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은 원래 댄서하다가 모델하고 이후 배우하다 가수데뷔 한건데 90년대 당시 시대가 이런식으로 연기하다가 앨범내는게 흔하던 시대였음 최창민 이전에 김수근이 있었고 그 앞선시기에 이정재, 차인표, 장동건, 이세창, 이휘재도 그런경우임 또한 최창민 이후에도 00년대 초 차태현, 박광현등으로 이어짐
아... 나 왜 다 알지? 이글파이브 리치도 좋았고 태사자 oppa 그 외에도. 근데 진짜 다 땀복 입을때 키크고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애로 교복 혹은 정장느낌으로 진짜 만찢남 태사자 인기 짱이었음. 최창민은 혼자 나와서 노래, 춤, 연기 다 했었고. 진짜 옛날 생각 난다... 엔알지는 하모하모로 이성진이랑 천명훈 나왔을때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악동클럽이 오래못간 이유 1. 사골우려먹기 방송 적당히 멤버 뽑거나 뽑은뒤 준비과정좀 보여주고 끝내야 되는데 앨범제작은 물론 데뷔후 일정 기간 활동까지 보여줌 그러다 보니 국민들이 보기 뭐 딱히 놀랍게 달라진것도 없어보이고 늘보던 애들이니 신비감도 없어지게됨 2. 섣부른 신곡공개 타이틀곡을 국민들 선택에 맞긴다는 이유로 발매전부터 이미 상당수곡을 선공개 해서 투표로 붙였는데 이역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나 신비감도 낮췄고 월드컵을 1년여 앞둔 시점이라 나라 전체가 흥이 많이 올랐을때 전략을 잘짜서 월드컵 분위기에 편승해야 되는데 리멤버 같은 발라드곡 보단 댄스곡을 타이틀로 밀었어야 함 투표결과를 뒤집을수도 없고 안타까운 선택이였음 3. 일본, 여자그룹 악동클럽외 별도의 일본, 여자 두팀을 더 뽑았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버림 두팀이 데뷔만 했어도 서로서로 악동클럽 이라는 방송을 중심으로 동창이니 남매니 하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효과를 낼수 있었을거임 4. 부실한 2집 무슨 이유인지 2집 수록곡 대다수가 리메이크 이고 완성도 역시 낮음 아무리 잘생기고 예능빨이 있더라도 역시 가수는 노래가 좋고 앨범의 완성도가 높아야 된다는걸 보여줌 비슷한 시기에 지오디의 육아일기도 예능빨이 있지만 박진영의 지도아래 대중들이 좋아하고 완성도 있는 앨범이 나왔기에 톱가수로 올라설수 있었던것 5.KBS 지금 자료를 찾아봐도 악동클럽의 활동자료중 KBS 출연분은 정말 찾기힘든걸 넘어 없다고 봐야할 정도임 경쟁관계인 MBC 예능방송 출신이라 KBS 출연이 없었고 지금 같이 인터넷 방송이나 종편 그외 다양한 방송국이 넘치는 시대에도 KBS의 영향력은 무시못하는데 지금보다 미디어체널의 발달이 덜했던 00년대초 KBS에 못나간건 연예인으로 치명적인 약점임
흠... 내리막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좀 자극적인 첨가가 있지 않나 싶지만 많은 부분에 동의 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예전부터 참 순위가 올바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채널에 가보니 동영상이 몇 개 없어서 어? 그 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2본부였군요. 한 채널로 하시지 왜 따로 만드신 건가요?
최창민이 1집땐 이요원,김승현 이랑 주목 많이 받았던거로 아는데..교복모델에 예능드라마“나어때”에 송혜교,조여정,김승현등 같이 나왔고..만능엔터테이너 라며 1집시기엔 1티어가 맞지..1위 후보땐 경쟁자가 젝키,HOT 였는데 솔로남자가수 치곤 인기 엄청 난거지...다만 이후 가수쪽으로 많이 기울어서 2집 과 이정현 으로 테크노 장르가 뜨면서 3집도 반응 안터지고 매니저?에게 사기당한후 일용직근로자로 살면서 사라지셨지..지금은 개명하고 빛 다 갚고 공부하고 계신다니! 내 말에 잘못된게 있다면 알랴줘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