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는 모든주주들의 이익으로 취득된겁니다. 그게 인적분할시에는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에 쓰이는게 문제인겁니다. 자사주 소각이 답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회사분할시 인적분할시 자사주도 각 회사로 분할비율에 따라 나눠져야지 홀딩스가 사업회사의 자사주를 갖는게 잘못된 점입니다. 법의 사각지대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저런 법제화를 시켜도 아무 효력이 없다는 말인대. 결국에 현재 법은 주가가 올라가면. 대주주의 상속세가 늘어나는데. 왜 일반 주주이익을 고려해서 경영을 합니까? 상속세를 자산기준으로 책정하고. 상속세율 합리화를 해서 대주주도 주가가 올라야 본익 이익이 올라가는 구조를 만들어야죠! 본질적인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이프로님은 이말을 하시고 싶은데 말 아끼시는듯? 이프로님은 대주주편을 드는게 아니에요. 자본주의에서는 결국 대주주든 소액주주든 모두가 good해지는 상황이 와야 주가가 올라가겠죠? 이걸 이해못하면 주식하지말고 그냥 직장생활만 하는게 맘편함요.
그로스형 말씀이 다 옳습니다. 결국엔 정치와 법제 개편으로 풀어야 할 문제인데. 이런 구조가 너무나 오래되어 마치 수학정석의 근의 공식 처럼 굳어져 있어서 정치하시는 나리들 법원에 나리들 공무원 나리들이 굳이 나서서 머리 아프게 풀어나갈 동인이 없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복잡해서 그런거 안 해도 잘 먹고 잘 사는데…. 민도 좀 올립시….ㅋㅋㅋㅋ
이프로 또 사기치네. 자사주 없이 캐시로 홀딩스가 자회사 주식을 사면 자회사 주식 가격이 올라가잖아요. 홀딩스가 가진 캐시가 줄어드니 홀딩스의 가치가 내려가고. 주식프로 진행하면서 주식 몰라서 저러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고용주라는 입장에서 저런 궤변 하는데 안프로나 김편집장이 듣고만 있는게 참 회사 잘돌아가는 모습 같군요.
말도 안되는 분할 비율인데요. 간단히 따지면 홀딩스는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되서 싼 주식이 되어 내재가치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커지는 것이고, 반대로 현대백화점은 주가 밸류가 수익가치로 비싸지는거잖아요;; 주린이지만 이런식으로 상장사들 분할해왔던게 한국 주식시장이란 생각에 참담한 생각이듭니다. 지금도 이럴진대 과거에는 얼마나 대놓고 했을까;; 국회의원 나리들 상법 좀 고쳐주세요! 아흨
이프로님 소액주주보고 주식을 사고 팔라고 하시지만, 전체 소액주주와 대주주를 비교하면, 전체 소액주주 그룹이 손해본 느낌인건 확실하지 않을까요? 그런 매매과정을 통해서 실제로 사업회사 주가가 딸어지고, 지주회사 주식가치가 오를 수 있는데, 그럼 결국 말씀하신대로 매매를 한 개인주주도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와 진짜 어지간하면 댓글도 잘 쓰지 않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자사주 이야기는 역대급으로 노답입니다 그냥 오래된 한국 주식의 관습은 그런거니깐 그게 맞는거야하고 찌들어버린 뇌.. 와 제가 거의 리딩방급 유튜브 아니면 이런 생각 진짜 안하는 사람인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대백화점 주주도 아니지만 사례를 보고 배울 점이 있겠지 하고 들어온 사람으로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가게 됩니다 가스라이팅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