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독일 자매들이 한국 밤거리를 걷다가 한국인을 보고 깜짝 놀란 이유는...?! 에밀리(Emilie) @_emilie_in_seoul_ 아나스타샤(Anastasia) @anastasia_kjs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영어도 잘하시고+한국어도 천재들! 맞아요; 한국인들만 다니는 게 아니지요... 여하튼 저도 유럽있었지만 \그래도 남자라 10시정도 산책은 가능> 미국은 일몰 후엔 특히 Non-American은 Nope ((밤길 걸을때 항상 그림자를 보고 다녔어요: 어떤 그림자 속도가 빨라져서 뒤돌아 차기를 하려는 순간: 어느 여성이 담배 한대 달라고 ㅋ 큰일 날뻔함..)저는 서울 D고에서 태권도를 했었거든요.ㅋ
대한민국은 3면으로만 배나 뱅기로만 오고 갈수 있는 유사섬나라라 아무나 막 들어 올수 없고, 자국민들만 교육 잘 시키고 기본 인성 잘 만들어 놓으면 범죄자자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는 구조.. 기본적으로 도덕성이 높기도함.. 하지만 좀도둑은 많지 않아도 대도가 많음..ㅋ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ㅋ
독일도 외국인 유입이 적었던 통독 직후인 1992년까지는 도서관에서 테이블에 자기 물건이랑 지갑을 두고 다녀도 훔쳐 가는 사람이 없었어요. 국립도서관의 경우 먹거리나 특별한 물건은 도서관 입구 아래에 뒀는데 아무도 남의 물건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그거 보고 너무 신기해하며 역시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반대가 되었다는. 지금은 베를린 길에서도 소매치기 당할까봐 가방 앞으로 땡겨매고 다니는 분위기;;;
@user-mn5cd8vw1t근데 한국은 독일과 다르게 범죄에 대한 압박이 준내 심합니다 사방에 cctv랑 블박이 깔렸고 북쪽은 국경 막혀서 실질적으로 섬나라로 봐야하는데 땅덩이도 코딱지만하고 그 코딱지만한 땅덩이의 70퍼는 산이라 도망쳐서 살기도 빡세죠 또 범죄를 저지르려면 메리트가 디메리트보다 커야하는데 한국이 계급 이동이 어려운거지 의지만 있다면 생존 하나만 봤을때 1티어 국가라 자잘한 잡범들이 깝칠 이유가 극히 적습니다 오히려 큰 스케일의 범죄가 문제인데 사기의 경우는 현재도 한국이 전세계 탑급이라 이민자들 생겨도 사기꾼들한테 털려서 혐한 생기는걸 걱정해야할 판국이죠
한국은 당신이 주워들은 것과 같은 안전한 나라가 결코 아니니 당한 후에 후회하지 말고 항상 조심하기를 충고합니다. 당신이 운이 좋아 그런 일을 겪지 않았다면 그건 CCTV가 있는 것을 알고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곧 체포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것일 뿐이며 CCTV가 있어도 밤이되면 보석상을 비롯한 가게를 털고 무인상점을 털고 묻지마 폭행을 항상 저지르는 곳이 바로 한국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목숨은 하나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나라 한국을 대단하다고 부러워하는 그대들이 비정상입니다. 비정상을 좋아하는 외국인들 때문에 마치 이런 모습이 정말 정상인듯 착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이상한 뿌듯함을 느끼며 착각하고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늘어납니다. 남들에게 보이려는 허세와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본질은 항상 외면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은 보지 못하는군요.
저 한국사람인데요...완전 프리하게 밖에서 다니지 않습니다....한국에도 도독 있고요...좀도둑도 있고...소매치기도 있습니다...무조건 안전하다는 식의 콘텐츠는 외국인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밤에 외출 자유롭게 하는 것에 대해 감탄하는 외국인들 말씀일지라도...컨텐츠 제작하시는 분들은 한국분이실 터이니...자막으로라도 100%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주의를 고지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항상 안전한 곳은 없어요. 다만 다른 나라들 보다 좀 안전한 상황이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한국도 경범죄부터 중범죄도 많아요. 그러니 관광하면서 한국인 처럼 행동하지는 마세요. 혹시라도 물건 뺏기면, 유투브나 친구들이 안전하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어라고 안좋은 기억 갖고 독일로 돌아가지 마시고요.
그런데 듣고보니...간판이 모두 빛을 낼 필요가 있나 싶기는 하네요... 사회적으로 약속을 하고 모두 다 끄면, 다 마찮가지 아닐까요?? 경찰서나 소방서같은 시설만 제외하면 말이죠... 간판을 밝히는 에너지를 모두 절감할수 있다면 엄청난 양일것 같은데...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