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페스네요.. 저도 사업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일반사람 기준으로 상대하시면 원장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저런 소시오페스는 모든 것을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기에 대화도 사실 불가능하고요. 무엇보다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나 연속되는 거짓말에도 전혀 감정을 느끼지 못해요. 빨리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원장님에게 아들 문제로 조언 받을것도 많은데 이런 영상 접하니 마음이 좋지않네요.
솔직히 같은 치과위생사인데 일년차 막내때 습관이나 배운게 연차오를때까지 쭉 가는거같은데 첫직장을 이상한 곳에서 일 배웠을 가능성도 커보이네요(제 경험상 선배들보고 제일 많이 배우는거같아요 영상의 분은 인성문제도 크겠지만) ,, 치과위생사들이 다들 저렇진 않아요 ㅠㅠ 세미나다니고 파이팅 넘치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이미지 먹칠을 하네요.. 근데 진짜 원장님말대로 저런 이상한 사람도 정말 많긴해요 ㅎㅎ.. 진짜 돈만 받고 시간 떼우겠다는 마인드로 소독실에서 진료안보고 폰만지고 농땡이 부리는 사람도 많고 ㅜㅜ
원장님은 논란의 여지없이 cctv에 정확히 찍혀있고 다른 직원들의 마음을 얻고계셔서 다행이지 요즘은 고용인중 못된애들이 업주걸고 넘어지면 결국나중엔 밝혀지더라도 엄청 시달릴 위험이 있죠.. 갑질운운 하거나 특히 개인생각에 많이 좌우되는 성희롱적인 언행을 했다고 떠들면 명명백백 밝히기도 쉽지않고 난감하겠어요... 이래서 요즘은 흉흉한 세상에 딸 키우기도 힘들지만 아들키우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의료적지식과 기술이 좋아도 개업의 하시기 쉽지 않네요ㅠㅠ..
아닙니다 저런 물 흐리는 직원이 있을뿐, 대부분은 그래도 리더로서 교육하고 이끌면 따라오고, 그중에는 제가 오히려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아무리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꼭 자영업이 아니어도 인간은 인간관계를 평생 죽을때까지 해나가야됩니다 그래서 사실, 상대에 대해 어쩔수 없이 이해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아야되는 자영업자의 대표자리가 사실 저는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다 상처를 받아도 배움이 있고 그 상처에는 굳은살이 배겨서 저를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대표원장으로 만들어줄거니까요 ^^ 장미의 가시를 피할수 없다면, 장미를 얻기 위해서 장미 가시에 수십번 찔리면서 장미에 다가서야겠죠 ㅋ 저는 오늘도 찔리고 피를 흘리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장미에 다가서고 있어서 괜찮고 만족합니다 ^^
저도 치과위생사(20년 넘게 일하고 있네요) 인데 영상보고 느낀게 cctv없었으면 옆에 있었던 직원한테 텀탱이 씌웠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런 부류가 멍청한게 새로 들어 온 직원을 믿겠어요? 내가 오래 데리고 있던 기존직원을 믿겠어요? 대부분 기존직원을 믿는데 저런 부류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또 그 영상속 직원이 저이거나 저희 동료였으면(같이 영상봄) 이구동성으로 그자리에서 가만 안뒀을거라는거...아무렇지 않게 계속 수술준비 하는 모습 보고 빡쳤을 겁니다. 실장님한테 바로 알리고 실장님이 바로 원장실 들어갔을겁니다. 부순게 문제가 아니라 부순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큰 문제거든요. 즉 의료사고 내도 저럴가능성 있기 때문에 바로 자르게 무슨짓이든 할 거 같아요. (저흰 진료실 cctv 없고 서로 같이 일한지 오래됬어요. 같이 일한지 15년째) 병원일은 팀워크가 중요하잔아요. 니일내일 따로 없죠. 앞 부분에 나온 지시한거 저는 못 들었는데요? 듣는 순간 미친거냐 소리가 절로 나올듯요. (역시 같이 일한 기존직원들의 믿음과 룰 팀워크등을 저런 부류는 몰라요) 저희 다시 사람구해서 이영상 봤어요. 저흰 솔직히 2021년 새로 뽑을때 그전에 뽑은게 8년전이었거든요. 새로운 시대에 적응이 안되는데 새로운 세대도 적응이 안되고 있어요. 결국 30대위주로 채용하게 되네요. 다행히 실습생 10명 가까이 가르쳐봤는데제 후배들은 기본자세가 훌륭하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열받는영상!! 실수로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고의성 100%로 파손시키고 본인은 그런적없다고 오리발 ㅋㅋㅋㅋ 저 상황만봐도 얼마나 일을 건성으로하는지 느껴짐 ㅜㅜ 저런 마인드로는 어떤일도하면 안됨 승기님 사법고시얘기 잼나게듣다가 뜬금없이 나온영상속 직원한테 열받음 ㅋㅋㅋㅋ 진짜 채용하기싫은 직원임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
적어도 남의 것 망가트렸으면 원장님이든 친구사이든 가족이든 일단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돈으로 얽힌 사이여두요..! 치과계는 정말 좁은데 그 직업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지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남에게 피해가 많이가거든요 치과는 또 팀워크가 중요한데 안타까우면서도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원장님 맘고생 하지마세요!!
네 맘고생은 이제는 멘탈이 크리스탈이 되어서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이 성인으로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안타까울뿐이고, 최대한 나는 잘 피해(?) 다녀야겠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인간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않게 살아야될텐데요...저도 또 괴물이 되지 않게 이런 일을 겪으면서 제 과거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비춰지면 절대 절대 안될테니까요...!!!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저런 폭탄들이 사회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공보의로 군복무 하셔서 모르시겠지만 진짜.... 군대가면 특히 육군가면 상상초월하는 인간들이 엄청나게 옵니다.... 원장님도 환자분들 대하다보면 그런 분들 보시겠죠... 환자야 어차피 돈 받고 서비스해주는 사람이라 그렇다치지만 직원이 저러면 진짜 미치죠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41년간 제가 겪었을 고통과 인내, 시련의 시간들을 생각해주시면 그렇게까지 부러워할건 아닙니다. 철이 미치도록 뚜르려서 제련과정을 거쳐야 강철이 되듯이 저의 41년은 미친듯이 뚜르려맞는 과정이었습니다. ㅋㅋ;; 지금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요 ^^;; 전 그냥 운이 좀 많이 좋은 사람일뿐, 그 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
학생 때 간단한 알바만 해봐도 저런 정신나간 애들 많음 공통점이 일은 진짜 지지리도 못하면서 나는 절대 내가 페이 받는 이상으로 일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자랑 마냥 떠벌리고 다님 그리고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들 가지고 개인적인 피해의식 때문에 하나 하나 도덕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혼자 인상이란 인상은 다 쓰고 투덜거리다 일에 집중은 전혀 못 함 그렇게 실수가 쌓이고 결국 짤리면 적반하장으로 법 내세우고 목소리 커지더라 나이 먹어도 그러고 사는 사람들도 좀 봄
사업15년차입니다^^ 새로 고용해서 인간성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한달내로 빠이빠이해야 합니다^^ 업무능력 미비는 개선가능성이 있지만 인간성 개조는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ㅠㅠ 사람때문에 더 속 썩지 마시고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한달 이내에 아니 2~3주 이내에 해결보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계속 데리고 있어봐야 다른 직원들과 조직에 결국 민폐더라구요~~ㅠ
아주 무서운 바닥이네요 회사 경영 잘하시는 분들은 그런분들 신경안쓰시던데~그 직원은 어디가서 인정 못 받겠네요 근데 병원은 회사보다 힘든곳인거 같네요 어디서든 감정적이면 계속 부딪히는일 생기지 않을까요? 좋게 말하고 헤어지고 그만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이 힘들어하면 본인이 자진 퇴사해야죠 ... 요즘 제대로 생각 밖힌 사람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제가 헤드여서 스트레스는 아주 적게 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제가 사장이 아니면 윗사람 눈치를 봐야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최악인 스탈이거든요 제가 그래도 고용하고 짜를수 있는 직원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그냥 짜르면 되니까요 ㅋ;;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병원 운영하다보면 직원 관리가 제일 함들고 중요하죠. 저도 별 별 직원 다 봤네요. 병원 운영용 캐쉬카드를 차지 널스한테 맡겼는데 이상하게 매달 KT에서 동이 빠져 나가길래 이상하다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확장이전한다고 이전개업한 후 KT에서 거액의 미납액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와서 사람시켜서 전화국 가서 조회해보니 타로점 봐주는 오늘의 운세 같은 사이트 정보이용료더군요. 물어물어 알아보니 이전 병원 차지널스 소행. 참 뒤통수 맞은 느낌. 일 잘해서 데려오려 했던 사람인데 그런 범죄를 일삼고 있었다는거 알고 바로 연을 끊었지요. 직원은 직원일 뿐 임을 새삼 알았던 사건.
와 페드닥님도 드라마 한편을 쓰셨네요...타로점이라니요 ㅋㅋㅋ;; 진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제가 다 캐시 카드는 지고 있고, 어떤 결제든 문자가 바로 오게 해놓고는 있지만, 참 그래도 속일려고 하면 속일수 있겠죠...일 잘해서 데려온 직원인데 그랬다는 점도 충격적이네요....내일 이와 관련한 영상이 마침 올라오는데..아무튼 같이 힘든 개업의 생활 화이팅하시죠 ^^ 즐거운 연휴 되시구요~^^
네 제 유튜브는 솔직함이 모토라서요 누군가에게 잘 보일려고 올리는 영상이 아니라서 불편하거나 저에게 안 좋은 생각을 품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라고(?!) 만든 영상이기도 하구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게 여타 유튜버겠지만, 저는 그냥 제 유튜브 안 보시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
10년 동안 개원하면서 정말 이런 일 흔합니다. 자기 실수 인정 안하고 떠넘기기, 못 들었다, 억울하다, 끼리끼리 편 먹기... 환자분들은 원장이 교육 안 한다 하지만 5년 교육한 결과 교육이 안 되더라고요. 그냥 직원은 복불복으로 뽑혀서 큰 일 없으면 흘러가는 데로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고용주편이 아니니까요...
원장님. x 밟으셨네요. 요즘 자기가 찍혔다고 생각하는 직원들 중 근무하면서 비밀리에 녹음해서 악의의 편집을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위에 무개념 직원이, 차후 제3자에게 원장님 험담을 하는 경우 그냥 명예훼손이 아닌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강하게 가세요. 그리고 그 무개념 직원, 자신이 사직한 게 아니고 원장님이 '부당해고'를 했다는 방향으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새로이 쓰며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으니 가급적 무대응하시거나 그 무개념 직원이 굳이 하려는 말 있으면 변호사 통해 연락하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진짜 인성 안된 사람들 많아요. 힘내세요~
발로 한 부분에서 "다른직원들도 그래요" 이 말을 한거보니 일단 신규가 먼저 들어온 사람들의 분위기나 스타일들을 보고 따라 배우신거 같네요. 그래서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스레 밑에까지 교육이 되는거라 늘 조심해야는거 다시한건 느낍니다.. 저도 10년정도 적지않은 직장생활을 해서 느낀건데 좋지않은 부분은 함께있으면 금방 물들더라구요. 저 또한 어느 한 직장에서 '을' 입장으로써 윗분과의 부딪힘이 생긴적이 있던터라 되게 착잡한 마음으로 봤지만.. 너무 깊은 골 까지 가버리면 원장님한테도 더 피해보는거 같아요 할말은 하시 되, 병원 이미지에도 지장이 생기실테니 너무 깊이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현직 노무사입니다. 해고 과정에서 약간은 문제될 소지가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해도 불리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잘 마무리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들처럼 마지막 멘트는 실행하지 마시길^^ 또한 그 직원은 아무래도 음...소시오패스 같습니다..소시오패스는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 인간입니다. 미국 통계상 자국내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인구의 3~4% 정도 된다고 하는데 양심이 없으면서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서 살아가고 있으니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처음 면접때부터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고, 무조건 부인하고, 들통나면 안면몰수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게 전형적인 특징입니다..아무튼 맘고생이 많았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환자로 갔는데 페이 닥터가 전에 그 병원 원장님이 해놓으신 치료를 보시고 제 입속을 보시면서 "~~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 라고" 투덜투덜 대셔서 저는 환자 입장에서 깜놀랐어요.... 그리고는 그 페이닥터분은 조용히 한달후에 짤리신건지? 그만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라지셨더라고요
그 직원이 안타깝네요. 인생 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정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런 신의가 모여 업계에서 평판이 만들어 지는 걸 모르는 친구네요. 인생 별거 없는데.. 같이 살고, 서로 도움주고 신의로 살아가는 게 가장 좋은 것을.. 그 직원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해서 동료들에게 믿음과 신의를 받아 존중과 사랑받는 인생을 살길 기도해 봅니다.
네 사실, 인생을 제일 잘 사는 방법은 솔직하게 신의있게 사는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인생의 경험이 우러나오는 답글 감사합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서원장님 솔직한 화법이나 객관적 사실위주의 대화전개를 감안하고 봐도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그 와중에 한달을 지켜보시면서 고생한 것까지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다만 마지막에 그 부분은 편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상대가 자신이 유리한 부분만 편집적으로 이용하는 듯 합니다.
네 저도 어릴(?)때는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에 현타와 실망을 했지만, 경험이 생기고 나이가 드니, 저런 사람이 많아서 인생이 즐겁고, 내가 좀만 노력해도 어떤 경쟁이든 앞서나갈수 있었던거구 앞으로도 그렇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많음에 감사함이 더 강해집니다 ㅋ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