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평안하셨소 소관이 다산어린이 노비에게 고얀놈들을 위해서 뭔가 성의를 보여달라 요구하였더니, 몇가지 행사를 협조 받았으니 알외드리오 다산 노비의 특별 이벤트 ! 한정수량 '향대감님' 스티커를 잡아라 !!!! 서점에서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시리즈를 구매하고 인증하시면, 한정판 '향대감님'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G마켓(무료배송) : item.gmarket.co.kr/Item?goodscode=4157514139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379213 yes24 : www.yes24.com/Product/Goods/133814147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7983846 (1) 구매 인증 이벤트 └ 다산어린이가 세팅한 구글 폼에 구매 인증한 분들께 '향대감님 스티커' 증정 (선착순, 한정수량) └ 참여 링크값 : 구글 폼 forms.gle/oWV5UAD2psJKoRW57 (2) 댓글 추첨 이벤트 └ 10월 20일 올라간 한능검 한국사 광고 유튜브 댓글에 영상의 느낀 점 or 감상평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를 드립니다. (20명) └ 참여 링크값 : 구글 폼 forms.gle/n52RocETheKStd2W7
당...당했다.. 대감님 소인 다산어린이 출판사 노비이옵니다 (늦은 시간까지 퇴근은 못 했지만...) 라이브 방송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광고 방송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오사함님, 바다루님 감사드립니다 ~ 대감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뜻깊은 광고 방송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신분 상승(?)하여 찾아뵙겠습니다 ! P.S. 향대감님 (외압으로) 함께 진행한 고얀놈들의 성의 행사도 슬쩍 봐주세요 -
광무 128년 10월. 고구려악귀 둘이 다산어린이를 시험하였으나 한능검이 열어준 빛나는 문 넘어 더 큰 악귀가 다산어린이와 노비로 하는 계약을 맺고 그를 보호하였다. 앞으로도 향대감과 함께하여 최태성한능검만화책 편찬을 수호하니 이를 고얀놈이 윤당하다 한다. 책은 내돈내산할 것으로 이 댓글은 이벤트 참여와 무관함
향아치님, 이런 역사 논평 듣는게 너무 좋은데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몃년전 인터넷 소설로 연재된 까다롭스키 작가의 '고종, 군밤의 왕'에 대한 논평도 들어볼수 있을까요? 저희 대체역사 소설팬들 중에서는 역사 고증 및 시대적 분위기 어이없을 정도로 표현 되어있고, 거이 대학원 논문급에 자료를 바탕으로 그 시대상 각각의 국내/국외 인물들이 얽히는 등등, 요즘 역사 소설에서는 정말로 찻아보기 힘든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첫 작품이라 인소 느낌 보다는 말그대로 시판 소설이라 몃몃 문들은 읽기 힘들어 하신걸로 아는데, 정말로 좋은 역사 소설이여서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사함님은 뭐 연락드릴 방법 같은건 없나요? 고구려 언어라니 흥미롭기 그지 없는데 말이죠 질문같은걸 받을지는 모르지만 궁금한게 많거든요 그리고 진대법에 관해 처음 안 사실도 재밌고 고구려 건축물도 자세한걸 몰랐는데 알아서 재밌고요 근데 스피드웨건 마냥 몇자 읆조리면 고구려 16대 고국원왕 치세 군주가 약하다기 보단 당대 적들이 사기인지라 특히 모용선비의 전연과 싸울때는 까딱 잘못하면 멸망할뻔해서 그거 수습하고 백제와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거죠 또 고구려의 팔각 목조탑인데 고려 오대산 월정사 팔각 9층 석탑도 창작의 형태를 이루는데 이건 한반도 북부 포함해서 만주와 시라무렌강 인근의 북방 지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문화죠 키타이(거란)의 목탑도 이와 유사하거든요 그리고 바지는 북방 유목민의 흔적이라고 보이죠 고구려 이전부터 그 지역도 지역이지만 흉노를 비롯한 유목민들이 이주했다하니 또 춘추전국시대 상나라에서 바지를 입자 오랑캐의 옷을 입는다고 다들 싫어했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