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칸 9천키로 타고 처분한 이유 1. 아파트 주차장 및 서울시내 충전기 수량은 한정적, 위치는 제한적 2. 완충되고 깜빡해서 차 안빼면 새벽 2-3시에도 바로 전화오고 바로 내려가서 차 뺴줘야함 3. 중장거리 출발 시 지도보고 운전하던 시절처럼 경로를 계획해야함 4. 중장거리 운전 시 계획된 경로 내 충전소가 고장나 있거나 다른 차량 충전 기다려야할 확률 70% 이상 5. 중장거리 운전 시 중간중간 시원하게 밟고 싶은 욕구 꾹꾹 누르며 운전해야함 6. 중장거리 운전 시 히터/에어콘으로 인한 배터리 손실 엄청 신경쓰임 7. 나 외에 사람탈 때 마다 은연중 하중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 신경쓰임 8. 무엇보다 항상 배터리 잔량을 모니터링하고 신경쓰며 살아야함 결론은 시간과 돈 바꿔먹는줄 모르고 경제적이라고 자위할 사람에게 적합. 기름값 몇만원 아끼고 주행중 스트레스+목적지까지 도착시간이 최소 30~1시간 늘어나는건 덤.. 영상에서 보듯 내 목적지에 바로 주차도 못하고 주변 충전소에 충전기 꽂고 목적지까지 걸어가야하는 것 자체가 코메디..
터널구간 내기순환 도어닫힘기능은 렉스턴도있어요... 크루즈 켜면 과속단속 카메라 앞에서 속도 알아서 줄이고..(해당 속도까지) 구간단속 구간은 알아서 단속 속도로 줄여서 가는 기능도 현재 쌍용차 모든 모델에 다적용되있어요 (네비연동 안전운행기능 ) 현대만있는 기능이라고 하시길래 말씀 드립니다.
@ss ss 실내 측정기온 15도 @ 설정 22도 : 온풍이 나와야 정상. 실내 측정기온 22도 @ 설정 22도 : 그냥 바람이 나와야 정상. 실내 측정기온 22도 @ 설정 15도 : 냉풍이 나와야 정상. 그래서, 온도계 하나 들고 테스트했으면 좋았겠다고 댓글 달았구만.
되다... 는 "되" 가 맞고, "되었다"의 줄임말은 "됐다" 가 맞습니다.. 따라서 "잘됬을것"...은 "잘 되었을것"의 줄임말이므로 "잘 됐을것"이 맞습니다. 요즘 하도 외래문화 유입과 신조어의 쓰임새가 많다보니, 가장 많은 글자오류중 하나가 "됬다"->"됐다" 가 눈에 많이 보여서 적었습니다.
히터 관련하여 한 커뮤니티에서 댓글을 봤는데 모카 EV6 최초 영상 시기를 봐선 해당되는 듯해서 아래와 같이 내용 공유합니다. 조치 취하시고 정상 작동되면 영상 하나 더 만들 수 있을 듯? ------------------------------------------------ "ev6 공조장치는 두원공조 것. 초창기모델 즉 9월초까지 인도받은 차량들은 공조 인버터 무상 교체해 줌. 이걸 기아에서 공식화 하지 않고 전화하고 찾아가야 교체해 줌. ev6는 내연기관차의 공조방식에 차이가 있음. 드라이브 모드를 에코 모드로 변경시 공조도 에코(?) 모드로 된다며 히터를 작동하려면 에코모드로 하지 말라고 함. 차량 설정에서 공조모드 ECO 체크를 꺼야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옴. 27도 설정해도 찬바람이 나오곤 했는데 인버터 교체 후 23도 드라이버 온리 체크해도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옴." ---------------------------------------------- ev6의 메뉴 설정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제가 모르는지라 모카 가족분들이 잘 아실 테니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설정부터 건드려 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무상 교체 조치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한용기자님 충분히 어떤상황인지 이해합니다만 조금 더 양심에 가깝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영상 5~7도 에서 겨울철 전비 테스트라 하시면 그건 조금 아니라 생각합니다. 영화 5도에서 300키로도 간당간당하고 실내 물방울 맺힙니다. 예전에 김한용기자님 처럼 아닌건 아닌것에 조그 더 가까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촬영하신 세분... 계셔서 더는 댓글남기가... 힘드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화이팅하세요!!
K7 2.2D로 360km 운행하면 3만원 나와요~ 리터당 1430원 기준이고 지금 전기차가 동급대비 비싸게 나오기때문에 연비를 목적으로 잘타고있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꿀필요가 없다는걸 잘 확인했습니다ㅎㅎ 또한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로 바꾸고싶었지만... 리튬을 채굴하기위해 엄청난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영상을 보고나니 생산과정에서는 전혀 친환경이지 못하더군요... 도찐 개찐이지만 그래도 다음번 차는 전기차여서 뒷자리도 더 좋아졌으면 하네요ㅎㅎ
월욜 EV6 출하되어 모든 프로세스 완료하고 월욜 받을 싯점이라 (지금은 토욜밤) 영상 열심히 보고 예습하고 있어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요리만 잘 한다면 과메기 파스타나 핏자 분명 맛있을 거예요. 유럽이나 스페인에선 앵쵸비 핏자 끝장 맛있어요. 파스타도 그렇고! 상상하는 것과 다르답니다~ 먹고 싶네요. ㅋㅋ 하프앵쵸비 하프스피너치 핏자가 쏘울푸드 였는데 그립네요~ EV6랑 좋은 곳 많이 다녀야 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전기차? 좋지. 포항가서 과메기 먹으면 좋은데 피곤하지.. 하다가 이 영상보니 전기차사서 주행보조 쓰고가서 먹으면 괜찮겠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근데 전 아직까지는 내연기간 끝물을 좀만 더 즐기려 합니다. 와이프야 미안해 아니지.. 열심히 일해서 와이프차를 ev6로 바꿔주고 차주인 와이프가 운전하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