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ev6 오너들은 아이오닉5에 대해 별생각없음 전기차 카페를 봐도 아이오닉5 살껄 후회하는 ev6오너는 없고 반대는 넘쳐남 아이오닉5 오너들이 되려 정신승리하려고 말들이 많음 ㅋㅋ이게 팩트 특히 많이 얘기나오는게 공간인데 주행중에 2열 접고 둘이 누워가는것도 아니고 가족이 뭐 5명씩 타는것도 아니고 3명에 카시트 혹은 4명 국산 중형 세단도 충분한데 4인가족 도합 키로수 400kg이거나 5인가족 이상이면 인정 판매량은 현대에 들어간 자동차용 반도체가 기어의 세배가 넘음 그래서 ev6 생산 출고가 안되서 빠른 아이오닉 하는거
아이오닉5 차주로써 뼈를 때리시네ㅋㅋㅋㅋㅋ 워머하고 클라이밋은 매일 누르는 버튼인데 누를 때마다 욕나옴ㅠㅠ 조수석에 앉으면 항상 기절하시는 와이프를 위해 워크인 옵션 넣었는데 엉뚱하게 뒷좌석 조절되고ㅠㅠ 물론 스크린 메뉴에서 조절가능하지만 주행중에는 작동 안 되고 p에서만 조절이 가능하니ㅠㅠ 그리고 트렁크 각도 때문에 응근히 많이 안 들어감ㅠㅠ 길이나 넓이는 넉넉하게 들어가는데 높이에서 항상 걸림ㅠㅠ 비전루프가 개방감은 좋으나 말 그대로 감이지 틸팅이 안 돼서 실제로 답답ㅠ 봄가을에는 거의 틸팅 해놓고 다니다가 안 되니까 불편ㅠㅠ 전자식 사이드 미러의 유이한? 장점은 사각 지대없이 넓게 볼 수 있는 것과 썬팅 진하게 해도 야간이나 우천시 잘 보이는 게 전부임ㅠㅠ 컬럼식 기어는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적응하면 개편함^^ 개취이지만 다이얼보다 컬럼이 직관적이라 쓰기 편함~ 그나마 실내공간 넓은거랑 유니버셜 아일랜드, 릴렉션 시트는 대만족. 거의 이동형 사무실처럼 하루 종일 차 안에 있으면서 한달 평균 3,000km 주행에 충전비 3만원이면 해결되니 대만족^^
@@sano6272 파큐 완속 심야전기로 충전하면 1kw에 약 50원 정도하니까 풀충에 3,600원 정도하고 풀충하면 400~500km 정도 탑니다(계절과 운전 성향에 따라 차이가 큼) 거기에 삼ev 카드로 결제하면 월에 3만원씩 할인 가능하고 신한ev카드는 2만원 할인돼서 여름에는 2가지 충전회사 사용하면 1만원으로 3,000km 주행 가능하나 할인구간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3만원정도 내고 편하게 충전함.(겨울엔 5만원) 아파트에 파큐(2.5kw)랑 휴맥스(7kw)가 있어서 가능함
저.. 타던 디젤차 잠시 공장들어간 사이에 ev6대차 받아서 타는데 완전 반해서... 가장 좋았던것이 승차감 너무좋고 흔들리거나 진동이 없어서 장거리 운전해보니 피로감이 훨 덜하고... 무엇보다 연료비절감. 타는차 팔고 장기렌트라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아이오닉 은 어떤지 비교 해보려고 들어왔어요.
현대는 브랜드명칭도 촌스럽고 마크도 촌스럽다.바꿀 생각 자체를 안하는 2류 기업 글로벌 기업이라면서 고집불통으로 이 촌스러운 명칭과 마크를 계속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것만 바꿔도 판매량 올라간다고 장담한다.마케팅이라는 걸 모르나? 독일업체들이 이름과 마크에 신경쓰는거 알면서 왜 어리석게 고집하는지 한심하다.현대는 딱 중저가 이상 못 넘는다.마인드자체가
조수석 조정버튼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직접 조정하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진거 같은데요? 왜냐면 여자들이 일적인 부분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차에 탈수도 있는데,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하기 위함도 있어서 그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분에 대해서 예리하게 파악하신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리 객관적인 평가는 안하시고 막판에 가서 갑자기 아이오닉5 좋다라는 식으로 끝맺음을 하는게 좀 자연스럽지 못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트렁크 공간의 전체적은 용량을 따진다면 길이뿐만 아니라 넓이도 분명 따져하죠. 스피커위치와 트렁크 아래 공간사용여부와는 별개로. 그리고 아이오닉장점 중에 하나는 차박을 할때 에어콘이 나오는 위치나 비젼루프트, 전고 등 이런 것들은 점수부여 항목에는 쏙 빼시고.ㅎㅎ 새로운 버젼이 나와도 몇가지만 업그레이드된다고알고있는데 계속 까대시더니 새버젼이 나오면 재평가하겠다는게 물론 하는거야 자유겠지만 EV6에 비해 저평가하거나 지나쳤던 부분이 달라지는건 아닐텐더 무슨 의도신지 ㅎㅎ. 아뭏든 잘봤습니다.
이번에 아버지 택시로 아이오닉 5 구매하셨습니다. 한달에 8000~9000km 주행하시고 기존 그랜저는 유가보조금 받고 월 120만원이 LPI 값으로 나갔는데 지금은 집밥 완속으로 월 30만원정도 나갑니다. 그랜저보다 실내공간 품질은 조금씩 떨어지는데 주행감이나 원패달 드라이빙 등등 만족해하십니다. 다만 손님분들 열에 아홉은 아직 외부에서 문을 열지 못해서 손잡이가 튀어나오게 해 줘야 하고 실내 문손잡이가 길게 구멍만 보이지 않게 있어서 어딜 잡고 문을 닫아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고 하십니다. 간혹 뒷좌석 안전벨트 금속 버클 부분이 문 뒤쪽 플라스틱에 부딛혀서 가끔 소음이 나신다고 하고요 계기판도 바늘 돌아가는 모양을 원하시는데 에코, 노말, 스포츠모드 셋 다 숫자가 나오는 방식이고요 그리고 전기차 내장 하이패스는 기본적으로 반값 적용돼서 나오면 좋겠는데 따로 방문해야 하는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겨울에는 중간에 한 번씩 급속으로 넣어줘야 하실 것 같아서 아직 모르겠는데 지금은 충분히 만족해 하십니다. 그랜저 파신걸 좋게 생각하시더라고요
@@guideline277 그런데 택시모델이라서 그런지 트렁크 커버를 못받았어요. 이게 방음 효과가 있는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세단에서 CUV로 넘어온 이유도 있겠지만 그 특유의 정숙성 때문에 트렁크에서 잡소리가 난다고 느끼십니다. 사실 정숙성 보다는 연료비랑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비용 등등 관리 측면에서 다른 세상으로 느끼셔요. 끽 해봐야 절연/비절연 냉각수, 감속기 오일 정도만 신경쓰시고 타이어, 필터, 와이퍼는 이전과 같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서울택시셔서 부재가 있었는데 지금은 상관없어졌습니다. 부재에 워낙 익숙해지셔서 부재 있는 스케줄에 맞춰 쉬고는 계시지만요
@@selahschool4718 누진세는 없습니다. 집밥을 직접 설치하면 설치비용 넉넉하게 200만원에 기본요금 15000~20000원, 전기요금은 주택 고압 기준으로 1kWh당 50원 중후반부터 200원 내외까지 시간대와 계절별로 나오는걸로 기억하는데 거주중인 곳이 아파트여서 해피차저 공용충전구역에서 kWh당 255원정도 주고 충전중입니다. 직접 한전에 불입금 주고 설치하면 설치비 1년 내로 본전 뽑고 저렴하게 충전하겠지만 아파트 공동주차구역에 개인용 충전기를 설치하려면 동대표회의에서 통과돼야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한 EV카드나 삼성 EV카드는 전월 실적 기준치를 채워야 하는데 아직 아파트 집밥으로 충전이 충분해서 충전요금 할인 혜택이 필요하지 않고, 전월 실적도 채우는거에 부모님이 부담스러워하시고, 신경쓰기 귀찮아하셔서 만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