비교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채소 과일의 경우 유럽의 나라들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유익합니다. 농촌상황과 식량부족, 지속가능성, 생산 저장 유통의 물고 물리는 연쇄고리...

식량문제는 생명산업 측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해법을 찾을 수 있어 보인다.

유익한 방송~~무조건 사먹으면 된다는 사람들 보면 넘답답해요~~

곡물 트레이딩 일 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말씀 잘 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농업공기업을 만들어서 노인분들한테 고정배당 약속하고 농지 출자받아서 농지통합부터 해야할 듯. 농촌에서 엮여야만 하는 사람과의 갈등 문제도 상당히 커서 깔끔하게 공적인 지위를 주고 비즈니스만 하는 관계로 만들어주는게 진입 허들이라도 좀 낮아질 듯. 농업 특유의 리스크도 기업 대 노동자로 만들어서 초기에 좀 헷지를 시켜줄 필요가 있고

이프로 비유 좀 하지마라!!쉽게 비유도 못 하면서 뭐 이렇게 예시를 드는건지!!답답하다!!

남박사님 저 완전 팬입니다.^~^~*

이프로 질문 잘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식량 식민지가 되면 멕시코처럼 햄버거나 먹어야되는거야 곡물 메이져들이 원하는것이 이프로처럼 생각하기를 바라는거임. 곡물은 수입해서 쓰기를 바라는거지... 공산품은 추가 생산이 가능하지만 농지가 없으면 식량 식민지가 되는거임

국제 식량생산지역들이 전운이 감돌고 있고... 물류가 갑자기 마비가 되면... 우리나라 수출이 막히게 되면... 햄버거 하나가 60만이 될지도... 우리나라 자구책이 꼭 필요한데... 시골 어르신돌아가시면... 재래시장도 없어질지...걱정 이에요...

우와ㅋㅋ 남재작 박사님 삼프로 나오셨네요ㅋㅋ 대단ㅋㅋ

대규모 농사로 바뀌었어야죠. 정치인 자녀 농민으로 강제하면 될듯.

식량위기도 미래의 위기, 농촌의 농산물이 안팔려서 땅가라엎었다는데....

이프로 농업이해 너무 없다

몰랐던 시각이네요. 수급동향 정보로 식량위기에 대응한다.

남박사님의 살 을 비롯한 한국 농업의 전반적인 상황 잘 듣겠습니다.

지금은 쌀을 안먹지만, 밀이 안들어 오면 쌀 소비량이 우리가 지금 생산하는 쌀로는 부족하다. 사람이 먹는 양은 일정한데, 거기서 다 제하고 쌀만 남는다면..그땐 난리가 나는 거다.

남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헌데 최준영 박사님과 지구본연구소에서 하시는 것이 내용 전달이 원활 할 것 같습니다. 진도도 나갈 수 있구요. 진행자의 도식적 비유와 극히 단순화 시킨 결론이 필요할 만큼 시청자 이해력 딸리지않습니다. 유사질문 반복과 예/아니오식으로 계속 단순화 시키는 결론은 오히려 시청자 입력 오류유발합니다. 소장님이 계속 뉴앙스를 교정해 줘야 했고요. 것도 한시간 넘는 내내요!!! 진행자 톡에서 요지는 흐려지고 뉴앙스는 달라지고 집중력은 떨어지고, 흐름은 방해받고요. 더욱 문제는 투자는 결국선택이고, 그 과정에서 개인은 정보를 단순화합니다. 그래서 이런식의 진행이 위험한것 입니다. 더군다나 상품원자재투자는 10년이 넘게 물릴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장기 싸이클이고 그과정에서 관련etf는 청산과정을 여러번 겪습니다. 제가 그 경험자입니다. 소장님 분량얻기 위해 영상 끝까지 완주하는데 참을성 많이 필요했습니다. 방해받지않고 게스트가 전달할려는 내용에 시간을 쓰고 싶습니다. 에널분 투자리서치가 아닌 이런 류의 경우에는 더더더욱요. 안타깝네요. 삼프로 출발과 함께한 애청자로 부터 -

13:25

논을 없애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가믐에 수분공급을 해주고 산지에 지하수를 공급해추는겁니다. 산의 나무가 죽으면 식수가 부족해지는겁니다

미세조류 기반 식용유 생산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박사님 자주 나오세요^^*

뿌리가 내려가는 20센티미터 장도까지는 관계로 염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뭄이 들어 관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심각한 문제가 초래된다. 지하 수위가 넢아지면서 염분더 함께 뿌리까지 얼라오기 때문이다. 에서 지하 수위가 ~~ 뿌리까지 올라오기 때문이다. 는 어떤 뜻일까요? 농업과 관련된 책인 줄 알았는데 기후에 더 가까운 책이라서 상황은 했습니다. 그래도 쉽게 쓰여지고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밀가루를 많이 먹는 식습관으로 바뀌어서 쌀의 소비량이 줄어서 자급자족 되는것 처럼 보이는거지 쌀도 자급자족 되는건 아닌듯..

관심은 많은나 쉽게 알수 없었던 내용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청년과 농업이 중요하다고 정부에서도 여러 정책 을 만들고, 주변에서도 말들은 하지만 정작 인구가 줄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는 청년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고 행정에 제대로 실행하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합니다. 도시에 평생 살다 잠시 쉬러온 강원도 바닷가 마을에서는 도시에서 내려와 어렵게 터잡고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청년들의 말에 귀 기울이기는 커녕 젊은이들의 삶의 터전에 발전소 가져다 놓는 악행도 서슴없이 합니다. 그것도 청년들을 속여가며, 이 청년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지역 군수나, 공무원, 지역 유지는 없던데요. 그리고 청년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농경지를 구하기 쉽지 않다. 농경지가 나오면 이미 몇몇 사람들에게 배당이 되어 있는 의혹을 감출수가 없다라도 입을모아 말을 합니다. 많은 세금 쏟아부어, 정책은 시행하나, 그 효과는 미미한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고서저 한반도 지형을 이용하여 한시간에 만이천톤의 흙을 옴길수 있는 버킷굴착기와 크로스핏 스프레더로 임야를 대형 저수지와 답으로 개간하여한다 그러면 온도가 올가가 산불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도 관리가 가능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