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링크 (실내 내장재 뜯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ZPtCesdApA.html 초반 몇초간 유튜브 업로드 오류로 영상이 버벅입니다 이점 이해 부탁드리구요 명절동안 편집 열심히해서 2부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2부 빨리 보고싶습니다 편집자님 열일 해주세요 ㅋㅋ 항상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올리는데 메르카바는 작업장의 정리정돈 청결상태 사용하는 치공구를 보면 정말 믿음이 가고 많은 투자를 했다는게 보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제차도 정비를 맡기고 싶은데 멀리 있는게 아쉽네요 침수차 컨텐츠 대박입니다~~
시승리뷰만 하면서 뭐가 좋니 뭐가 ㅈ같다느니 전문지식없이 자극성멘트로 입만터는 영상보다 이 영상보니 진짜 프로가뭔지 느껴지네요. 이런 기술적인 영상들은 외국채널에서만 봤었는데 자극적없이 순수한 메카닉 시선인 영상 너무 좋습니다! 또한 말하시면서 "내가 생각하기엔 그런것 같아요" 프로지만 일방적으로 단정짓지 않은 이런 겸손한 자세도 너무 멋지십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흑백논리 펼치며 내가 맞다 라는 머거리들보다 찐 영상보니 더 신뢰가 가네요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영상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메르카바니까 가능한 영상입니다! 저 녹쓴것들 드라이아이스로 세척하는걸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눈.. ㅋㅋ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메르3M침수에디션. 센서나 전선이 더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실지 기대됩니다! 메르명장훈장을 하나 만들어야할듯..
나이 먹었어도 자동차 메케닉 쪽으로 배우고 알고 싶어하는 놈입니다. 30분 비디오 안에서 많이 배우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안에서.. 참으로~ 모든 걸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과 좋은 상황 모두에서 흔들리지 않는 여유가 있는 듯이 보여 삶의 내공이 단단한 분 같어요.^^ 솔직하고 좋은 영싱 감사합니다.. 사업 더~ 잘 되시길 진심 마음으로 바랄께요..
제 동생 차량이 차 사고 1년도 되지않아 2002년 침수되었는데, 아는 정비사 통해서 고쳤습니다. 10년 넘게 타다 지인에게 주고 20년 지난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잔고장도 없었대요. 제대로만 고친다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만, 진짜 문제는 일반소비자로선 제대로 고쳤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사실 침수차 할배라도 시간 돈 때려박으면 충분히 새차 수준으로 수리가 가능하겠지만 일반인은 돈 시간 들이는게 낭비라... 그전 침수차 부분도 정비사 입장에선 침수 상태에 따라 재대로 빨리 수리하면 침수아닌 상태로 만들수 있는것을 보여주는것인데 시청자들은 모든 침수들을 그구분 및 재대로된 수리부분에서 믿음을 가질수 없어서 (정비소및 차주들이 메르카바 같으면 믿음이 있겠지만) 침수차=폐차급으로 공격적으로 나온듯해요 그리고 유튭 콘텐츠로는 최고네요
@@SE.XY.VIDEOS 엔진에는 4개의 피스톤(4기통이라함)이 있는데 엔진오일은 이 4개의 피스톤이 원할하게 잘 움직이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일에 이때 엔진오일이 없다면 마찰로 인하여 피스톤이 팽창하여 벽과 붙어버리는 현상을 그냥 엔진이 붙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냉각수가 열을 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E.XY.VIDEOS 일단 돌아야 연료가 공기와 섞여서 흡기 되고 압축되고 폭발 되어야 엔진이 돌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폭발 전까지 돌려야 하는데 돌리 못하면 폭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엔진이 돌 수 없지요 사람이 돌려도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각 마찰부의 회전과 베어링 회전 또는 직선운동을 해야 하는 부분이 녹이나 이물질이 있어서 회전 또는 직선운동이 안되는 것을 고착 이라고 하며 다른 말로는 달라 붙었다 라고 하지요 영어로 잼이라고 하기도 하고 먹는 잼은 손에 끈끈하게 달라붙잖아요 일 예로 엿을 생각하면 냉장고에 있을 때는 딱딱하고 끈끈하지 않지만 녹으면 물렁 거리며 끈끈해 집니다 엔진오일 또는 냉각수가 없어도 마찰열로 인하여 실린더 또는 실린더 벽이 녹아서 물렁 거리고 끈끈하게 녹아 이물질이 되어 서 끼어 달라 붙으며 엔진이 정지 되기도 합니다. 이것 또한 엔진 고착 또는 달라붙었다 또는 잼 걸렸다 라고 할 수 있지요
워터 해머링이네요... 로드가 엄정 휘어버렸네요.. 과거에 오일소모 연구를 하면서 피스톤링이 가시화엔진에서 회전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놀랐습니다. 역시 메르카바는 모두 알고 계시네요. ㅎ 시계방향으로돌다가 갑자기 역방향으로도 돌기도 합니다. 그러다 오일링2개와 피스톤링 1번 2번링의 아이구치가 일치하는 순간, 익스펜더에 머물던 오일이 엄청나게 연소실로 유입되었습니다. 파츠클리너 사용하실때 얇은 니트릴장갑이라도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작업중에 마셔서도 폐로도 가고 하지만... 부품을 맨손으로 잡고 파츠크리너를 뿌리면 손가락을 통해 몸으로도 흡수가 됩니다. 괜한 참견같아서 죄송하지만 걱정이 되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