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질투해 그녀의 한쪽 청력을 앗아가고 손도 잠시 못쓰게 했나보네요 다시 바이올린을 잡기까지의 그 고난의 시간을 잘 버텨내셨기에 지금의 깊은 음악이 나오시나 봅니다 역시 한분야에서 고난과 시련이 없는 유능한 천재는 없나보네요 그 시간을 이겨내는 능력도 천재의 한 부분이겠죠
음악은 예술 문명과 문화중 음악은 문화 천지와 인간이 자연만물과 함께 율려로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갑니다 한수진씨는 한몸으로 열정을 다해 신명과 가까이에 이르른것 같이 느껴집니다 작사 작곡자 심과 천지자연 지수화풍 곡의계절 배경을 심취하여 연주하는것 같네요 ^^ 무대를 화려함과 열정으로 가득채웁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는 서울로 서울에서 세계로 뻗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한수진씨 너무나 아름답네요^^ 더욱더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
7080포크송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재즈와 보사노바를 좋아하는 정도라 클래식에는 문외한이고 바이올린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한수진씨를 알게 되어 바로 구독 버튼을 누르고 지금은 한수진씨의 바이올린에 푹 빠져있습니다. 음 하나 하나가 너무나 생동감이 있고 그 절절한 감정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실 클래식 음악을 삼십분 동안 듣는 적은 별로 없고 바이올린곡을 그렇게 들어본 적은 처음입니다. 한수진씨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날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눈물이 난 건 처음이었습니다. 하나의 악기만으로도 이렇게까지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때는 한수진님 연주를 처음 접했었는데 이름도, 연주도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응원합니다!
여태 저는 바이올린연주를 끝까지 전곡을다 듣게되지 안터라구요 너무현란한기교들이 시끄럽게들리기도하여서요....수진씨바이올린연주는 중단을 할수업는 마력이랄까 너무아름다워요~계속 듣게되네요 음악에 감정을 느낄수가있더라고요 참으로 훌륭합니다 고맙구요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게 해주셔서요~
제가 바이올린연주를 피아노등 다른 악기연주에 비해 덜 듣는 편인데 수진씨땜에 다시 듣게 되었슴다ㆍ 한쪽 귀 장애사실 첨 듣고 놀랐고 중간에 손땜에 5년간이나 연주를 못 했었다는 것에도 놀랐음다ㆍ그리고 얼마전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댓글에 수진씨가 브람스와는 매칭이 덜되지만 완벽한 연주였다 쓴 후 오늘 브람스를 좋아한 이유를 알았어요ㆍ 내성적이나 열정에 있어서는 베토벤 못지 않은 브람스ᆢ 브람스음악에선 브람스만의 넘 독특한 향기가 묻어나는데 오 ㅡ 제가 요즘은 현대음악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만 예전에 브람스에 깊이 빠졌던 시절이 다시 떠오르며 오늘은 이쁜 수진씨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있는듯 ㆍㆍ ㆍ 앞으로 수진아가씨 연주가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와 나의 가슴을 치게될듯 한 예감ᆢㆍㆍ고맙ㆍ 감사 ㆍㆍㆍㆍㆍㆍㆍㆍ
수진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도 수진님 연주와 함께 시작합니다 보석같이 맑고 보배로운 수진님을 만나고 노노케어로 팍팍해진 제삶에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수진님의 연주는 매우 특별하게 다가와 눈물나는 감동을 얻는답니다 수진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해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도 무척 큰 행운이라 여겨요 앞으로 수진님의 활동을 늘 응원하겠어요 현장에서 수진님의 연주를 직관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4/14 예당공연은 코로나 확진으로 표를 놓았답니다 수진님의 모든 날을 축복합니다!!🙏🌹💋 사랑과 존경 드립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 .. 마음을 만지는 연주 바이올린 특히 고음 연주를 듣기 싫어 했는데 고음이 이렇게 소름끼치도록 좋은 건 왜일까요. 이제라도 한수진님 때문에 바이올린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훌륭한 연주 사람을 위로하며 치료하는 연주 감사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한참 연주 활동을 할때 5년이나 연주를 못하셨다니!! 그리고 그 절망의 시간에 겪은 경험들이 나중에 바이올린 연주에 녹아 들어서 더 깊이가 생긴것 같습니다. 아울러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그리고 거의 외국에서 자라났었는데 마치 토박이 같은 우리말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계속 사셨던 분인줄 알았어요^^
She is the darling of our nation ! We didn’t even know she was deaf in one ear! She over came one of hardest handicap for anyone ..... we admire so much and adore her not only her beauty but her musical skill !!!!!!!! What a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mile💓💓💓💓💓💓💓💓💓🙏🙏🙏🙏🙏🙏💐💐💐💐💐💐💐💐💐👍🏼👍🏼👍🏼👍🏼👍🏼👍🏼👍🏼👍🏼👍🏼👍🏼👍🏼
와우,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바이올린은 텐션이 너무 세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한수진님 바이올린은 청아면서도 부드럽네요. 뭔지 모를 깊은 감성이 느껴져서 하루종일 멍하니 연주를 찾아다니면서 폭풍 듣고 있네요. 외우~평생팬이 될것 같습니다. 어쩜 아빅 어린 나이신데 이렇게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지.....고맙습니다.
살롱연주가 가지는 따뜻함과 화기애애함이 깃든 멋진 무대이군요. 피아니스트 김정원선생님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님이 가지신 따듯함과 세심함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던듯해서 두분이 연주하시는 내내 가슴이 따듯했다는....고마운 일이지요. 좋은 영상을 공유해 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한수진 연주자님을 알게되어 행복한 요즘입니다. 연주를 들을때마다 왜 좋은지...알 것 같아요. 내면의 맑음과 순수한마음이 연주로 그대로 표현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티칭 너무 잘하세요. 지도자로도 힘써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연주회장에서 뵙기를.....인천에서 Lucia
요즘 인기많고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들 연주를 들어도 사실 전 감흥이 많이 없었는데, 한수진님 연주는 몇 개 안되는 영상을 봐도 하나같이 다 너무나 큰 울림을 주어요.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이젠 한수진님을 명쾌하게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이 짧아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런 좋은 음질의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 더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대구에도 꼭 와주세요 !!! 한수진님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
수진씨. . . 저를 기억 하시려나요? 제가 너무 만나보고 싶어해서 총장님께서 무대뒤로 데려가서 인사 시켜주셨죠. 그 당시 겐트대 연주에서도 혼을 울리는 연주, 작곡가의 의도를 깊이있게 해석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입힌 연주에 감동했었죠. 국내에서도 이제 수진씨가 많이 사랑받고 있으시군요. 아버님이 정말 자랑스러워하실듯. 김정원 선생님도 따뜻하고 철학 있으신 분인것 같은데 그날 연주하면서 수진씨를 알아보신것 같아서 정말 좋은 기회이고 두분의 인연이 소중합니다. 어제 예당에서 연주하신것도 늦게 알았네요. "진정성 있는 음악가" 라고 저도 느꼈는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평하는군요. 한국인이긴 하지만 영국에서 교육을 받은 부분도 작용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은데 3년반의 휴지기의 경험과 심정을 공유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Brahms 말씀 하실 땐 정말이지 소오름돋도록 공감. .. 공개된 장소라 더는 할 수 없는말도 있지만 꼭 또 뵙고 싶어요. 참 또모에서 안종도 교수님이랑도 같이 활동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종도 교수님이 감수성과 글 또한. . . 섬세하시더라죠^^ 수진씨 화이팅! 나 팬클럽 회장하고 싶어요
수진언니... 한쪽귀가 들리지않았다는걸 오늘 이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하지만 언니는 그것을 극복을 하고 관객들에게 아주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주시는것을 보고 더 존경스럽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항상 예쁘고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서 언니 연주를 눈앞에서 꼭 듣고,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