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가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 본인도 테크니션이었기에 전태풍이 화려한 플레이 하다가 턴오버해도 그런걸로 절대 기를꺾지 않았다. 다른 결과론에 치중하는 감독은 결과가 안좋으면 슬로우 외치고 기를 죽이니 기량이 죽을수 밖에없지 전태풍은 허재 있을때 정점찍고 더 본인이 말했듯이 더 인정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적한뒤 kcc초창기 기량이 안보였지 전태풍 말대로 허재감독 떠나고 난뒤 허재가 좋은 감독인지 알았다는 한국 농구계 참 슬픈현실이다.
티비에 보이는 모습만보고 나도 허재 성격 개차반 같다했는데... 자연스럽게? 그 프로랑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성격 개ㅈㄹ같은게 농구 중계 방송사에서 만든 이미지구나 느꼈음... 하승진? 유튜브보고 허재에 대해 완전 잘못 알고 있었구나 깨달음... 자식들이랑 친구처럼 지낸다는것만봐도 인성 알게됨 ㅋ.
허재는 전술 능력은 떨어지더라도 선수들 기량을 100%가깝게 끌어 올리는 능력치가 있음. 그리고 금손이라 1번을 잘 뽑는 운도 따라줌. 하지만 그 1번으로 술민구를 뽑는 바람에 KCC가 망했지; 술민구 ㅆㅂㅅㄲ!!허재에게 평생 무릎 꿇고 사죄해야함. 술민구 중심으로 리빌딩 다 끝내놨는데 술 먹고 음주운전으로 사고내고 KCC가 나락으로 떨어졌지.
이야 농구그만두고 관심없어서 10년 동안 안봣는데 ㅋㅋ 희재형 진짜 살 존나많이 빠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만해도 살집도 잇엇는데 이제 마 진짜 부싼사나이같네 진짜 맨날 부산사나이라고 뭐라 엄청뭐라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