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영선작업 노가다라 불리는 것들 그리고 일지 작성,검침,하다 못해 변기 뚫기, 정화조 청소,예초 이런것도 덤벼볼만하고 할만한데(애초에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거부터가 내 자신을 놓고 가는 거 이긴합니다) 진짜 본인이 본인 자신을 놓고 생각해봤을 때 민원인 응대하는 거 죽었다 깨어나도 잘 해낼 자신이 없다 싶으시면 수습기간 3개월만 하시고 아파트 떠나 다른 시설로 가시든 시설 하지말고 공사 업체가시든 하셔야 합니다.. 자질부레한 거 서론 다 삭제하고 아파트 단지수 넓으면 넓을 수록 본래 영선 업무는 3할이 되고 민원접수응대 업무가 7할이 되며 분명 전기 및 영선 업무하러 왔는데 경리들이 하는 엑셀까지 마스터찍는 기이한 경우도 보며 세대방문이 즐비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2000세대 아파트 그래서 1년 6개월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욕먹어도 버티고 맞아도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퇴직하고 이 1년 6개월 경력이 잘 작용하여서 공장에서 공무직 6개월하면서 산업기사 따고 4년 더 경력 채워서 무제한 풀고 선임 걸 수 있는 요건 자격 갖추고 욕심생겨서 기사따고 다시 아파트 갔는데 경력도 경력이라 모셔가듯 데려가더라고요 전기기사도 있고 선임무제한도 걸 수 있으니까 지금은 과장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 제가 욕심이 쫌 많아서 전기 쪽 기술사 3종 다 취득해서 50넘어 말년에는 그냥 인생 조용히 3종 기술사 싹다 비상시 감리 걸고 일 있을 때만 출장한 번 갔다오는 그런 인생 살다가 가려고 40 넘은 세월 살아도 아직도 공부 중입니다.. 진짜 제대로 배워보시려면 확실히 전기관련공장에서 공무뛰는 게 훨씬 이득이긴 한데 몸 좀 편하시려면 그냥 시설 가시는데 가셔도 아파트 가시려면 세대수 많은 곳은 반드시 피해라가 제 마지막 말이 될 거 같네요.. 게다가 세대수가 많은 데 신축이기 까지 하다.. 소방 화재감지기 오작동 새벽에 자주 울리는 것 까지 그리고 새벽 악성민원까지 1년~2년 버티면 보살 됩니다.. 다 겪어보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신중하시길.. 젊어서 고생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가시는 거면 말리진 못하겠으나 시설관리바닥이 나이 드신분들 많으시니.. 하여튼 말 많이 적었는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중소 구축 단지 같은 경우 기전기사로 들어와 주업무가 영선, 조경, 세대민원... 이런데가 더 많습니다. 지금 보여주신데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쾌적도는 어쨋든 휴게시설도 별도로 있어 잠시 짱박힐데라도 있다는게 그나마 나은 정도입니다. 저희는 밤에 전기온돌 깔린 숙직실에서 1명만 자고 나머지는 사무실 바닥에서 주워온 매트깔고 자다가 최근에는 경로당을 오픈해줘서 그나마 장판바닥에서 잡니다. 그리고 그냥 부업개념으로 너무 편안하게 아파트일 보러 오시는분들 반대합니다. 여기도 엄연한 회사이고 신성하기까지는 안돼도 나름 성심을 가지고 일해야하는 직장입니다. 그런 마음을 버려야 처우개선도 요구할 수 있고 스스로의 위치와 자부심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줄걸린 엄연한 회사입니다.
공감합니다. 전기소방기계건축조경등에 정말 일가견이나 경험 경력이 풍부한 분들이 세대민의 안전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곳이 바로 가족들이 사는 아파트인데 여기유투버께서는 아파트 시설관리업무를 아무나 할수있는 일로 너무 직업의 소중한 기술과 가치를 떨어트리고 있지 않은가도 생각됩니다.
사실 아파트 시설관리 "기사"로 일하시는 분들 중에는 제대로 된 직업의식이나 책임감을 가진 분들이 매우 드문편입니다.그냥 자러간다,시간만 떼우자라는 생각을 가진분들도 많고 사회성이 부족하고 좀 모자라신분들도 더러 있을정도입니다. 환경자체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기도 하고 하여간 아파트라는 곳이 일반적인 회사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타이틀이 아파트 전기기사라고는 하지만 시설관리로 전기를 처음 시작한 분들이 제대로 된 기술이 있을리 만무하죠 등기구 교체라던가 콘센트 교체정도밖에 할 줄 모르는 기사분들이 태반이며 그나마도 제대로는 잘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선피복도 제대로 못 벗기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젊은나이에 아파트 시설관리기사로 일한다고 하면 그냥 거의 경비로 보는시선이 많고 할 일 없어서 저런거 하는구나 라고 생각들을 하죠. 직업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직업에 대한 이미지는 그 업을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 이란 걸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주민분들 중에 세대의 일을 돈 좀 아낄려고 관리소에 전화해서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진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기사분들은 일반인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냥 전문가 불러서 제대로 고치십시요 기사들도 기본적으로 수전교체나 등기구 교체나 할 줄은 알지만 말 그대로 할 줄만 압니다. 당장 유투브보고 따라하는 일반인 수준이란걸 기억하시길
간혹 현장에서 수년간 근무했던 기술자들이 몸이 안좋아서 시설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무자격자 무경험자들이 아파트 시설가면 하는일도 없고 편하다고 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많기에 ..... 그리고 나는 감단직인데 이런거 해야되요? 진짜 한심해요 이런 교대기사들때문에 과장이 힘든거지요
시설관리 , 공장에서 공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보일러,위험물, 가스, 소방 선임해서 기관실에서 일한거 까지 하면 대략 20 여년 한거 같네요, 시설관리는 인천공항부터 마트, 메타폴리스 같은 대형상가, 일반 은행건물까지 다양하게 해봤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건물은 전기자격증이 우선이지만, 공장은 또 다릅니다, 젊은 분들이 시설관리 하는 건 반대하구요, 이유는 많이들 말하고 있으니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거 같구요, 젊은 분들이라면, 대부분 용역회사인 시설관리 보다는 공장쪽으로 가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공장에서 필요한건 보일러(기능사면 충분) , 가스( 기능사로 충분),위험물( 경력자 아니면 산업기사 있어야 됩니다), 소방(교육받은 1급수첩으로 충분합니다), .... 어떻게 보면 조금 많은거 같기도 하지만, 보일러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취득하나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렵게 취득하지는 않았었구요, 가스도 97년도 취득시에는 2차가 필답형이었는데 예전에 2차가 실기형으로 바뀌었다는 말은 들어서 난이도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위험물산업기사는 조금 시간이 걸릴겁니다, 관련학과가 아니면 처음부터 조금 외워야 될것들이 있으니까요, 소방은 소방안전협회서 발행하는 5일 교육 받고 시험치는거라 수월하구요....... 일반건물 시설관리 보다 공장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우선 사람하고 부딪일 일이 적어요, 그리고 공장에서는 기술자로 인정을 받지요, 일반건물에서 사고나 나야 기술자들이 뭐 그런것도 해결 못하나 이러지만,평소에 기술자 취급을 받은 적은 없는거 같네요, 공장에 가면 시설쪽 분야를 아는 사람이 자신뿐이에요, 그렇기에 누구 따지는 사람도 없고, 내가 뭐라 하면 그게 맞겠지 하는 경우가 많아요, 쉽게 자존감 지키면서 일하기에는 공장이 나을겁니다, 위에 나열한 자격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년 정도 시간이면 가능하다고 봐요, 그리고 시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기사나 산업기사까지 가지고 있다면, 어디가도 나라라는 소리는 안 들을겁니다, 큰 공장이면 실력자들 있나 모르겠지만, 왠만한 중소공장에서 저정도 자격자 힘드니까요, 쉽게 말하면 큰 소리 치면서 일할수 있지요
요즘 중소기업 생산직 일해도 20년 정도면 연봉 6000 이상 됩니다. 빨간날 다 쉬시고 퇴직금도 누진제니 몇억 됩니다 시설직 젊은 사람 하려고 하는 거 보면 참 안쓰러워요. 20년 일해도 월급 한 10만에서 20만 오릅니다 시설 일은 60 이상 할 일이 없을 때 하셔도 됩니다. 시설일 하실 분 다시 생각해 보고 선택하세요.
시설직 전기기사 취득해서 주5일 근무하는거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 주야비 / 격일 근무 ~정말 할거 없고 건강 헤쳐도 상관 없는분들 일단 시설직 2프로 부족한 사람들 많습니다 지들끼리 싸우고 고소고발 허다하고 정말 건강에 않좋습니다 ~정 하고 십으시면 대한주택관리 네이버검색 일자리 넘처남니다 한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시간때우기로 다니실거면 가능합니다
전기기사.없습니다.. 목 디스크가 심해서 더 이상 공부는 어렵습니다, , 그런데,..소방기계기사, .보일러 기능사..위험물 산업기사..있습니다, , 60나이에...아파트는 꺼려 짐니다.. 그외 할 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주간근무로, .작은 공장경비 알아보는데 쉽지 않네요!
직무고시로 가가호호 방문 검침이 있습니다. 번거롭고 성가신일이지요^^ 그것이 '일'이라고 생각하면 비참해집니다. 같은 화단정리도 잡초뽑기라 하면 노동이 되는것이고, 가드닝이라 말하면 취미인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대수가 작은 단지로 왔습니다 세대수 작고 비싼 아파트가 급여는 적지만 일이 수월합니다. 종살이도 대감집에서 하는것이 낫다는 말입지요^^ 세상 모든일은 마음먹기 달린것입니다...
@@Fe_University 고견 감사합니다. 혹시 전기과장의 하루 일과를 대략 느껴볼 수 있는 영상도 나중에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네요. 지금 공장에서 전기 무제한 풀 겸 일하는 중인데 가드닝 마인드가 도저히 안됩니다 ㅠㅠ..세후 급여로 보면 몇십만원씩 더 벌기위해 포기해야하는 것들(심신의 건강, 시간, 행복 등)이 점점 많아져서, 개인적인 가치관으로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느끼거든요. 관리사무소에서 일해보고싶은데 혹시나 업무량이나 난이도가 너무 높아있을까봐 걱정되서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기기능사 따서 맞교대 1년반해보고 별 병신같은것들 하도 많이 봐서 접은 1인입니다 아파트는 일하지 마세요 하실거면 젊으신분일 경우 전기기능사를 취득하신분이라면 전기공사 일을 하시면서 기술 먼저 배우세요 60세 넘어서 은퇴 할시 시설관리 하실경우 세대수 700세대이하 세대민원 없는곳 세대집수리 안해주는곳 이런곳만 일하세요 과장이 가서 하면 그밑의 직원은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습니다 공용부만 관리하는거에요 절대 세대내의 집수리는 안해주는겁니다 그럴바엔 그냥 기술배워서 돈 많이 버세요 최저시급받고 남의 집수리 해주지 말구
저러니 젊은사람들한테 아파트 시설관리는 절대 추천안하지 홀애비 냄새나는 노가다판 숙소마냥 늙은할배들과 저런곳에서 일하는게 개극혐이지 ㅋㅋ 젊은사람은 젊은(20후반-40대초반)끼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나마 갭차이 안나서 일하기 괜찮음 늙은사람(50대60대)있으면 고집만 더럽고 꼰대들이라 늙은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회사가는게 훨씬 남 근데 아파트 시설쪽은 70%이상 대부분 사람 상태가 안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