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잘 했지만 매번 너무 청승스런 역할에 예쁘지가 않은데 예쁜역할... 보기힘들었음. 코수술이 잘못돼서.. 일단 얼굴이 컸음. 착한이미지 주인공 역할만 하다가 마약... 하니 재기불능. 그후 주인공이 못되고..애번 이상한역할. 연기는 잘했음. 연기과 교수 할 만한 사람임
주위에 나쁜 사람들 때문에 마약을 했다는 누명을 써서. 한순간에 방송가에서 사라졌다가 혐의 없음 무죄 판결 나서 풀려나게 됐죠. 예전에 실제로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이 있는데 사랑과 전쟁에 나오신 편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 한마디 했더니 밝게 웃으면서 사인에, 같이 폰 사진도 찍어주실 정도로 예의가 바른 분이셨어요. 외모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보니까 천상 여배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좋은 연기자분은 계속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어요.
86년 첫사랑 당시 황신혜는 서양적인 외모 허윤정은 동양적인 외모로 인기 엄청 좋았음 나 역시 그 당시 황신혜는 그 딱 이였지만 허윤정은 동양인들에게 딱인 인상이여서 인기 많았음 나도 허윤정이 팬이였고, 그런데 87년 부터 뽕했었다면 고작 21~22살 보기보단 실망이 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