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랙스라고 합니다. 사실 예상했던 반응 그대로라서 댓글보면서 함박웃음 짓는중입니다. 세상에 대한 원망이나 사람에 대한 혐오로 가득했었던 시기에 쉐보레를 만나서 삶의 원동력이자 그 이상을 얻었고 정말 대깨 쉐슬람으로 활동을 해왔었던 과거를 돌아 보며 많이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감정이나 표현하는걸 숨기라고 강요 받았었던 분들 께서 인터넷에서 이렇게라도 익명으로 배설하고 가시고 나중에 훗날 내가 과거에 했던 행동들을 잘못이라고 인지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과거에 무지성 현까 대깨 쉐슬람 시절 했던 행동들을 깊이 반성하며 업보라 생각하고 달게 받겠습니다. 댓글 중간중간 좋은 댓글 달아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다음주에 배타고 일본으로 떠나는데 가기전 영상 올려주신 또치님과 편집자 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뭐 하나에 깨져 있지 않고 더 넒은 세상 세계를 경험하고 안목을 많이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ㄹㅇ 대부분의 안전기술은 사실 모든 제조사가 서로 암묵적으로 공유하는거라.... 볼보 안전벨트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로 서로간 안전기술이나 기능등은 공개하고 배껴서 적용해도 뭐라 딱히 안하는데 말이죠... 뭐 안전기능은 깊게 들어가면 독삼사나 볼보가 발명한게 정말 엄청 많습니다. 피아트는 abs브레이크 만든거 하나로도 엄청나고, 볼보는 요즘 차에 다 들어가는 사각지대 경고, 전방추돌 방지 보조 긴급제동, 보행자 추돌 방지 긴급제동, 커튼에어백 전부 발명 볼보가 했습니다. 뒤보기 카시트, whips(경추보호 좌석), 커튼에어백, 차로 이탈후 오프로드로 차가 진행할때 승객 보호하는 장치, 도로상태가 불량함을 전방의 볼보가 감지하거나 비상등을 켜는 경우 후방의 볼보 차량과 통신하여 후방에게 미리 경고해주는 시스템, 동차선 역주행 차량 감지후 충돌이 불가피할때 감속을 해주는 시스템, 전복보호 시스템 만들었죠. 아우디는 콰트로를 벤츠는 전자식 abs, 차체자세제어장치, 에어백이 내장된 안전벨트와 2열 전방 에어백을 발명해냈죠. 뭐...gm은 에어백 자체를 발명하긴 했습니다. 안전기술은 그 어느 하나의 회사만 숭배하는건 멍청한 짓인거죠. 인류가 만든 안전기술을 조화롭게 잘 사용해 안전한 차량을 만들어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나가는 회사들은 칭찬받을만 합니다.
LAN시스템이 오버라이드만 얘기하는건 아니고, 모든 전장 시스템의 통신을 항상 감시하고, 회로의 노이즈 신호를 필터링해주는 프로토콜이라는게 요점입니다 결론은 전자장비는 늘 오작동이라는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오작동을 막아서 급발진같은 막아서 위급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죠 오버라이드는 그 LAN에 통합돼있는 수많은 기능 중 하나일 뿐임
최신식이라 해 봐야 제네시스 최신이 겨우 비슷한 걸 흉기차가 비교할 게 있다고 생각? 수십년을 이제 겨우 비슷해 진 게? 흉기 버스 바로 며칠 전 부산에서 급발진 사고도 난 게 참 정작 흉기차는 자국민 호구중의 상호구로 보고 결함 제보하니 협박까지 하는 게 부지기수인데 자발적 노예답다
이런데까지 나와서 쉐보레의 장단점만 말하면 그러려니할텐데 무슨 현기차 타는사람 조롱하는 발언이 맞는건가.... 그저 사연팔이, 관심병 걸린 관종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4:11 완전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보고 동질감을 느꼈대....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ㅋㅋㅋ
4:11 이 질문 부분부터 답변부분까지 뭔가 사람이 심각한 언더 도그마에 빠져있는것같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 응원을 할때도 강팀보다는 상대적 약팀 언더독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 이것과 비슷한 심리가 아닐까 싶은데 자신의 옛 과거 이야기를 너무 어거지로 차와 의미를 투영해서 바라보는것같다..
본인이 쉐보레를 좋아하는데 무슨 문제냐..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맞습니다. 본인이 좋아한다는데 머가 문제이냐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시면되는건데 타차량을 비하하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뭐 사정상 쉐보레 타고 극복을 했네 마네 하는데.. 반대라면 현기차를 타는 사람도 마찬가지 일수있는겁니다. 머든 내로 남불입니다. 공감을 얻지못하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인거 같네요
애초에 현기빠들이 시초여 ㅋㅋㅋㅋㅋ 독삼사 일본차 이미 땃다고 생각하는 게 현기빠더만 ㅋㅋㅋㅋㅋㅋ 적당히를 모르던데 ㅋㅋㅋㅋ GM이 아무리 추락해도 쉐보레가 현기에 비교 대상이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국토인 미국에선 픽업트럭 SUV를 메인으로 파는 회산걸... 아 참고로 쉐슬람은 적어도 독삼사 일본차는 까내리지 않더라 ㅋㅋㅋㅋ
첫 차를 쏘나타로 시작해 이전에 올란도 탔었고, 지금은 과학5호기와 취미용 구형 큐브, 출퇴근용으로 스파크 타고 있는데 쉐비차들 매력은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현빠든 쉐빠든 타업체를 비하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치켜세우는게 문제죠. 그리고 쉐보레차 타보고, 타고 있는 입장에서 사실 쉐보레는 편의옵션보단 내구성이 더 문제라고 봐요. 자잘한건 넘어간다치고 에코텍1.6 , 1.8에 젠1,2미션과 자트코CVT들어간 차들은 내구성도 그리좋지 않으면서 고장시 견적도 비싼
현기만 타다가 3년 전에 쉐보레로 바꾸었는데, 주행 느낌이 정말 다르더군요.. 레일을 미끄러져 나가는 안정적인 느낌이랄까.. 쉐슬람이 좀 이해되기도 하더군요.. 현기도 그랜저급 정도 되면 엔진 부드럽고 좋지만 주행 느낌에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늘 지적되는 직진성/mdps 문제겠죠.. 현기와 쉐보레는 그냥 메이커 특성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금액으로 차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현기는 편의성에 더 자원을 분배하는 것이고 쉐보레는 주행성능쪽에 더 분배하는 것이죠.. (둘 다 좋게 하면 가장 좋지만 그러면 원가가 엄청 뛰겠죠) 쉐보레가 안팔리는 것은 주행성능이 크게 필요치 않은 국내 도로/운전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먼거리를 긴시간 운전해서 가야 하는 미국의 도로 사정과는 다른 것이죠..그런 상황에서 편의성을 포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주행성능에 돈 쓴 차를 선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기도 나름 주행성능에 신경 쓴 차들이 있었는데, 그런 차는 편의성에 주행성능까지 신경 쓰니 가격이 높아졌고 그래서 대부분 외면 당하고 단종되었죠.. 요즘 N시리즈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기도 주행성능에 대한 기술력이 상당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중적인 차종에는 국내 환경에 맞추어서 그 부분을 덜 신경쓰는 것이죠.. 결국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른 것 뿐입니다.. 서로 다른 브랜드를 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 기본기란거도 이제 현기가 n브랜드 내놓으면서 이래저래 발전되서 그마저도 상쇄되지 않았나 애초에 르쌍쉐는 포지션을 현기보다 가성비로 마케팅해서 많이 최대한 팔아서 현기독과점을 막으면서 as망도 늘려가고 이미지를 좀 쇄신하고 점유율을 늘려갔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고 물들어올때 노도 젓지를 못하고(예전 임팔라 잘팔릴때 물량확보도 못하는 짓등…) 한국에서 발만 뺴려고 하니까 점점 한국내에선 도태되기만함
N브랜드 카마로 선에서 정리되는 데 ㅋㅋㅋ 콜뱃 가져오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어... 애초에 본토인 미국에서 GM쉐보레는 픽업트럭 SUV 팔아서 한국에 트레버스 콜로라도 같은 차량 파니까 집 크신 분들이 바로 바로 사가자너 ㅎㅎ 트랙스도 잘보이는 거 보니 애초에 쉐보레가 SUV를 밀고 갔어야됬어. 감성의 영역이지만 쉐보레가 한국시장에서 뒤쳐진건 옵션 실내디자인이 구식이라고 비싸다고... 하지만 지금을 봐... 독삼사 빰치는게 현기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