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이 꼬시면서 욕받이는 자기가 다 할테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총대 다메고 안한다는 사람 억지로억지로 설득했다고 조금만 지나면 여론은 사그라들꺼라고 꼬셨겠지..그걸 날름 받아드셨을꺼고...아니면 뭐 갑자기 없던 애국심이 불타올라서 하겠다 했을까?? 그랬더라면 지가 직접 기자회견해야지.. 안하려고 했으나 지금 상황이 이러저러 하고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걸 현실적으로 받아들였을때 나까지 팽할수 없었다 한입으로 두번말 하는거 욕먹을 각오하고 수락했다.. 울산팬들에게 제일 죄송하다...한번만 이해해달라... 선임당일 자기가 먼저 말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지는 전화기 꺼놓고 잠적한거만 봐도.....딱알겠음..
솔직히 그 이전까지는 축협놈들을 정황상 강하게 의심만 해왔으나 라볼피아나를 언급했을 때 확신했습니다. 정몽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임원진 대부분이 축알못이라는 것을요. 라볼피아나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여타 전술과의 차이점이 바로 볼을 잘 다루고 후방에서 롱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어 수준의 공격력과 엄청난 체력을 갖춘 측면 수비수 아닙니까? 과르디올라로 인해 축구팬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런데 우리 국대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와 사이드백 아니던가요? 기성용 현역 시절에 이런 말을 했다면 몰라도 지금 국가대표 선수진으로 가장 구사하기 힘든 전술을 홍명보 선임의 이유로 들다니... 정말 듣는 순간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홍명보는 이미 2007년부터 축협에서 밀어주는 대상자였음. 라이선스가 없어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상황에서까지 대표팀 코치를 맡게 해줬으니까. 그리고 대표팀 코치 이전의 경력도 거의 없는 상태였고. 누구는 아무리 밑바닥부터 날고 긴다고 해도 대표팀 코치 한 번 해보기 힘들텐데.
이건 선수들이 보이콧해야 해결 됨. 다른 건 아무것도 소용이 없음. 국민도 여론도 정부도 측근도 이사회도 다 정말 다 전부 다 싹 다 아무 소용 없음. 누가 죽어도 누구 하나가 자살해도 꿈쩍 안 할 놈임. 저 ㅅㄲ는 그런 ㅅㄲ임. 정말 유일한 방법임. 선수들의 정몽규 집단 거부. 이것만이 해결할 수 있음. 선수들에게 미안하지만... 온 국민이 전국민이 나서서 이렇게 다같이 우리 축구 대한축구를 살리기 위해 혈압이 오르고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들의 시간과 감정을 내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선수들도 한번쯤 다 같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이전도 이후도 다시 없을 단 한번 인생에 딱 한번 선수들이 진심으로 의논해 봐야 할 문제임. 이건 정말 갈 데까지 다 갔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 이건 홍명보 감독 선임 문제가 아님. 정말 단 한가지 정몽규를 내려오게 하기 위한 방법일 뿐. 축구계 선후배 관계 악화 등을 마음에 걸려할 게 아님. 정말 정몽규 이 문제 하나 만을 위해 선수들이 뭉쳐야 할 때임. 당신들에게 응원을 주고, 사랑을 주고, 힘을 주고, 당신들을 스타로 만들어 주고 돈까지 벌게 해 준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 선수분들 한번쯤 고민해 보시길. 선수들에게 미안하면서도 부탁하고 싶습니다.
홍명보가 전술적으로 나쁘지 않다니 뭔소리하는 건지, 세부 전술 하나 없어서 울산에서도 코치진 덕으로 버티는 거고, 일본선수도 인터뷰하지 않았음? 세부전술 훈련이 전혀 없어서 선수들이 알아서 플레이 하고 있다고? 라볼피아나? 그런 위치 지정은 요즘은 일반인들도 하는거 아님?
결국 정몽규가 자기 돈 아끼려고 이사단이 난것 같네요 돈만 있으면 100여명 후보중에 A급 감독 섭외 가능하겠지만 돈이 없어서 A급 감독 제외하고 접촉했다고 하네요 A급 감독 선임하면 결국 몽규 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 하니까요 요즘 인기있는 야구 농구도 보면 연봉이 20억 흔하잖아요 대한민국 축구 국대감독에 20억 책정하면 과연 우리가 원하는 감독을 택할수 있을까요? 몽규가 감독 잘못 선임해서 축협 재정파탄 만들고 뻔뻔하게 헛소리나 하는자가 축협회장이란것이 개탄스럽습니다. 어떤 권력의 뒷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과 언론의 말은 우습게 여기는 자입니다. 혹시라도 정치권의 비호가 있다면 국회차원에서 청문회 출석시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제시마시는 국내체류 180일 초과시 세금문제가 발생해서 연봉을 더 주거나 180일 체류하거나 협의 하였어야 했는데 그렇게 안했습니다 클리스만때문에 협회가 국내 체류를 강하게 밀었고 그럼 세후연봉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결국 결렬됐습나다 협상을 유연하게 하지 못한 협회의 무능력함이 큰 원인이에요 휴가나 유럽출장 고려하면 180일이 국대감독으로 충분히 일할수 있는 기간인데 아쉽습니다
홍명보의 리더십은 역량보다는 선배라는 특별한 포지션에서나오는 것이므로 이미 머리 굵은 선수들에게 크게 유효하지 않습니다. 그런 카리스마형 리더십은 90년대 교과서에서도 그닥 인정하지 않는 안좋은 모델이예요. 지난 번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인 감독이 국대를 제일 잘 안다고 그들만의 02년 레전드 리티에를 썼다가 폭망했었죠. 중국같은 축구 후진국에서나 벌어질만한 자국 축구인들의 카르텔로 국대와 축협을 장악하고 운년하려는 움직임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지요.
현재 언론에 나온 축협 인물들 회장이하 모든 사람들 고인물에 제대로된 프로세스 없이 일처리하는 구태중에 구태 악습에 악습 홍명보는 더 이상 보기싫다.. 국대는 이제 안보는거로 22년 월드컵 선전으로 직관도 갔지만 이젠 ㅃ2 14년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축구 관심 끊었는데 다시 살아난 관심이 클린스만 선임 아시안컵 준비과정 감독선임 과정 등에서 다시 화가난다...
대한민국 월드컵 조기 탈락 간절히 기원 아에 못나가는 대이변이 일어나면 더 좋고 월드컵 16강 8강 가는것보다 정몽규를 끌어내는게 한국축구 미래에는 더 이득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조 중동팀들이 힘을 내줬으면 한다 손흥민이는 미안한데 한국축구를 위해서 출전 거부 했으면 좋겠다
애당초 8가지 이유는 심각하게 고려 안했겠죠 그냥 행정 업무 보는 직원이 작성했겠죠 그 직원을 욕하려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거치지 않으면, 이렇게 겉도는 얘기가 나오는거죠 제대로 논의를 했다면 행정직원도 찰떡 같이 잘 정리했을 겁니다 관료조직이 썩으면 , 의사결정은 다른 속내로 하고, 실무자에게 알아서 논리 만들라 하죠 필연적으로 원론적인, 붕뜬 논리밖에 할 말이 없고, 윗대가리들도 심도깊은 논의를 하지 않았기에 뭐가 문젠지 모르고 발표해 버리죠 내부자 특유의 좁은 시야도 한 몫 합니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 그럼 아예 초장에 국내 감독으로 간다고 하고 전력강화위원들 한테 알려야지. 그렇게 해서 뭐 평가 검증하고 의견 나누고 했어야지. 언제 정해놓고 뻘짓거리 한거냐 진짜. 박주호 이야기 들어보니 와 진심 역겹더라. 게다가 지입으로 안한다고 했던 홍땡보 배신 ㄷㄷ
선임이유가 엉터리일 수 밖에 없죠 1. 일단 선임 먼저 해놓고 이유를 갖다 붙임 2. 선임이유는 축구팬들이 아닌 월드컵만 즐기는 국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것임 내용을 보면 포옛 바그너는 별 전술도 없고 성과도 없는 감독인 것 처럼 내려치더니 홍명보는 큰 성과를 거둔 대단한 전술가 처럼 포장함 따라서 일반 국민들은 그럼 홍명보가 더 나은 감독이네 하고 받아 들이게 유도함
납득 가는 사람들도 있겠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납득이 가질 않았을거고. 그중 제일 큰 부분은 분명 계속 거부하던 감독을 선임했다는 겁니다. 능력 부족여부를 떠나서 5개월 동안 외국인 감독 구하겠다더니 뭐했는지. 포엣 바그거 만나고 왔으면 적어도 숙고의 시간은 가졌어야줘. 5개월동안 시간을 낭비한건 축협이고 그것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도 필요 했다고 봅니다. 이임생 방패로 내세우고 뒤로 숨은 정몽규는 하남자 그자체입니다. 아이파크도 hdc 건설도 그냥 물려 받은거고 뭐 하나 제대러 해내는게 없네요. 클리스만 임명에서 하나도 배운게 없도 결국 똑같은 짓을 반복한다는 비판을 한 사람이 홍명보 감독임을 스스로 잊지 않아야 됩니다. 국민을 설득하지도 않고 그들 맘대로 하는데 왜 세금이 들어가고 친선전 수익을 가져가는지요. 친선전 차출 거부해야 된다고 봅니다.
완전 궁금???.1.히딩크->압박축구.2.벤투->빌드업축구/."제시마시"는 강한 압박과 함께 공격축구,선수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어린선수 발굴에 재능이 있는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황희찬,홀란,미나미노가 있을때 라이프니치 감독).단점은 수비가 약함.홍명보의 축구색깔은 뭔가요?."리더십" 이딴건 빼고요.감독이 리더십,팀 장악 능력이 없으면 감독 못 하고 짤립니다.기본을 장점이라고 떠드는 경우가 어딨나요?.
그냥 개인 생각인데 우리나라 축구인들은 열등감이 생긴 상태가 오래 지속됐던 건 맞는 거 같다 외국인 지도자와 항상 비교를 당했기 때문에 이해는 가는데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걸 좀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게 예전 김판곤 위원장 정도라고 본다 나머지는 행정한다고 할 거면 효율성 재고를 하시던지 그게 안 되면 손 대지 맙시다 국내 지도자 자존심 살린다고 하기엔 올림픽 탈락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인데 그런 걸 고려조차 안 하는 걸 보면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구조의 단체는 당연히 아님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결국 주먹구구식으로 흘러감 진정으로 국내 지도자 자존감 살리고 싶으면 코치 감독 연수 시스템부터 싹 갈아엎고 외부 구단들과 연수 시스템 협약이라도 맺어서 선진 전술 및 환경 습득을 좀 많은 지도자 새싹들이 하게끔 그런 거나 지속적으로 강화나 할 것이지 선수는 큰 무대로 계속 나가는 흐름인데 지도자들은 짧은 형식적인 연수 빼고는 나가서 장기간 배우긴 함?
협회가 선정했든 머했든 홍명보 자신이 독이 든 성배를 마셨으니 냅둬유!!!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시작할거라 다 예상하는데 본인만 몰랐다고 하면 그건 그냥 호X, 바X 지 머!!! 쉽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예전 국대감독 불명예 퇴진때도 그러더니 사람이 상식적이지가 않아!!! 이랬다 저랬다!! 기대하는 울산팬 등뒤에 칼 꽂고!! 머하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