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이거 ㄹㅇ 인거…다이어트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나도 중량 높여서 운동 하고 그러면 금방 근육 붙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이어트 식단하면서 (헬창들이 보면 코웃음치겠지만) 진짜 키다리형님 표정 나올만큼 운동했고 체중은 5키로 줄었지만 근육량이 좀 떨어졌어요 ㅜㅜ 아쉽지만 일단 체지방량이나 없애고 근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키다리형님이나 근육이 저렇게 보일만큼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17:52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타면 5천보 걷는다? 네 아닙니다 실제 해 봤습니다 지방이든 서울이든 작정하고 걸어야 하루 5천보 나옵니다. 물론 자차 이용하는 사람들보단 대중교통을 타면 많이 걷긴 합니다만 5천에서 6천 그 이상 걸음수가 나오려면 작정하고 걸어야 해요 목표치를 7천보를 잡고 걷고 있는 데 4천보도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지방을 어느 도시를 기준으로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진짜 소도시가 오히려 더 많이 걸을 겁니다. 서울은 조금만 걸으면 지하철에 버스에 택시까지 있지만 지방은 버스 하나 타려고 해도 걸어야 합니다. 물론 완전 시골이야 집에서 자급자족하고 밭에서 나는 거 캐 먹고 하면 걸음수가 안나오겠지만 부산의 경우도 작정하고 걸어야 합니다. 정류장 5개 지나 내려서 걸어 봤습니다. 거기에 9층까지 세번 왕복하고 하니까 1시간 걸리더군요. 덜 가서 내려서 걸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가서 내리고 걸었습니다 11월 중순까지 반소매로 다니면서 걸었습니다. 그렇게 걸으면 하루 1만보는 채우더군요 그리고 속보로 걸어야 합니다 50대 60대 이상부턴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젊은 사람들은 달리기가 안되면 속보로 걷는 걸 추천합니다. 숨이 가빠지는 지점까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달리기랑 마찬가지로 자세가 중요합니다. 당연히 달리기는 필드에서 뛰는 게 피로도가 더 많이 쌓입니다 발에 힘이 더 들어 갑니다
키다리님!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중에 웨이트 트레이닝용 신발 예기가 나와서 추천을~ 웨이트 트레이닝용 신발로 족구화를 강추합니다. 바닥이 딱딱해서 아주 좋거든요~ 저렴한 족구화도 상관 없지만 저는 "홍관장 족구" TV에서 판매하는 걸 신고 운동하고 있어요. 신발도 좋지만 컬러가 멋지게 잘 빠졌거든요~ ^^ 좋은 정보가 되시길~
거울을 안보고 인바디에 너무 의존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이남들 기준이든 내 기준이든 아직 멋지지않다는걸 본인도 분명히 인지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몸이 만들어졌다면 매일 거울보겟지요 ㅎㅎㅎ물론 가끔 인바디 체크하는것도 재미도있고하지만 거울로 내모습을 보는 용기가 먼저라고 봅니다.
진짜 몇개월만에 극적인 몸의 변화가 생기긴 어렵고 3개월되어가니 수행능력이 좋아짐 180cm에 84kg 정도 되서 살집이 조금 있는편이라 근육이 늘은게 아니라 몸이 커진듯한 착각은 생김 헬스하기전 2년정도 달리기 일주일에 3회 한번에 5km씩 했었음 근데 헬스후 하기 싫지더라구요 ㅋㅋㅋ 천천히 달리라는 말 적극 공감합니다 너무 숨차게 달리면 꾸준히 하기 힘들어요 뭐든지 나이는 40대 후반입니다
최근 구독 시작한 마흔셋 남자입니다^^ 질문 있습니다. 운동 시작한지 10개월 째인데, 일 끝나고 체육관을 가면 8시쯤 되고 집에 가면 10시가 넘어서 곧 잠들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도 단백질을 섭취해야 할까요? 10개월 동안 10kg 조금 넘게 감량했고,근골격근량도 제법 늘였는데 최근 체중 감량이 정체된 이유가 자기 전에 먹는 보충제 때문인가 싶어 여쭙습니다. 현재 184cm에 89kg정도 입니다. 운동은 주5회 이상하고 있으며, 강조하시는 점진적과부하를 늘 신경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