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양궁실력으로 전통전인 무예도 뛰어난 민족 KPOP과 KFOOD, K뷰티.. 놀고 먹고 꾸미기 좋아하는 민족 최첨단 IT 기기, 반도체.. 첨단기술에 능한 머리좋은 민족.. 그동안 조용히 뭍혀있었지만 팬대믹 기간에 알려져 이제는 세계가 반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었네요
88년 올림픽 때 (올림픽 개막식에서 시연? 공연? 같은거) 엄청난 인원으로 대대적으로 태권도 송판 격파 시범으로 본게 처음이였는데.. 솔직히 한동안은 시시했던 건 사실임. 근데 최근 몇년 사이에 뭔가 스피디하고 임팩트 있게 바뀐 것 같음. 그래서인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이영상 보니깐 딱 알겠네.. 좌측에서 높이 점프후 착지하면서 우리 여자선수가 발목을 삔 그 시범영상이네요 ~ 지금쯤 이면 다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대한민국 태권도 화이팅~!! 진짜 ..시범영상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보는데... 각 팀들마다 매년새로운 볼거리 새로운기술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거 보니 뿌듯하네요 ㅎㅎ
영상 속 태권도는 WTF지만 사실 해외에선 ITF도 많이 배움. 태권도 역사와 WTF, ITF의 차이를 알고나면 굉장히 흥미진진함. 물론 창시 당시엔 같은 무술이였고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강한 건 WTF지만 오랜기간 따로 성장하면서 같은 태권도임에도 움직임에도 차이가 확 느껴짐.
@@일렉트릭엔지니어링 가라데 원류도 당수도라고 가라데 한자풀이하면 실제로 당수도입니다. 당나라와 신라에서 발전되었고 이후 고려에서 계승되어 고려 삼별초가 몽골에 패전했을때 제주도에서 오키나와로 후퇴하면서 오키나와에 전달한 무술이에요 오키나와 류큐국이 일본에 먹히면서 일본에 전수되고 일본 무술인거처럼 바뀌었지만 ..오키나와랑 일본은 다른국가나 다름없고 편입된지 100년 정도밖에 안됐음. 그리고 오키나와 씨름의 경우도 고려에서 전달된 격투기인데 우리랑 똑같이 샅바끼고 넘어트리고 그게 변질되어 만들어진게 스모입니다. 가라데는 유도로 나뉘고요
도적질이 아니라.. 태권도가 가라테의 기본 틀에 여러가지 다른 무술의 기술, 발차기등을 접목하여 개발한 근대 무술임. 일본이 가라테 흥보를 포기한 게 아니라, 지금도 가라테를 올림픽 종목으로 만들려고 전파와 흥보에 노력하고 있음., 하지만 일본애들이 너무 전통을 고수하여 변형기술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려고 하지 않고, 대련의 기괴한 룰 (상대를 제압하여 기절시킨 사람이 반칙 패, 발에 맞아서 기절한 사람이 반칙승)때문에 점차 외면 받고 있는 것임.
@@노루뱀봐 가라데의 기원이 한국이라는 이야기 또한 있긴합니다만 그건 논외의 이야기죠 여기서는 태권도의 기원을 이야기하고있지 않습니까. 한국의 전통 무예는 태견이고 태권도는 세계의 여타 무술들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한국의 현대 무술임을 말이죠. 가라데를 기반으로 가라데 직진성보다 회피기동후 기회를 노리고 주먹보다 화려한 발차기를 기반으로 가라데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 태권도를 10년이상 수련해 4단에 이른 사람으로서태권도가 가라데와 여러 무술들을 참고한걸 계속해서 속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니까요.
태권도라면서 태권은 어디에? 발차기 오면 한번도 권으로 막지도 못하고 대결때도 권은 보이지 않음... 발차기 회전 할때 처럼 근접거리서 회전허면서 권을 쓰면 회전 훅 처럼 위력이 배가 될텐데;; 현대의 태권도인들이 태"권"하면서 주먹내지르는것은 show용 제스처일뿐 태권도에서 주먹으로 하는건 보여주기식 댄스수준.. 분명 진수를 알지 못하고 사장되어 현대인이 모르는 엄청난 태권이 있을거란 생각이듬... 그것이 아니라면 태권이 아니라 태각도라 했을것임
태권도가 에어로빅보다 실용적이고 좋기는 하죠. 그러나 무술로서의 가치는 스스로가 죽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화려하지 않더라도 진짜 무술의 세계를 가고 있는 극진 가라테가 더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태권도는 이제 무술이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발 에어로빅, 아니면 발 서커스 정도로 홍보하는 게 정직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영상의 호신술 실연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술은 도장에서도 안 가르치고, 태권도 시합에서도 전혀 안 쓰잖아요. 권투나 무에타이는 배우는 대로 시합에서도 쓰는데, 태권도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아주 부도덕한 거에요. 물론 원래의 태권도가 이런 건 아니고, 또 요즘 실전 태권도 추구하는 분들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그분들은 진짜 무술인들이니까요.
태권도 품새가 가라데랑 비슷하다 뭐다 헛소리하는데 -_-; 실제 본적 없는거지 ? 극진가라데 1단 태권도 3단 이고 형도 다르고 힘이 들어가는 부분과 중점하는 부위 자체가 다른데 -_-; 오히려 비슷하게 넘어가려면 택견이 아니라 수박을 봐야지 사람들이 이름으로 착각들 하는데 수박 < = 이 이름 자체가 손으로 친다하여 수박인데 그래서 택견이 태권도의 원조다 < = 이건 택견쪽 의견이고 사실 태권도 품새 형 그 원리 가장 원형에 가까운건 오히려 수박이고 택견은 오히려 발로하는 유술로 봐야할 정도로 상대의 중심을 빼앗는 흡사 춤과 같은 힘의 흐름으로 상대를 재압 균형을 빼앗는거고 수박은 태권도의 형 그 힘의 원리 그것 자체가 흡사할 정도로 오히려 각 무도 자체만 봐도 태권도가 가라데를 참고했다 뭐다 보다 수박이랑 거의 흡사하다 아니 가라데는 극진이던 아니던 힘을 주는것도 품새의 원리도 전혀 다르다고 것보기 비슷해 보이기라도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힘을 주는것도 그 힘을 움직이는것도 중요시하는 품새의 원리도 둘은 전혀 다르다고 무술의 기본만 놓고 딱 비교만 하자면 택견은 유술의 발중심 버전이다 라고 봐도 될정도로 힘의 원리가 비슷한 면이 있고 태권도는 수박의 발중심 버전이다 라고 봐도 될정도로 힘의 원리 그 기본형 그런것들이 비슷하다 니들이 세뇌당해 외치는 가라데 참고해 만든게 태권도다 < = 스모 는 일본 전통인데 왜 몽골에서 그 원형이 그 기본이 나오는지 역사적 자료도 죄다 몽골이 원조요 전통인데 일본전통이라 세뇌 당했는지 잘 기억들해라 일본은 원래 그런 나라였다 아무튼 수박이랑 비교들 해보고 엌 하고 우겨봐라 ㅅㅂ 뭔 헛소리를 할꺼면 둘다 배워보고 말을하던가
참고로 가라데 원조설 이게 돌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국기원 역사를 잘 살펴보고 그 기초 자금을 쳐 보고 오면 아 ㅅㅂ... 문화공정 일환이구나 알게 될거다 왜 태권도가 기본형과 실전형 둘이 따로 다른식으로 점점더 발전하게 된건지 태권도 역사보면 그리고 그 중간의 국기원 역사를 보면 아.... 당했구나 하고 알게 될꺼다 하아 ....전통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