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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은 겨울의 천사였다. "눈 오시는 밤이면" 오덕렬 수필  

 Papyrus's Book Read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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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풍림미디어로부터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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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저작권자로부터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알려드립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Our Love Story - • [브금대통령] (서정/뉴에이지/Lyric...
#오덕렬 #힐링이필요할때수필한편 #눈오시는밤이면 #모자도 #복만동이야기 #고향의오월 #귀향 #항꾸네갑시다 #무등산복수초 #간고등어 #방송문학상 #박용철문학상 #전영택문학상 #산문 #국내수필 #한국수필 #한국작가 #오디오북 #audiobook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수필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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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де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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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1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섯분을 추첨하여 오덕렬수필가의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 을 보내드리겠습니다.
@user-sp9dx7eq4c
@user-sp9dx7eq4c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전 책읽는 것이 좋아서 유튜버님채널을 많이 들었어요.다름 아니라 책상달력이 필요해서요.그많던 것이 올해는 주는이가 없어서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sp9dx7eq4c 님 안녕하세요? 달력이 필요하시면 제 채널의 커뮤니티에 달력 구입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보시고 연락주세요.
@margaretwhang8928
@margaretwhang8928 3 года назад
오늘 여기에 눈이 내린다.(2021년 02월 02일) *눈 오시는 밤" 작가는 존칭어를 사용 살아온 시간이 길~게 연장이 되어서 그런지 소녀같은 감성은 어디론가 사라진듯하다. 그러나 눈을 보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눈이 쌓이면 소음,잡음을 빨아 드린다.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었던 때, 스키를 같이 탔던 때 눈과 함께 지난날 들이 그림처럼 떠어른다. 수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sabinakim597
@sabinakim597 4 месяца назад
70이 훌쭉 넘은 나이인데도 눈 내리는 날이면 언제나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어린시절 겨울이 되면 봄이 오도록 눈 속 갇혀 살아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기억으로 제 삶이 풍요롭습니다. 수필 한 편이 잊고 있던 제 유년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f8oj4uk9r
@user-ef8oj4uk9r 4 месяца назад
강윈도 의 겨울밤이. 눈에. 선한 작품 감사합니다
@user-ef8oj4uk9r
@user-ef8oj4uk9r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두러운. 음성으로. 어린시절에. 고향산골 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Месяц назад
아름다운 수필이네요 선생님 덕분에 10대로 돌아갔다 왔어요👭🙏
@user-vn2ln4pg4u
@user-vn2ln4pg4u 3 года назад
중년이된지금도 난 눈이좋다 어릴적수북하게내린눈을아침일찍 아무도가지않은 길을 발자욱 내느라 온 동네를 헤매고 다니곤한기억이납니다 내고향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눈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uq8gk4df7i
@user-uq8gk4df7i 3 года назад
봉숭아물을 들이고 첫눈을 기다리는 소녀갬성으로 들었습니다 ㅎㅎ 50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도 눈이 오면 설렌답니다 파피루스님 고마워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소녀갬성. ^^ 저는 소년갬성으로 읽었어요. 눈이 오는걸 보면 말이죠. 마음이 흥분되고 설레는데 그건 나이와 남녀를 그다지 구분하는것 같지않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
@eunsooknam3382
@eunsooknam3382 3 года назад
차분한 목소리로 읽혀지는 글 속을 들어가 어릴적겨울 눈 길을 떠올려 보니 그때는 왜 그리도 춥고 눈도 많이 왔는지요... 70년을 지나온 지금은 우리가 망가트려 놓은 환경에서 그 시절의 청정한 눈 을 만날 수 없네요. 읽어 주시는 글 속에서 펑펑 내려 오는 눈길을 뛰어 보며 어느날의 누군가를 그리워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행복했던 어릴적엔 정말 눈도 많이 오고 지금보다 훨씬 추웠어요. 물론 지금도 춥긴 합니다만 그때에 비하면 아니죠. 세상이 환경에 대해 많이 자각을 하고 있는 만큼 나중엔 Eun Sook Nam님의 어릴적 맛보았던 깨끗한 눈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_^ 의미있는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추억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Eun Sook Nam님...안녕하세요? 수필집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이 영상에 대한 댓글을 너무 잘 써주셔서 보답으로 제가 낭독한 이 수필(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제 메일로 주소와 이름, 유튜브 닉네임,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user-ep9rb4xq4c
@user-ep9rb4xq4c 3 года назад
님의 편안한 음성이 "눈오시는 밤이면" 수필의 운치를 더해 주네요^^ 감사 합니다 덕분에 지난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힐링 힐링~꼭 맞는 제목 입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해요. 멋진 수필에 제 목소리가 누가 되지 않았다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소환이 되셨나요? ^^ 즐거운 기억들과 함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2 года назад
직장에서 집으로..... 우울증을 넘어 이젠 넘 화까지 나버리는 코로나 시국에 그나마 귀로 독서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으니 헛되게 보내진 않았네요ㆍ파피루스님께도 감사드려요ㆍ
@papyrusbook
@papyrusbook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더 감사하죠.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으니 제게도 큰 행운입니다. ^^
@user-mx8ol5rk5c
@user-mx8ol5rk5c 3 года назад
요즈음 며칠사이에 거의20년만에 눈이 쌓였습니다 그후유증은 적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풍경으로 멀리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책보를 들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고무신을 신었네요 운동화는 중학교에 들어가서 신었으니까요 1미터 이상 쌓인 눈속을 뚫고 학교가던 기억도 있습니다 추운 줄도 모르고 눈싸움하며 지냈지요 전기가 들어 오지 않아 석유를 조금 사들고 왔던 기억도 납니다 옛날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이 수필을 들으시면서 얫날 추억에 잠시 다녀오셨나요? ^^ 예전엔 눈이 많이 와도 그 눈을 헤치고 학교에 다니곤 했었지요. 지금이야 휴교를 하거나 했겠지만 그땐 학교를 빠진다는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타고 밤 늦게까지 놀던 기억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__^ 안빈낙도님 때문에 저도 추억여행을 합니다.
@user-cy3ot2vs4t
@user-cy3ot2vs4t 3 года назад
고향의 백설기 같은 하얀눈이 생각나게 합니다 새벽녁에 쓰르륵 스르륵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면 함박눈이 어린아이 키만큼 쌓이고 부모님은 어느새 (잠을 설치고) 빗자루와 삽을 들고 계시고 우리들은 좋아서~~ 눈사람을 만들죠 서로 멋진 눈사람 만든다고~ 그시절 다시는 올까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그 어린시절의 감성은 다시 찾기가 어렵겠지만 ... 눈을 보면 느껴지는 어릴적의 따뜻한 감성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되어 있을거예요. 댓글을 읽다가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__^ 조갑숙님..감사합니다.
@user-tb5bz8lk8d
@user-tb5bz8lk8d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오덕렬 수필가와 정서가 같은 세대인가 봅니다. 맛깔나는 수필 한편을 차분하게 낭독해주시는 음성을 들으며 눈이오시는 소리에 애틋해집니다. 돌아보니 그리움이네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날로그 서정, 글을 쓰는 사람들은 그 추억을 반추하게 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따뜻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이 디지털 시대라곤 하지만 그래도 우리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으로 따뜻해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unsooknam3382
@eunsooknam3382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답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기쁘고 고맙습니다. 주시려는 책 마음으로받겠습니다. 그저 읽어 주시는 글속에서 일상이 행복하니 그이상 바랄께 없지요. 항상 건강 하셔서 차분 하신 목소리로 저희들에게 좋은 책 들려 주세요. 코로나19잘 이기시길바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타깝군요.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_-;;; 다음에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kl136
@kkl136 3 года назад
눈에 대한 추억 공감되는 부분은 반찬그릇 밑이 얼어서 맞잡은 원반상위에서 반찬그룻이 이리저리 딩글고 엉덩방아 찌는 아저씨 보고 돌아서서 킥킥 웃음을 몰래참고 사춘기 지나 거이 40살이 넘도록 첫눈을 보고 반갑고 그리움에 울컥하니 마음이 울었다! 육십중반이 다가오는 지금은 울지 않는다! 오랜만 산문형태의 수필집인가요? 좋았어요! 감 사 합 니 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김규리님의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눈이 내리는 것만 봐도 마음이 설레고 그립고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 저는 지금도 그래요. ㅎㅎ 이 책은 오덕렬 수필가님의 따뜻한 수필들을 모아놓은 수필집이에요. 한편 한편이 정겨운 내 이야기를 하는듯한 글들이죠. 마음에 드셨다니 기쁩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n6jn1wd1w
@user-sn6jn1wd1w 3 года назад
첫 귀절이 낭만적입니다. 눈은 참 마음을 신비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어릴적 눈 많이 오는 산골에 살면서 겨울눈이 쌓이고 쌓인 먼 길을 걸어서 학교 가는길이 고달팠던 시절에는 눈이 지긋지긋 하다가도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 꿈결같은 기분이 되곤 했었습니다. 정말 마법같은 백설이 맞는것 같습니다. 안정감 있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가 나뭇가지에 가만히 내린 눈송이 같습니다. 눈을 만나기 힘든 이 고장에서 마치 눈을 만난것 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들꽃님의 말씀에 공감해요. 눈은 모든 것을 덮어서 아름답게 만드는 마법같은 존재지요. 함박눈이 내리는 날엔 세상의 잡다한 소리들이 볼륨을 줄이듯 사라져버리죠. 그리고 낡고 예쁘지 않았던 풍경들이 하얗게 새로운 이불을 덥듯 아름다워집니다. 그래서 추운건 좀 별로지만 함박눈이 내리는것은 언제나 강아지처럼 좋아해요. 이 수필로 백설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긴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cf1vo4wf7n
@user-cf1vo4wf7n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겨울. 눈. 고향. 친구~ 가장 정겹고 그리운 단어들 사계절중 겨울을 제일 좋아하다보니 시도 수필도 소설도 배경이 겨울이면 무조건 빠져들게 되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오로라님 반갑습니다. 겨울은 춥긴 하지만 낭만적인 계절이기도하죠. 눈이 내리고 고향과 어릴적 친구들이 생각나게 하는 계절... 오로라님께서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을 배경으로 한 수필을 선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hw1sk4wl2z
@user-hw1sk4wl2z 3 года назад
파피루스님,안녕하세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고운 밤 되시구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줌마님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에게도 보람이네요. 감사한 댓글 받고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lingbling3842
@blingbling3842 3 года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내일은 주말에 집콕하면서 듣게 꼭 긴 작품 올려주세요 원래도 금요일엔 긴 작품 올려주셨지만 집콕 기간이니까 파피루스님 새로운 긴 이야기가 더욱 필요합니다 항상 감사히 듣고 있어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BlingBling 님..지난주엔 죄송했어요. 집콕하실때 들으실 긴 작품을 읽어드리지 못했네요. 그때 제가 일이 좀 많았거든요. 이번주엔 새로운 작품을 올려드릴려고 준비중이에요. ^^ 기대해주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3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잘들었읍니다 잠시 추억에 잠겨봐네요 수고하셨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 소환을 하셨군요. 앞으로도 항상 즐거운 일들이 쌓여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jv2eu4fe9w
@user-jv2eu4fe9w 3 года назад
눈~어릴쩍 눈 온 뒷날 학교가는 길이 눈에 선해 옵니다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웃고 학교에 교실에 들어가도 마음은 이미 들로 나가고 공부는 선생님의 말씀은 귓전에도 들어오지 않았죠 지금 막 눈내리는 뒷동산으로 달려가 봅니다 ~생각 만으로도 즐거워 졌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이 수필의 작가와 비슷한 추억이 있으셨군요. ^^ 댓글을 읽으니 저도 그 모습이 상상이 되는듯 합니다. 즐거워지셨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user-jk4kf9ny3q
@user-jk4kf9ny3q 3 года назад
눈 오시는 밤이면~ 아득한 추억 ~ 40년전 그때 그밤에 내리던 그눈이 오늘밤 다시 아련하게 제게 내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40년전 그때 ....행복한 추억이 생각나셨나요? ^^ 이 수필로 행복해지셨기를 바랍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nature4460
@nature4460 3 года назад
어린시절 눈길을 뚫고 학교로 향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침세수하고 문고리를 잡으면 쩍쩍 들러붙기 일수였지요 오늘도 귀한 음성의 낭독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__^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vw9mi4fl7u
@user-vw9mi4fl7u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맞아요,,그시절의 풍경이 그대로 전달되네요,,요즘사람들은 무슨말인줄도 모를텐데,ㅎㅎ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 예전의 풍경을 모르는 요즘분들에겐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멋진 수필로 표현되는 풍경에는 모두들 비슷한 감흥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것이 문학을 즐기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k3921
@sungk3921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두번 들었어요 작가님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꺼져서 맘이 따뜻해 지고 펑소보다 더 힘찬 도입부 인사 목소리에서 활력이 전달되네요^^ 이책은 옴니버스식 구성인가봐요 언젠가 한국나가면 데려와야겠어요 그럴날이 빨리 오길바라며 잘 듣고 갑니다. 수고 하셨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두 번씩이나요?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이 책속의 몇개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글, 좋은 책이에요. 이 책에 대한 정보는 영상하단에 영상 설명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참고로 봐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vw9mi4fl7u
@user-vw9mi4fl7u 3 года назад
파피루스님을 만나는시간이 행복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__^ 이난옥님의 특급 칭찬에 어깨가 으쓱거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user-ek7jz9ue8g
@user-ek7jz9ue8g 3 года назад
낼 이면 버얼써 주말이네요.!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이란말이 실감납니다.일도하기 싫고 책읽기나 들을까.하고들어왔는데 제목이 넘 맘에들어 들었습니다.눈!하늘의귀빈 이란말이 좋았습니다.학교 가는길 눈길에 미끄러질세라 조마조마 걷다가 미끄덕.~엄마야 나도모르게 소리치면 남학생들이 쭉~~미끄러져봐라 하고 놀려대던 생각에 입가에 웃음을띄게되네요.책 읽어주시는걸.다른사람들 몰래듣는 그맛 아주 맛있습니다.나혼자 히죽히죽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주신 파피루스님 께 항상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벌써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하는 것도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마저 듭니다. 다른분들 몰래 듣는 즐거움이 있으시다니 저도 괜히 설레고 재밌습니다. ㅎㅎ 즐겁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ianelim3061
@dianelim3061 3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공교롭게도 “눈오시는 밤이면”을 듣고있는 지금 뉴욕 엔 폭설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짧은 수필이라 부담없이 단숨에 잘 들었습니다. 하늘의 귀빈 백설이라는 표현이 참 아름답습니다.절기에 맞게 작품선정하사는 지혜가 좋습니다.나태할 싯점에 독서할수있는 동기유발을 해주신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 올한해 감사했습니다.pandemic 으로 세상이 어수선할때 정신의 세계를 풍요롭게 해줬습니다. 새해에도 꾸준히 열심히 경청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복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와우 ...정말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나요. 눈 오시는 밤이면을 올린 밤에 그곳에선 폭설이 오다니요. 그런데 소담스런 함박눈이 아니라 폭설이라고 하시니 조금 걱정은 됩니다. 거기는 뉴스에서 보면 눈이나 비나 한 번 온다하면 엄청난 규모잖아요. -_-;;; Diane Lim 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내년에도 저는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도 지속적이니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kps4205
@kps4205 3 года назад
나이든 지금도 함박눈이 폴폴 날리면 마음이 설렌다 제작년인가 자정넘어 가로등불빛 아래 눈송이가 폴폴날리고 골목길위에 하얗게 쌓여 발자욱도 없이 온통 하얗게 자동차위에도 나뭇가지위에도 폰들고 뛰어내려가 한방중에 동영상을 찍었던 생각이 난다 요즘 코로나로 힘들고 정치적으로 힘들고 모든게 스트레스받고 모두가 힘든시기 입니다 오늘도 뉴스보면서 암울한마음 지나다가 제목보고 들렸는데 차분한 목소리의 낭독으로 조금은 기분전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자정넘어 내리는 눈을 보시러 뛰어내려가시다니 그 마음엔 어린아이가 사시나봐요. ^^ 실은 저도 그렇거든요. 나이와 상관없이 눈을 좋아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려운 시기에 저의 영상으로 기분전환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처음부분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중 5분을 추첨하여 책을 보냐드린다고 했었지요. ^^ 선생님께서 당첨되셨어요. 축하드려요. 외국에 계신분은 아니시죠? ^^ 제 메일로 주소 이름 연락처 유튜브 닉네임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user-zh2uo9xk4v
@user-zh2uo9xk4v 3 года назад
나이 반백이된 지금도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옛친구가 생각나고 편지를 쓰고 싶어진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user-hm9zg2hp9c
@user-hm9zg2hp9c 3 года назад
어릴 땐 눈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발목이 푹푹 빠질 정도로... 읽어주신 책 내용과 환상적인 사진으로 눈많던 옛날을 얼른 다녀왔습니다 종종 느끼는데요.. 파피루스님의 글 읽는 음성은 저자가 직접 읽어주시는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눈오시는 밤을 직접 겪고 사색한 내용을 말로 하는 듯해서 재밌게 들으며 잘 감상하였습니다 깊은 밤 포근한 눈 생각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꿈삐님 최고의 칭찬이에요. ^^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듯 하다고 말씀해주셔서 큰 영광입니다. 어떤 글도 글쓴이만큼 표현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ㅎㅎ 앞으로도 용기를 얻어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user-rh1vn4pf1i
@user-rh1vn4pf1i 3 года назад
세월이 숨겨놓은 내청춘 찾으려면 눈이 오셔야 하는데~오늘도 편안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윤정숙님..눈을 기다리시는군요. 며칠전에 갑작스럽게 눈이 펑펑 내렸었지요. 오래간만에 보는 눈이라 무척 반가웠는데 이젠 다시 춥기만 하고 눈은 오실 기미가 없네요. 다시 눈이 내리면 즐거운 눈 밟기를 해보세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쥐메일로메일보냇어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nt6fl4dz6f 제 메일주소 papyrustube7@gmail.com 입니다.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다시보냇어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nt6fl4dz6f ^^ 받았습니다.
@user-xx9lu6uq5z
@user-xx9lu6uq5z 3 года назад
집중력이 마니 쇠퇴해서 귀한 글들을 자꾸 놓치네요ㅎㅎ 두번째 듣고도 아쉬워서 자기전 한번더 들어야 겠어요 매섭게 추운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 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이희정님..반갑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qp4fd6rn1o
@user-qp4fd6rn1o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최유진님...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gp5vw2xc2c
@user-gp5vw2xc2c 3 года назад
그 시절의 겨울 날의 정취가 아련합니다 시린 코끝에 스미던 싸아한 달빛아래 찬 공기... 낭독 듣는 내내 가슴이 저릿 합니다 아름다운 글 조금더 듣고싶은 아쉬움이~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글인데 짧은 수필이어서 조금 아쉬우시죠? ^^ 조금만 더 길었더면 좋았을텐데.... ㅎㅎ 작가님께 부탁드려야겠어요. 다음엔 좀 더 길게 써달라고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반갑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그날의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진풍경속에 한껏 동화되어, 맛깔나는 사실적인 묘사의 수필집을 파피루스님의 생동감넘치는 멋진낭독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수필집,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의향기 가득한 행복한날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넘 감사한 칭찬의 말씀에 저절로 광대승천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진심이 담긴 댓글을 남겨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김덕순님께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김덕순님...안녕하세요? 수필집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이 영상에 대한 댓글을 너무 잘 써주셔서 보답으로 제가 낭독한 이 수필(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제 메일로 주소와 이름, 유튜브 닉네임,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안녕하세요? 꿀맛같은 파피루스님의 생동감넘치는 낭독만으로도 감사하온데, 당첨소식이 가슴만 두근둑이렇게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당첨소식에 가슴이 두근거려 기쁨의 소식조차도 드리지를 못하와 죄송합니다. 유튜브의 아이디어가 확실성이 명확하질않았어 ᆢㅎㅎ 주소 : 고양시일산동구 장항동 883 호수마을 504동 405호 입니다. 파피루스님의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핑게좋게도 비대면이라 빈말같아서 식사대접이라도 드리고싶다는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간단히 인사드리면 오즉이나 좋으련만 서론이 길어습니다.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자기합리화에 가깝다고 ᆢ🤣🤣🤣🤣🤣 보내주신다는 귀한책선물 가슴으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좋은날만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과찬의말씀에 쑥스러위서 몸둘바를 몰라하면서도 한편은 좋아라 함박웃음 꽃이 만발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vl5fl7rj4w
@user-vl5fl7rj4w 3 года назад
편안한 글 잘 듣고 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이수현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하는거 없이 지나온 1년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ec7ym1fx3c
@user-ec7ym1fx3c 3 года назад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잠자리에서 누워서 듣습니다. 다못듯고 잠들면 내일 또 들으면 되거든요. 엇그제 첫눈이 소복히 내렸을때 저도 첫눈이란 글 한편을 썼습니다. 눈내리는 날이면 언제나 설레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주무시기전에 다 들으셨나요? ^^ 다 못들으셔도 괜찮아요. 봄꽃님 말씀처럼 다음에 또 들으시면 되니까요. 며칠전 눈오던날 첫눈이란 글을 쓰셨군요. ^^ 멋지세요. 내면의 감성을 글로 표현한다는 작업이 수월한 것이 아닌데...부럽습니다. 좋은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xx1yh6qc6l
@user-xx1yh6qc6l 3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19 시대에 딱 맞는 여유와 힐링을 안겨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책들 들려주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네...내년에도 좋은 책을 많이 많이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user-ck5hh9no7h
@user-ck5hh9no7h 3 года назад
잘듣고 있습니다 담백한 음성이 듣기 편하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가싸미님. 감사합니다. ^^ 칭찬해주시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hyungsookim2742
@hyungsookim2742 2 года назад
오늘 밤 눈오는 꿈을 꾸겠읍니다
@user-ub4us1xm9m
@user-ub4us1xm9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듣고 또 들어도 좋아 가끔 듣습니다
@jeoyeonkim9814
@jeoyeonkim9814 3 года назад
오~! 낭만적 인 새벽입니다ㅡㅎ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Jeoyeon Kim 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vlog-789
@vlog-789 3 года назад
눈오는날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나 봅니다~~ 어린시절의 눈은 얼마나 순백으로 가슴속의 감성을 자아내게 했는지... 저도 엄마를 졸라 동네 친구 집에서 밤을 지샌적이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내릴때는 너무 좋은데 얼어붙었을땐 사고소식드릴까 가슴조려지는 현실적인 중년이 되어있네요~~ 이곳은 눈이 잘 안오는 지역이라 눈이 온다음날 추워져 바닥이 얼면 차들이 대처력이 떨어지거든요~~ 추억소환에 감사드립니다~~ 또 뵈어요~파피루스님🥰🥰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비슷한 기억이 있으셨네요. 눈 오는 날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마음이 마냥 설레는 바람에 혼자 있지를 못하죠.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 같이 있고 싶어집니다. ㅎㅎ 지금은 못하는 거라서 그때가 부럽기도해요. 눈 내린 후의 어려움도 걱정해주시는 하이디님은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구나 싶습니다. ^^ 눈길이 얼어버리면 눈 올때 설레던 마음이 돌연 비난의 마음이 되니 그것은 좋지않긴합니다. 하이디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vlog-789
@vlog-789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파피루스님!! 바쁘실텐데 좋아요 표시만 하셔도 돼요~ 전 운동할때 파피루스님 오디오북이아니면 다른분것도 들어야하므로 꼭 빼먹지 않고 잘 듣고있답니다~~ 그맘정말 잘 알기에...😊😊 항상 건승을 응원합니다~~🥰🥰🥰
@psyche105
@psyche105 3 года назад
눈오시는 밤...피곤에 지친 한데서 잠든 차... 지상에서 천국으로... 가는 작가의 마음이..초고속으로 나르는... 펭귄의 수다를 엿듣고...낭만적인 작가의마음이 눈처럼 순수하네요..할아버지의 손자사랑도 느껴지는... 추억이 생각나는...수필 잘 읽고 갑니다.. 우연인지..저도 외할머님과의 추억을 소환하는 영상을 만들었는데..ㅎㅎㅎ 텔레파시는 아닐진데... 한국엔 첫눈이 왔지요? 즐거운 눈오는 날 되세요....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사랑을 활짝 꽃피우는 마법의 눈이 여기는 오지 않는답니다... 아마도 몇년만에 온 눈을 어느 겨울에 만끽할 수 있겠지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프시케님이 계신곳은 날씨가 따뜻해서 눈이 잘 오지 않는가봐요. 며칠전에 여기엔 밤중에 눈이 많이 왔었어요. 첫눈이었어요. 그 이후엔 눈 소식이 없네요. ㅎ 프시케님께서도 추억을 소환하는 영상을 만드셨군요. 저도 한 번 가서 볼께요. ^^ 프시케님이 계신곳에도 마법같은 흰눈이 내리길 기원해보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yche105
@psyche105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ㅎㅎㅎ 마법같은 눈이 어느해 인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감사합니다
@user-ye7ui9lu9w
@user-ye7ui9lu9w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요 힘들어도 견더야죠. 앞으로 좋은 날이 오겠지요. 수필 감상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네...조금만 견디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요즘은 평범했던 일상이 언제였던가 싶을 정도로 힘든 시기가 오래되고 있어요. -_-;;;; 곧 나아지겠죠.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zj6ye5zu4v
@user-zj6ye5zu4v 3 года назад
인천입니다 지금 창밖으로 눈이 오시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인천에서 눈오시는 날 댓글을 남겨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저도 그 눈 봤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jcl9663
@jcl9663 3 года назад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JC L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ow2qn3qy4d
@user-ow2qn3qy4d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vvensj
@user-evvensj 3 года назад
좋은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글이 참 좋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명상하듯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dr1zy8lb2h
@user-dr1zy8lb2h 3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때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어쩜 그 시절로 되돌아 가고픈 요즈음이네요 감동스런 글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고희자님..반갑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года назад
🌻🌻🌻 한동안, 어쩌면 종일 눈에 대한 추억들을 생각할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시작하여 ... 동화속 그림처럼 예쁜풍경, 아름다운 그림들 ... 머릿속에, 사진들을, 필름으로 넘기듯 ... 눈내리는날, Hot Coco 를 아저씨가 길거리에서 파셨지요... 달콤하고 따끈한 ... 지금은 따끈한 커피에 초콜릿 한조각을 넣어야 만족하는 습관이 아마도 어릴때 길들여진 입맛 인것같아요 ... 참으로 설레이는 추억들 속에 달콤한 시간, 정성껏 마련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핫 초코 ! 저도 좋아하는 것인데..전에 TV광고에서 눈오는날 아버지가 딸에게 핫초코를 타주는 장면이 있었어요. 따뜻하고 너무 달콤해보여서 추운 겨울이랑도 너무 잘 어울린다 생각했죠. 음...저도 한잔 마시고 싶은데..-_-;;;지금 제겐 커피밖에 없네요. ㅎ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года назад
저에게는 여러가지 초콜릿이 있어요. 어떤 초콜릿이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coffee 의 맛과 감촉이 달라져요 ㅎㅎ 한번 경험 해보세요 ~ ^^ 설탕은 절대 않넣어야 ... 그리고 coconut 우유도 듬뿍 ~ 추운겨울을 따뜻하고 향기롭게 ㅎㅎㅎ 하얀눈이 더 포근하게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greenLaVitameadows 재료들을 사다가 La Vita 님 말씀처럼 해봐야겠어요. ㅎㅎ 입에 침이 고이네요.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года назад
살짝 유기농 계피가루를 나중에 뿌리세요. 커피는 매우진하게, 코코넛우유를 듬뿍, 초콜릿 한조각, 어떤때에는 Starbucks 초콜렛 파우더 한스픈 듬뿍 넣으셔도 되구요.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3 года назад
너어어어무 좋네요~ 맘에 눈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고운책방님 멋진 댓글 감사해요. ^^ 행복한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kps4205
@kps4205 3 года назад
듣기만 했던 독서를 읽을기회까지 주시는군요 감사히 받겠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tube7@gmail.com 으로 배송주소, 이름, 유튜브닉네임, 연락처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user-me7ms6gw8h
@user-me7ms6gw8h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 좋은 유튜브 활동을 하시는군요. ^^ 저와 같은 채널을 운영하는 분이시라 더 반갑습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소개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kb6wh3lb9c
@user-kb6wh3lb9c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히 받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김보한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AnaMaria-le4lo
@AnaMaria-le4lo 3 года назад
Mto bom.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user-nj1cs7lb6e
@user-nj1cs7lb6e 3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 보았던 무등산 서석대의 설경이 눈앞에 다시 펼쳐지는듯 합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года назад
무등산엔 한번도 못가봤는데 무등산 수박하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ㅎㅎ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무등산 서석대...저는 실제 가보진 못했지만 사진으로는 봤습니다. 멋진 설경이 일품이었죠. 그곳을 직접 보셨다니 멋집니다. ^^ 지금은 갈 수 없으니 사진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gg1yx2zz8q 님..^^ 저도 못가봤어요. 실은 무등산에 대해선 아는게 수박하고 무등산 폭격기라 불리우던 선동렬선수 정도네요. ㅎㅎ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 3 года назад
눈 오시는 밤이면....!! 겨울의 천사~~ 함박 눈은 분명 천사입니다 오유월 푸르름의 풀밭에 잿물에 푹푹 삶은 외광목이 쌀퓰을 입히고 장단 맞춘 다듬이질(엄마)로 널려 있던 그 풍경을 자아내는 겨울의 함박눈은 천사가 맞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누우런 광목이 뽀오얀 광목이되어 와각와각 소리내는 청아한 홋 이불이된 엄마의 그 천사의 사랑처럼...!! 이 밤에 설경을 바라 볼수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그 꼬맹이는 족히 한길은 내린 눈길을 걸어 등교하던 추억에 흡뻑 젓었습니다 농로길을 벗어난 대로엔 차 바퀴가 내어준거리는 쭉쭉 밀어차며 미끄럼스키를 타며 등교하던 추억들... 꽁꽁언 손과발을 녹여주던 교실의 검은석탄 난로.... 오늘 이밤은 커다란 눈사람을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좋은 수필을 들려주셔서 온화한 밤을 보냄니다 나이든 소녀가 되어 올 겨울도 훈훈할것 같습니다 비록현실은 냉혹하지만.... 이 냉혹함도 머잔은 날에 백설의 천사가 될것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서상숙님 너무 멋진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댓글을 읽으면서 이 글이 마치 수필처럼 느껴질 만큼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오는 농로길, 미끄럼 스키, 석탄 난로 ..ㅎㅎ 사실 이런것들 중 몇가지는 저도 경험해본 것이라서 반갑기도 하고 마음이 흐믓해졌어요. 멋진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 안있어 정말로 천사같은 백설이 내리면 서상숙님처럼 그 눈을 바라보며 추억을 떠올릴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서상숙님.. 수필집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축하합니다. 이 영상에 대한 댓글을 너무 잘 써주셔서 보답으로 제가 낭독한 이 수필(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제 메일로 주소와 이름, 유튜브 닉네임,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이메일 알려주세요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메일보냇어요(심상협)이름으로보내졋을거에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nt6fl4dz6f 네 알겠습니다. ^^
@shleelee2446
@shleelee2446 3 года назад
구독한지 이틀 수년간 병마와 싸우는 고통 속에서도 책은나의 모든것이 돼 있었다 누군가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맘속에 콕밖힐줄 오래오래 잔잔한 여운으로 남을 듯 하다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감사한 댓글입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 보람이 있습니다.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희서니네
@희서니네 3 года назад
첫눈 오던날~50의 중반을 훌쩍 넘어서도 눈이 좋냐던 남편의 말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뒷마당에 하얗게 쌓인 눈을 싸리빗자루도 쓸때면 참새들의 총총난 발자국도 보였지요~ 눈은 마음을 정화시키고 추억여행을 떠나게 하네요~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눈은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어리게 하는 마법이 있는듯 하죠. 저도 그렇거든요. ^^ 눈이 뭐 대단한게 있는가 하면 분명 저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눈내리는 날엔 지나간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도 하잖아요. ^^ 눈 내리는 날에 멋진 추억 여행을 하셨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군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um4op2md4k
@user-um4op2md4k 3 года назад
하루를마감할쯤 추억을기억 하게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황미화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여행으로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 ^^
@user-vz9cv9rc2p
@user-vz9cv9rc2p 3 года назад
책읽는 속도 목소리 좋아서ㅡ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나르샤님 ^__^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
@danee1166
@danee1166 3 года назад
정에 관한 이야기, 가슴에 와닿네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노트에 옮겨 적어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다늬Danee 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늬Danee 님도 책읽는 채널을 하시는군요. ^^ 응원할께요.
@elviraschiavolin6702
@elviraschiavolin6702 3 года назад
Lindo como sempre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user-qv7be9mn6r
@user-qv7be9mn6r 3 года назад
눈...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눈의 고장 저의 고향이 떠 오르는군요. ..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날이 새서 아침에 날씨가 맑게 개이고 해가 반짝 뜨는날이 있어요. 그런날은 믿기지 않을정도로 춥지 않아요.. 그래서 거지가 옷 빨아입는 날이라고도 했죠... 집 바로 뒤에 조금 높은 언덕이 있었어요. 거기에 올라가서 무릎까지 빠지는 눈속에 두 발을 깊숙히 묻고 눈속에 뭍힌 마을을 내려다보죠.. 흰 눈을 포~옥 뒤집어 쓴 초가집들이 새하얀 만두를 빚어놓은듯 했어요.. 굴뚝들에서 연기만 피여오르지 않으면 그저 영낙없는 흰 만두죠... 그 위로 해빛이 쏟아져 흰 눈과 부딛쳐서 오색이 난무하는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오래 산거 같지 않은데 생각해보니 아득한 옛날이여요..오래두 살았어요..ㅋㅋ 그 눈이 자리잡고 단단해 지며는 동네 머슴애들 쟈켓자락 잡고서 강변에 나가 멏십리 얼음위를 스케트로 지치던 일이 떠올라요... 천지개벽의 변화를 이 일생으로 겪고있는.. 불가사의한 삶을 이 서울 한복판에서 살줄은 꿈에조차 몰랐습니다... 머리위로 치솟은 건물을...신비하게 쳐다보군 하죠...이게 꿈이 아닐까... 선생님. 오랜만에 선생님 영상에 댓글 남겨요. 목소리 여전히 반가워요..알람이 뜨거든요... 늘 건강하셔요...그리고 부디 행복하셔요... 제 이름과 같이 눈이라는 제목이 너무 아련했습니다... 천지간에 제일로 아름다운 설경도 젊은날에는 불안하고 보장없는 앞날때문에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풍요속에 세계제일의 문명을 누리지만 그 차가운 눈속에 내 던졌던 그때의 그 낭만은 없습니다.... 모든게 하늘의 이치겠죠...선생님. 부디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 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해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소설이님...너무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주셨네요. 그간 찾아오시지 않으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건 아닌가 걱정했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다시 글로써 뵈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전에도 그러셨지만 소설이님의 댓글을 읽으면 한 편의 수필을 대하는 기분이에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소설이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소설이님...안녕하세요? 수필집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이 영상에 대한 댓글을 너무 잘 써주셔서 보답으로 제가 낭독한 이 수필(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제 메일로 주소와 이름, 유튜브 닉네임,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user-qv7be9mn6r
@user-qv7be9mn6r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오. 너무 반가워요..ㅎㅎ.. 어디에 당첨되는거 나하구 거리가 너무 먼 얘긴데 이렇게 당첨되다니요..기분 넘 좋습니다... ...저는요..메일....이런 인터넷에 익숙치 않아요. ㅋㅋ...물론 수필집 탐나죠... 선생님의 영상을 듣는것으로 만족하고.. 그 수필집은 다른분에게 양도할께요..근데 속이 쬼 아파요.ㅎㅎ... 이렇게 선생님 영상에 댓글 쓰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눈이라는 소재를 다루어주시다니요. 제목을 보자마자 그대로 들어왔어요... 눈이 없는 서울에서 산지도 어언 이십년이 거의 다 돼 가요. 글 쓰면서 흰 눈이 펑펑 내리는 그리운 고향에 잠깐 다녀왔더랬어요.넘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선생님의 이벤트 선물 받은걸로 할께요.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qv7be9mn6r 받으셔도 되는데 드리고 싶었는데. -_-;;;; 소설이님 생각이 그러하시다면 다른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user-qv7be9mn6r님께 드리고 싶었는데 좀 섭섭해요. 소설이님께서 양보하신 선물은 다른 분께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anciscoSilva-pm5gc
@FranciscoSilva-pm5gc 3 года назад
Muito legal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monicaizidio6425
@monicaizidio6425 3 года назад
Lindo!!!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года наза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감싸주는 천사, 함박눈!' 겨울은 있으나 눈은 볼 수 없는 브라질에서 이젠 결코 맛 볼 수 없는 것이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눈길을 그래도 멋을 부리고 싶어서 빼닥 구두를 신고 뛰뚱 뛰뚱 걷다가 보기 좋게 엉덩방아를 찢었던 일도 생각나는군요 그러나 손을 잡아 일으켜준 멋진 청년을 못 만났습니다 아프기보다는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모르고 허둥댔었지요 ㅎㅎㅎ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года назад
녜~~~ 무척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못 가져온 책들이 넘 아까웠는데 파피루스님 같은 분들 땜에 많이 위로가 되요 저도 이 방에 자주 들어옵니다 사진에 보기엔 동양인 같지 않네요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브라질 사람들은 마치 남의 일처럼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속상합니다 Katia Kim 같은 분이 계셔서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믿고, 큰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Katia(까치아)란 이름은 넘 예뻐서 제가 골라서 지은 이름입니다 23년째 브라질에 살고 있고 남편은 57년째 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한국의 정서가 많이 다르지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года назад
이름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성경의 인물은 아니고 궁금했습니다 제 이름의 끝자는 '맑을 숙'이니 우연이었지만 제대로 골랐네요?! ㅎㅎㅎ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Katia Jeong 님..반갑습니다. ^^ 브라질엔 눈이 없지요. 그런데 정말 겨울에도 눈이 없나요? 항상 여름같은 날씨인가봐요. 겨울과 눈과 눈사람을 아는 한국사람들에겐 너무 힘들것 같아요. 재밌는 추억이 있으셨군요. ^^ 넘어지셨을때 누군가 멋진 청년이 일으켜드렸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Katia Jeong 님과 @Katia Kim님의 댓글을 읽고서 드디어 Katia라는 이름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 두 분께 감사드려요.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года назад
Katia Kim님! 자상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모교의 부목사님과 부모님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어 당분간 성탄절 예배는 물론 주일 예배도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더욱 주의를 할 때입니다 얼마 전에 Katia Kim님이 궁금하여 전에 댓글 달아놓으셨던 것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곤 가슴이 철렁하였습니다! 12월에 남편의 기일이 있고 12월은 긴 잠을 자고 싶으시다고요?! ......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 지?! 저 또한 5년간 차례로 ,바로 밑의 동생,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작년엔 막내 올케를 차례로 잃었지요 천국은 분명 이곳보다 훨~~~ 좋은 곳이지만 사별의 아픔은 넘 오래가요! 더욱이 우리와 같은 이민자들은 나의 몸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과도 같지요!!! Katia Kim님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저의 친정은 알젠틴입니다 연말 연시에도 쉬이 갈 수가 없어서 더욱 그립지요! 모쪼록 잘 견디어 내시길 바랍니다!!! 문학을 사랑하시고 책 읽기와 글쓰기에 몰두하실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오늘은 남편과 liberdade에 가서 책을 10권이나 샀습니다 한 이주간 '방콕'해야 하니까요 포어판이라 저에겐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요 ㅎㅎㅎ 전 수필과 시를 좋아하는데 여기선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나마 신앙서적은 많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우리 서로 책을 바꾸어 볼 수 있을까요? Katia Kim님~~~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3 года назад
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b6wh3lb9c
@user-kb6wh3lb9c 3 года назад
마자요 ㅎㅎ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__^
@luciaklenpeldes1699
@luciaklenpeldes1699 3 года назад
Lindo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RanTV7979
@RanTV7979 3 года назад
네 재밌게 들었어요.^^ 건강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란티비님..^__^ 찾자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omEnglish
@momEnglish 3 года назад
파피루스님, 분위기를 살려들으려고 늦은 저녁시간까지 기다리다 듣습니다^^ 제목이 이잖아요!! 가로등 아래 눈이 쌓여서 은빛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옛날에는 눈이 많이와서 몇날며칠 쌓이고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기에도 풍성했었는데, 어느해 부터인지 그런 눈을 보기 힘든것같아요. 나비처럼 너울너울 날아다니는 눈을 바라보면 야릇한 설레임이 생기는데, 작가분의 해석을 보니 눈은 사람들을 낭만적으로 만드는 마법이 있었군요! 그리고 파피루스님 목소리는 지친 마음을 편하게 달래주는 마법이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일부러 분위기를 살려 들으시려고 시간을 기다려 들어주시다니요. 이런 정성을 ..-_-;;;; 이러시니 제가 엄배영님을 존경할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마침 알맞게도 이 수필을 올리 즈음에 눈이 조금씩 내렸어요. 분위기가 좀 잘 들어맞았지요? ㅎㅎ 날씨가 많이 춥지요?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시면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momEnglish
@momEnglish 3 года назад
@@papyrusbook 다정한 답글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연말에 분주하시죠?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주의하세요. 저도 늘 감사한마음 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momEnglish ^__^ 괜히 하는 일 없어도 바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lisabetebrito7215
@elisabetebrito7215 3 года назад
Extraordinario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mariarios4986
@mariarios4986 3 года назад
Gostei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mariarios4986
@mariarios4986 3 года назад
Achei muito bom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carmemsilva141
@carmemsilva141 3 года назад
Muito bom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MariaNascimento-tu8kp
@MariaNascimento-tu8kp 3 года назад
Legal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om Dia. Obrigado por ter vindo. Obrigado por deixar um comentário. Eu espero que você esteja feliz hoje.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3 года назад
아침에 눈을 뜨면 함박눈이 내렸으면..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저도 그러길 바랬는데...오늘은 아니었어요. 담엔 눈이 펑펑 내릴것이라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p4gz7zl5w
@user-gp4gz7zl5w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더워서.. 낼 아침에 눈을 뜨면 함박눈이…🤫 ❄️☃️☃️💨❄️ 감사히 잘 둗고 갑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2 дней назад
미국 무명 수필가의 책 한 권을 읽어 주실까요? "춘하 추동"
@papyrusbook
@papyrusbook 12 дней назад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ariarios4986
@mariarios4986 3 года назад
Joia
@papyrusbook
@papyrusbook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Obrigado por escrever o comentário. Tenha um dia feliz.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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