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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니체의 초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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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행복을 고난과 고통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을 겪을 수밖에 없으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니체가 말하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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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окт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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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0   
@ocean_yu
@ocean_yu 7 лет назад
고통이 없는 삶이 행복이 아니라, 고통을 기회로 인식하는 삶이 행복이다. →항상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생명력(열정)의 태도로 경탄과 감사하면서 살자. (삶에 대한 친절) 춤추는 디오니소스처럼.
@kimdoojeen
@kimdoojeen 5 лет назад
정말좋은말이군요. 와
@jennak2720
@jennak2720 4 года назад
방탄..?
@kk2407
@kk2407 3 года назад
@@user-us9tm7yu6f 니체는 아폴론적인 것의 상반되는 입장을 디오니소스라고 칭했죠
@user-fx1qw8vj6b
@user-fx1qw8vj6b 6 лет назад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moon-sansan
@moon-sansan 3 года назад
고난과 고통이 있음에도 자신의 의지와 생명령으로 버티어 내는것 또 그것을 점차 길러나가는것.. 니체의 말이 너무나 옳다고 느껴집니다
@user-lt3dt7hi8o
@user-lt3dt7hi8o 5 лет назад
행복은 어디에나 있으며 어디에나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기분이 좋으면 사소한 일 하나로도 행복해지고 기분이 나쁘면 조그마한 일에도 불행해지는 것처럼 행복은 어쩔땐 보이지 않지만 생각의 방식을 조금만 긍정적으로 바꿔도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행복'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모두 행복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고 어느걸 해야 행복할것이다 라고 정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행복이란 그 어느걸 해도 행복할 때인거 같네요.
@user-jj6hf8ss5c
@user-jj6hf8ss5c 2 месяца назад
니체가 "행복한 인간은 고난과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않고, 그런 것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평정과 충일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 "행복은 고난과 고통을 초극하여 힘의 고양과 충만을 경험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던걸 보면 니체는 그 어떤 상황에도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고난과 고통을 초극해내고 자신의 힘을 느끼는 사람, 즉 행복을 느끼는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나 있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허약한 사람, 우울증과 염세주의인 사람, 즉 불행한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군요.
@rainforest555
@rainforest555 3 года назад
감동적이고 도움이되는 영상 감사히 들었습니다!
@user-kx1nc8gg7j
@user-kx1nc8gg7j 4 года назад
이 강독을 보고서 박찬국교수님의 초인수업을 읽었습니다. 미디어와 텍스트가 아름답게 겹쳐지는 순간이였습니다. 텍스트가 추상적이고 어려우면 미디어로 뚫고 나가고 미디어가 너무 선명하여 나만의 재해서과 그림이 필요하면 다시 텍스트로 들어가는 게 요즘 저의 취미입니다. 이런 좋은 자료 올려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destruction_franky
@destruction_franky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user-ov8fz7co7q
@user-ov8fz7co7q 6 лет наза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니체의 책을 접하지 못 한사람으로서 좋은생각을 더 편하게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jjjj-jjj
@jjjj-jjj 5 лет назад
와... 강의보며 소름돋았습니다.. 왜인지 눈물도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sl9hr1or2s
@user-sl9hr1or2s 5 лет назад
요즘 나답지 않게 너무 예민하고 삶의 만족이 없고 불행하다.....어떻게 행복할수있지 고민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삶의 답을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1743_bocc
@1743_bocc 5 лет назад
편집이 너무 아름답군요. 이거 하나만 보고 구독결정했습니다.
@user-gf1xq4co4u
@user-gf1xq4co4u 7 лет назад
어릴때 부터 니체와 소펜하우어를 좋아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니체가 조언하는 에너지의 길로 들어서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user-cx6mf8wb4o
@user-cx6mf8wb4o 7 лет назад
조지 말로리가 니체가 말한 초인 아닌가요.. 과거에 우울해하지 않고, 미래에 불안해 하지 않는 현재에 충실하는 어린아이상태죠. "Because it is there "
@한겱
@한겱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naturefruitmineralwater6307
@naturefruitmineralwater6307 8 лет назад
고맙습니다
@studiogarrisona
@studiogarrisona 6 лет назад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안일한 행복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을 극복하고 능력과 격을 높이는 행복을 추구하라는 니체. 즉, 편하게 살려만 하지 말고 자신의 노력으로 목표나 꿈을 이루라는 말.
@user-ly1qr9rb7s
@user-ly1qr9rb7s 5 лет наза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f9fk9ry5w
@user-kf9fk9ry5w 8 лет назад
결국 세상에 기 빨리는 인간이 되지 말고, 도리어 기를 빨아먹고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말씀이로군요. 기 빨아서 활기찬 인간 = 행복한 인간 기 빨리는 인간 = 불행한 인간 그러니까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것이 되겠죠. 1.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몸과 정신을 튼튼히 한다. 2. 적당한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섭취하여 마인드를 강화한다. 3. 적당한 대인관계를 통해 사회속의 자아를 성취한다. 뭐 적당히 이런 식으로 살면 적당한 행복이 찾아온다는 말씀이겠군요. 행복도 적당한게 좋더라고...흠...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 7 лет назад
행복은 극복하는 과정과 힘이다....마음에 드는 말입니다...
@cat_lover007
@cat_lover007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again-kj4ut
@again-kj4ut 8 лет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잘듣고 갑니다
@user-fs6vi1th1f
@user-fs6vi1th1f 5 лет назад
어두운 앞날만이 떠오르고 아무것도 못 이룰 것 같은 패배감에 젖어 있는 이 때에 내가 니체를 검색하고 이 동영상을 보게 된 것은 과연 우연일까. 지금까지의 역경 속에서 나 혼자서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 친구 그리고 애인이 있었기에 내가 일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없다. 그렇기에 공허속에서 스스로, 나 혼자서 일어나야만 하며 니체는 그 방향을 한 손가락으로 짚어주었다. 다시 시작하자, 언제나 그랬듯이.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 7 лет назад
여태까지 내가 들어본 니체 강의 중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zb8gd6tz9r
@user-zb8gd6tz9r 6 лет назад
처음 니체의 책 한권 읽었을때 깜짝 놀랐는데 내생각 이랑 너무 유사해서
@user-hs4yk9pp2x
@user-hs4yk9pp2x 5 лет назад
하지만 이런 천기누설로 본인은 말로가 처참해졌다.
@user-ek5st1cj1i
@user-ek5st1cj1i 6 лет назад
말세인이 자기가 행복하다고 느끼고 산다면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요?
@cayden1314
@cayden1314 4 года назад
행복은 행복일 뿐이죠. 중요한건 내가 내 삶을 사랑하면 그게 초인 아닐까요?
@user-hs4yk9pp2x
@user-hs4yk9pp2x 5 лет назад
삶의 '본질'은 니체의 사상과 다른 곳에 있다. 그래서 그도 댓가를 치뤘다.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 7 лет назад
1) 타협하지 않고 굴복하지 않고....극복와 투쟁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운명....그 운명이 진짜 자신의 운명이고...그 "자신의 진짜운명"이 무었이든 간에 사랑하라.. Amor fati...2) 극복과 투쟁으로 자신의 삶을 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user-jm9xr9rx5b
@user-jm9xr9rx5b 8 лет назад
저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은 말세인과 초인의 연속선상에 있지 않을까요?
@user-lq4kg9wf5q
@user-lq4kg9wf5q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대부분이 다 최후의 인간에 속하죠 어디 함부로 초인을 갖다붙이십니까...
@daewonjang3597
@daewonjang3597 6 лет назад
내 의지에 의해 좌절할 때로 좌절해서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을 때 그때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것
@xtinct77able
@xtinct77able 6 лет назад
난 타고나길 염세적으로 태어난 것 같다. SKEPTIC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5 лет назад
배경음악 멜로디가 아름답습니다. 곡명을 알 수 있을까요?
@Creative_TV
@Creative_TV 5 лет назад
제목 : All the Family Together 작곡 : Francesco D'Andrea 고맙습니다
@user-qg4vz6ss3b
@user-qg4vz6ss3b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user-ub9xc5sg2h
@user-ub9xc5sg2h 6 лет назад
이거 피아노 음악 제목좀...
@user-hs4yk9pp2x
@user-hs4yk9pp2x 5 лет назад
그가 사람들에 고민하는 만큼, 그는 본인의 행복을 빼앗아 버렸다.
@user-br6sw4dt1j
@user-br6sw4dt1j 4 года назад
행복이 뭐긴. 내가족 내 몸 건강하게 무탈히 잘지내는것이 행복이지.
@user-ht4kv7qr4x
@user-ht4kv7qr4x 3 года назад
말세인이네
@boelobo6780
@boelobo6780 4 года назад
니체는 초월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이념과 신앙을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생의 의미’는 이 땅 위에 있다고 했죠. 그런데 ‘초인’(超人)이란 번역어는 그 본래의 뜻을 왜곡하고 말았죠. 니체는 초월적 존재를 반대했는데 말이죠. 독일어 ‘위버멘시’는 형이상학적 미몽에 쌓인 지금의 인간을 넘어서는 새로운 인간형이라는 뜻으로 쓰였는데도 미국에선 ‘수퍼맨’, ‘오버맨’으로, 우리말에선 초인으로 바뀌었어요
@user-gx2ht8iu3r
@user-gx2ht8iu3r 6 лет назад
니체의 인식이 너무 슬퍼서 힘에의 의지가 필요했던 걸까나
@user-vl2ju5dn7x
@user-vl2ju5dn7x 3 года назад
쇼페하우어의삶은고통이다라는말이생각나네요
@user-ey1fl8el6k
@user-ey1fl8el6k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쇼펜하우어 니체를 좋아하고 젊었을때 많은 영감을 받았지만 결코 超人즉 아기를 아직 한번도 본적은 없는 듯하다..인간80%이상은 모두 낙타의 삶일뿐이고 그나마 성공한? 소수 사자가 군림하는 세상일뿐
@user-mu1tr2cy1d
@user-mu1tr2cy1d 4 года назад
먹을 때 행복한데... 그게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는 거였다니 많이 먹어야겠다
@user-hf6rx7qm5d
@user-hf6rx7qm5d 2 года назад
힘의 의지가 강한 인간, 힘의 의지가 약한 인간, 하나 더 추가해서 강함과 약함이 아무 없미가 없다고 깨달은 인간...요렇게 분류해야 맞는거 같은데요. 지금 살아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승리자 임을 깨닫고 나면, 약하고 강함은 좋고 나쁨이 아닌...강함의 장단점, 약함의 장단점을 통찰해서.... 남은 시간을 감사함으로 보낼수 있다고... 철학수업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고졸이 니체에게 이의를 제기 합니다.
@skyjin1203
@skyjin1203 2 года назад
고통이 있어야 행복이 있는거다. 배고픔이 있어야 배부른 행복을 느끼듯이. 모두들 감기에 걸렸다가 나아본 경험 있을거다. 몇일간 앓다가 몸이 치유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상상초월이다. 왜 마약을 못하게 할까? 마약은 인간에게서 고통을 잊게 해준다. 하지만 고통을 못 느끼게 되는 대신 주위의 가족들에게 심한 민폐를 끼치며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또한 인간은 발전해야 한다. 발전할수록 고통의 질이 달라지지만 행복의 질도 달라진다. 배고픈 수준에서 갈등하는 사람과 인류의 평화의 수준에서 가슴아픔을 느끼고 갈등하는 사람의 행복감은 차원 자체가 다를거다. 평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한 발자국 더 내딨었을 때의 그 행복을 알기 때문에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내고 사람들을 이끌어갈 수 있다. 그들이 느끼는 행복은 낮은 수준에서 의식주를 걱정하는 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몇백배 이상이기에 그런 고통을 감수해낼 수 있을 것이다.
@mousanony8716
@mousanony8716 7 лет назад
니체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엇지
@1743_bocc
@1743_bocc 5 лет назад
마틴 하이데거. 죽음이라는 실존적 한계를 직시하고 매일 매일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는 본례적 인간
@user-hs4yk9pp2x
@user-hs4yk9pp2x 5 лет назад
사람에 대한 니체의 평가는 잘못 되었고, 그 역시 그 댓가를 치렀다.
@user-iw9if9ed7x
@user-iw9if9ed7x 5 лет назад
지금 딱히 불행하지 않다면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
@donghyunkim9666
@donghyunkim9666 4 года назад
Le gai savoir
@user-dj6pe1uv2x
@user-dj6pe1uv2x 3 года назад
조선은70세이하인중생들은그가누군지전혀모르고있다니체의철학을이해한다면대학에서철학들을가르칠자격이있다
@lolshow123
@lolshow123 5 лет назад
6:24 . 나는 이 글을 보기 전까지도 세계가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난 초인이였어
@user-mk4tv4ee6i
@user-mk4tv4ee6i 5 лет назад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만약 비행기 조난사고로 바다 한 가운데서 언제 구조될지도. 모르는 한 사람이 구명보트 위에 있다고 했을때 , 이런 경우에도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나아가 이겨내는 긍정의 힘이 발휘될수있을까요? (이 사람은 4일째 물과 식량을 먹지 못한 상태입니다. ) 니체라도 이런 경우에 자신의 철학대로 긍정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요. 제가 니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OHN_SMITH-bq7hh
@JOHN_SMITH-bq7hh 3 года назад
아모르파티
@Punisher-o6q
@Punisher-o6q 3 года назад
overman amor fati
@cayden1314
@cayden1314 4 года назад
니체는 저 방식이 본인의 운명을 사랑하는 한 방식이였을뿐. 무슨 철학을 하든 본인의 삶을 사랑할수 있다면 그 사람이 초인이다.
@santana5478
@santana5478 Месяц назад
우린 죽으면 그저 한줌의 재로 변한다 그냥 지멋대로 살아라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우리의 100년도 찰라일뿐이기에
@user-zq1eh7pf4o
@user-zq1eh7pf4o 5 лет назад
인간 자체가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나약한 한계임을 간과한 생각이 아닌가 한다.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5 лет назад
Minjoo Kim 말을 너무 꼬아놓으셨네요. (니체는 인간을 강한 존재라 생각했지만) 본인은 인간은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신다는 뜻이죠? 힘내세요. 당신은 강합니다. 그리고 말을 어렵게 하는 버릇은 스스로 경계하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까뮈는 “인간의 모든 불행은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는데서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공감가더라구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5 лет назад
인간이 나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한계가 있다는 말인가요????
@user-ru4kv9vb8j
@user-ru4kv9vb8j 3 года назад
한국 교육자들이 제발 니체를 좀 알앗으면
@studyhouse9910
@studyhouse9910 Месяц назад
해석은 다양하여 단지 한분의 해석인데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 이분의 궁극적 초인은 정신승리...
@kimdoojeen
@kimdoojeen 5 лет назад
니체 진짜 어마어마한인간...
@user-hs4yk9pp2x
@user-hs4yk9pp2x 5 лет назад
니체가 삶에 있어서 분명히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user-vu8vs2le6g
@user-vu8vs2le6g 5 лет назад
기독교 목사가 연설하는줄 알았습니다
@heavenlee416
@heavenlee416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들이면서 동시에 사회의 잘못을 개인에게 투영시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네요... 니체가 '인간다운 삶'의 개념도 정의내려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주말없이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자신이 나약한 것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는데.
@burnabian
@burnabian 3 года назад
사회시스템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시스템 밖으로 나와야겠죠.
@user-jj6hf8ss5c
@user-jj6hf8ss5c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러한 생각을 가진 니체도 결국에는 자살을 하지 않나요.. 저는 니체의 이러한 생각이 끝까지 유지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user-ir8ol2mt1e
@user-ir8ol2mt1e 6 лет назад
니체..말세인에게 너무하네....
@studyhouse9910
@studyhouse9910 Месяц назад
너무나 이상적인 이상적인 .. 그래서 니체가 미처갔구나.
@ILoveJungSungHa
@ILoveJungSungHa 7 лет назад
인간의 자유의지... 칸트. 못지않은 니체가 말하는 힘=의지의 인간 초인이 되지 못해도 니체가 비난했던 딱 말세인이고 싶다.그저 너무 힘빼지않고 적당히 안락한 삶을 누리면 안되냐고?구시대적 발상으로 엄청난 노동력을 착취당하지 않고계급적인 서열화된 사회에서 남 지배하지도 남 앞에서 이끌지도 않고 ..?? 더 큰 책임소명의식에 앞장서서 희생하는 것보단 있지 않을 미래를 향한 희망을 외치는 일에는 많은 열정이 필요하니 그저 나에게 주어진 능력 안에서 내가 감당할 적절한 몫만 하고 그저그렇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더 행복한 게 아닐까?초인을 요구하는 사회란 ... 무섭기도 하다..
@user-gf1xq4co4u
@user-gf1xq4co4u 7 лет назад
김은희 니체의 조언을 뒤틀어서 부정해버리는 용기ᆢ 대단합니다 니체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라는 조언속엔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하라는 뜻일진데ᆢ이 엄청난 에너지를 감당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러지못할거라면 님의견 처럼 어떤 힘에 끌리지않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살겠다라는 취지겠죠ᆢ 님은 철학자 소펜하우어 같은 염세주의적 성향인것 같네요. 사람들은 염세주의가 좋지않다라는 인식이 있는데 전혀그렇지않습니다 니체는 불의 형상 소펜하우는 물의 형상이듯 둘은 장단점이 있죠
@mooncle
@mooncle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80, 90년대의 교장선생 훈화말씀과 다른 게 없는데... 굳이 니체가 필요한 지 의문입니다.
@tree1469
@tree1469 2 года назад
초인 별거 아닌거 아닙니까? 니체가 꽂꽂한 사람을 초인이라고 한것이 맞습니까? 우리나라의 양반들이 초인을 추구했군요
@user-zv1vj9pg6e
@user-zv1vj9pg6e 3 года назад
문재인 너는와그라노
@usergoogle3607
@usergoogle3607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니체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user-jt7ti1hf2p
@user-jt7ti1hf2p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 청소년 군장병 등 꿈을 키우길 원하는 미래세대를 주대상으로 학교밖 평생교육 지식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궁 시인이라고 합니다. 평소 귀 채널을 자주 시청해 왔는데, 귀사의 저작권 등 제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채널의 홍보에도 도움을 드리면서 콘텐츠를 교육간 활용하고 싶어 연락드렸습니다.합당한 사용료를 지불하고 싶지만, 죄송하게도 형편상 그럴 수 없어 댓글로나마 문의라도 드리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다행이도 유튜브 채널상 공지된 내용을 볼 때 교육 목적으로는 출처 공지하 사용하는것을 허용하고 계시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정확한 이용조건이 있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알려주시면 회신된 결과에 따라 사용여부를 판단해 보고 싶습니다. 회신이 없으시다면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고, 승인해 주신것으로 이해하고, 귀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대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등 가능한 모든 홍보와 협조의 노력을 병행하며 활용 하겠습니다. 만일 위의 조건으로 이용이 불가하다면 꼭 메일 답장 또는 전화(010-4239-7488)로 알려주시면 귀 채널의 저작권 등 제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내용에 따라 조치하겠습니다. 가급적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tj4vz7gg8m
@user-tj4vz7gg8m 4 года назад
니체팔아서 자기가 하고싶은말 하고 있다는 느낌은 왜 드는걸까?
@user-vr1ki6ih8y
@user-vr1ki6ih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ㅡ니체가한것들아닌가요.ㅡ짜라투라스.ㅡ잠깐에.초인놀이갔다써먹기하면서신은죽었다였지여.ㅡ신이왜왜왜죽나요.ㅡ짜라투라스가죽었고.ㅡ니체가죽었지요.ㅡㅡㅡ몽상환상니체였지여.ㅡ신이있다는것을아는데.ㅡ자신에게서.신이떠나.ㅡ신이죽었다했쓸까요.ㅡㅡ짜라투라스에초인에.ㅡ신은분명잠시있썼던것같은데.ㅡ그후론신이짜라투라스을떠났겠지요.ㅡㅡ그래서니체자신이신은죽었다였겠지요.ㅡ
@user-fx9ov4yo3s
@user-fx9ov4yo3s 4 года назад
뉘체 니도 한국살면 얄짤없다
@sinuremi
@sinuremi 6 лет назад
탁상공론 잘들었습니다. 그렇게 니체의 말에 감명을 받으셨다면 먼저 서울대 교수직부터 내려놓으시고 서민들 세상으로 내려오셔서 아픔을 같이 느끼고 또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user_koreansweetguy
@user_koreansweetguy 6 лет назад
sinuremi ㅋㅋㅋㅋㅋ 정신병자 다보겠네 ㅋㅋㅋㅋㅋ 니 수준에서의 고통만 고통이냐? 너의 수준의 고통은 네가 알아서 이겨내라 위험한 사람이야 넌 ㅋㅋ
@sinuremi
@sinuremi 6 лет назад
개가짖내
@eunmoyang8956
@eunmoyang8956 6 лет назад
그거 니체가 그렇게 부정하던 크리스트교의 노예 도덕 아닌가요?
@user-pj6mk6uv3n
@user-pj6mk6uv3n 6 лет назад
니체가가장혐오한동정을하라고 서울대교수를그만둬?ㅋㅋ교수가 자기학문연구하고 제자들가르치는게 탁상공론이라생각하나
@sinuremi
@sinuremi 6 лет назад
동정하지말고 같이 고생하라고, 그래서 고난과 고통이 행복의 조건인걸 보여달라고, 말로만 시부리지말고
@seonjaekim6008
@seonjaekim6008 5 лет назад
정말 귀에 쏙쏙 안들어 온다. 이런 선생님 밑에서 힘들게 공부한 중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이런 메마르고 기계 같은 선생님들도 자신 스스로 학생들에게 곤욕의 대상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한다. 주제와 다르게 정말 생명력 없이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
@user-vy8tv3ef8f
@user-vy8tv3ef8f 5 лет назад
seonjae kim 저는 오히려 이런 톤으로 차분하게 설명할 때 쏙쏙 잘 들어오던데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겠죠
@kimmg3991
@kimmg3991 5 лет назад
집중 너무 잘되는데요
@buledog100
@buledog100 7 лет назад
국어책 읽는 말투 듣기 힘드네
@saphirsmith6672
@saphirsmith6672 6 лет назад
Eris 듣기힘들면 안들으면되지 뭘그렇게 징징대냐 너처럼 징징대는 인간을 니체는 뭐라고 한다디? 철학과 교수들 원래 저런 톤이다 니가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user-mb6ps4kf2x
@user-mb6ps4kf2x 6 лет назад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듣기 편하고 좋은데
@user-tm7vl2fk7j
@user-tm7vl2fk7j 6 лет назад
말세인이라고 합니다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5 лет назад
헛소리입니다. 교수님. 그냥 공부열심히하면 성공한다는 말과 같은얘기예요. 그럼 공부열심히 해야되잖아요. 일도 열심히 해야되잖아요. 그럼미래가 좋아진다는 말인데, 그만큼 힘들잖아요. 실컷놀구 미래가 안좋은거랑, 힘들게 일하고, 미래는 실컷놀수잇는거랑 쌤쌤이라는거죠. 초인이되면 고통도 극복할수잇고 그렇다는데, 그상태에 이르려면 초인이 되는과정이 고통이 되는거죠. 결국 쌤쌤인거죠. 세상에 공짜는없죠. 초인도 공짜가 아니예요. 스티븐잡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며 영웅이되었습니다. 하지만 병상에서 돈두,명예도 의미가 없고, 돈은 입에풀칠할정두면 충분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앞만보구 달려온삶을 후회하죠
@Dostoevsky-g5w
@Dostoevsky-g5w 5 лет назад
정훈님이 말하신 것처럼 인생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입니다, 부와 명예를 가진 잡스가 말년에는 췌장암 말기로 사망하는 것처럼 인생은 어쩌면 덧없는 허무일지도 모릅니다, 인생은 태어난 순간과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죠, 그러한 인간의 삶에 대하여 니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생이 끝나지 않는한 계속해서 찾아오는 고통을 온몸으로 받아드리고, 긍정으로 가득찬 아기처럼 살아가 달라고 주문한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니체가 말하는 (위버맨쉬)초월한 자, 초인입니다 납득하시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지요, 하지만 니체는 언제나 나약한 자들의 편이였습니다 심지어 그 조차도 나약한 자였습니다 니체도 말년에는 정신병을 앓아 미친 나머지 식분증 증세까지 보이며 세상을 떠낫거든요 니체 본인도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처절하게 싸우며 초인이 되려 노력했던 것이죠... 하지만 그가말한 운명애,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은, 허무주의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않는 삶보다 최후의 순간까지 인생을 받아드리고 분투하는 삶이 더욱 가치있어 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을 끄적여봤습니다.. 애초에 이 8분짜리 동영상으로 니체의 사상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무리가 있습니다... 니체가 죽은지 100년이 넘었지만 철학자들 사이에서 는 아직도 니체에 대한 해석이 많이 다르거든요...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5 лет назад
@@Dostoevsky-g5w 고통을 온몸으로 받아드리고,긍정으로 살아라. 이말을 깊게해석하지않고 단어그대로 풀이하면, 별가치가 없다는겁니다. 육체적고통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머리에 열이 펄펄끓고,다리가 부러진상태라도, 난 이고통이 행복해. 좋아좋아.마인드콘트롤한다고해서, 아픔은 많이줄어야 5퍼센트예요. 그럼 정신적고통은 우리가 고민하며 고통을 받는것은 문제를 해결하여 정신적고통을 없애기위함입니다.내가 미래에 거지될까 불안이있어야 열심히 일을하지. 미래도 잘되잇을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놀기쉽습니다.고통을받아들이고,긍정적으로 살아라. 말만 멋지지. 과연도움이 될지. 태클걸어 죄송합니다
@user-oe9bj6hn9o
@user-oe9bj6hn9o 3 года назад
​@@user-rb3xi1xd9l '난 이 고통이 행복해'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건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아닙니다. 삶이 완전히 변화되는, 인격 전체가 변화되는 체험을 통해 정신적인 생명력이 충만해져 고통조차 긍정하는 경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고통을 견딜 수 있으니까 긍정하는거지 고통을 견딜 수 없는데 자기최면을 걸라는 말은 아닙니다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3 года назад
@@user-oe9bj6hn9o 저는 초인이라던가, 정신적인 생명력, 경지, 이런 단어가 형이상학적으로 들립니다. 그냥 좀더 훌륭한 사람은잇겟죠. 그리고 우리는 좀더 훌륭한 사람이되려는거구, 그런데 경지? 경지는 공짜로 주는겁니까. 좋은건 힘든고통의 시간이 따르겠죠. 그 경지에 힘들게 굳이 갈필요가있나요? 좀더 낮은고통으로 좀더 낮은경지에 가두되겠죠
@user-oe9bj6hn9o
@user-oe9bj6hn9o 3 года назад
@@user-rb3xi1xd9l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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