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7일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에 홍명보 감독을 내정했습니다.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전격 경질한 후 약 5개월 동안 이어진 KFA의 새 감독 찾기도 마침표를 찍었는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뒷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ballmanchan 📌 스포츠조선 광고/협업 문의 👉 02-3219-8253|zilver@sportschosun.com
아니 걱정하지말라며 안간다며ㅋㅋㅋㅋㅋ 그게 나흘전임. 근데 이임생이랑 만나고 반나절도 안되서 수락?? 아니 이임생 만날 이유도 없다며ㅋㅋㅋ 도대체 그동안 뱉어논 말은 죄다 뭐야 그럼. 살다 살다 이렇게 거짓말 잘하고 줏대 없고 책임감 일도 없는 감독 처음 본다. 아마노를 그렇게 화를 내며 이야기 하던 모습이 이제는 코미디로 보인다.
@@dongdong34567 유승준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군대 안갔다고 뭐라 했던 게 아님. 지가 자기는 대한민국 남자고 당연히 군대갈 꺼라고 설레발쳐놓고 안갔기 때문에 욕먹은 거임. 지금 우리도 홍명보가 감독 맡는게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님. 불과 어제까지의 말과 태도가 바뀐 것에 화가 나는 거임
@@Cinoga 제 말이요. 자꾸 무슨 압박 어쩌고 하는데 홍명보 협회에 전무로 있을때 김판곤 이야기 들어보면 회장이고 선배들도 마음대로 못했다는데 무슨 협박 그리고 아무리 정몽규가 아나무인이어도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협박이라니요. 조금만 갑질해도 기자들이 소스 얻어서 세상에 바로 내보내는데. 그냥 자기가 하고 싶었던것이고 이미 협회하고 그 이전에 다 계획이 있었던거죠.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자기 욕심 찾아가는. 홍명보 감독 냉혹하게 비판 받아야해요. 시즌 도중에 그것도 안간다고 안간다고 걱정마라 해놓고 나간건 진짜 역대급 무책임이죠.
제시마치를 놓친 세금문제가 ㅂㅅ같은 포인트인 이유: 체류기간 183일(50%) 이하로 맞추는 게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님. 히딩크도 체류비율 56%였고, 파주주민이라던 벤투도 65%였음. 어차피 K-리그는 3월~11월초까지이고 겨울엔 리그도 안하고, a매치도 추워서 한국에서 안함. 그 기간에 유럽가서 유럽파를 체크하든 해외서 a매치를 하든, 휴가를 가든 3~4달은 국내에 있을 이유가 없음. 그나마 리그 중에도 지역예선이나 친선경기 등 해외에서 a매치경기도 많음. 몇 경기만 해외서 해도 그걸로 1~2달은 빠짐. 그럼 남은 한달 가량은 중간 중간 휴가를 다녀오든 해외파 점검을 하든 쪼금만 빼주면 182일 충분히 맞출 수 있음. 클린스만이 문제가 됐던건 한창 k리그 봐야 할 3~9월까지 체류비율이 35.5%(71일)밖에 안됐기 때문임.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문제였다면, 클린스만때매 욕먹은거 또 욕먹기 싫어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 거고, 바보들 인증인 거임. 이런 사항을 잘 설명하면 충분히 팬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데 그럴만한 인물도 능력도 없으니... 만약 아니라면 결국 이건 표면적인 이유고 진짜 문제는 자신들의 말못할 정치적인 이유겠지
@@MaisonPak 니 논리대로면 히딩크도 한국축구 무시했네? 벤투도 한국축구 무시했네? ㅋㅋㅋㅋ 글 제대로 읽은 거 맞냐? 해외파 체크하러 외국간것도, 해외에서 열리는 경기 지도 하러 가는 것도 다 한국축구 무시냐? 겨울에는 k리그 열리지도 않는데, 한국 아파트에서 비디오라도 돌려봐야 한국 감독이냐?
홍명보 감독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전강위가 위원장도 나가고 몇몇 위원들이 나간 수준의 상태인데 프로세스가 망가진 상태에서 결론이 도출됐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정해성 위원장을 국내감독을 원한다고 해서 짤랐는데, 결국 협회가 국내감독을 선택함. 그럴거면 정해성위원장이랑 왜 트러블이 생기게 고위층에서 얼마나 갈궜는지..
이임생 발언에서 가장 웃겼던 두 가지 1. 포옛,바그너,홍명보가 최종 후보 3인이었지만 포옛과 바그너가 구사하는 축구가 우리 대표팀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 우리 대표팀하고 맞지 않는 전술을 쓰는 감독들이면 최종 후보 3인에 있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2. 협회에서는 능동적이고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를 하는것, 감독이 국내에 장기간 체류하는걸 원한다 -그거 벤투잖아. 니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게 파울로 벤투인데 왜 재계약 안 하고 이 지랄들이신지
시원하게 말하면 좋긴한데 이미 박주호도 협회에서 고소한다고 기사도 뜬 마당에 정해성이 여기서 과감하게 할수있나? 난 못한다고 봄... 잃을게 없는 젊은 박주호랑 지금도 잃은게 많은데 나이도 70을 바라보는 노인 정해성의 차이점임... 내가 정해성이라도 여기서 소신발언 했다가 나이 70에 고소당해서 더 힘들어지는 일은 절대 안할거 같은데? 정해성이 일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협상을 정몽규 측근들이 아닌 정해성이 했으면 제시마시가 왔겠지.. 하지만 협회에서 돈을 안줘서 어차피 홍명보가 됐을거 같긴함..
세금 문제겠냐? 그냥 축협 윗대가리가 애초부터 제시마치가 탁답치 않은 거였겠지. 그럴거면 뭐하러 전력강화위원회를 만들어. 지들 마음대로 할꺼면.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일을 해도, 무시하고 몽규 마음대로 할꺼면 뭐하러 전려강화위원회를 만드는지. 박주호가 이럴꺼면 전력강화위원회 필요없다고 했는데, 그 말이 딱 맞음. 대한민국 축구가 살려면, 감독선임을 먼저할께 아니라, 그냥 정몽규를 사퇴시켜야 대한민국 축구가 뭘 해도 할 수 있을듯. 그냥 정몽규가 나가야, 한국축구가 산다. 뭣보다 승부조작 관련자들을 몽규사익을 위해서 다시 복귀시킬려고 시도를 했었을때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음. 그 인간은 한국축구를 자기 사익을 위해 이용하는 자임.
축협 개혁은 글렀어요..홍감독이 수락하는 순간 축협의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 옳은 것이 되는거죠.. 더군다나 축협의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비판했던 사람인데 넙죽 받았으니..진심으로 한국 축구,케이리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축협 비판 세게 하고 거절했어야함...저딴 방식이 먹히니 계속 써먹잖아
제시마시 사단이 전부 티케팅 할 준비하고 있는데 차버린 건 진짜 기가 찬다 축구협회의 현 리더십이 대가리에 똥만 처든게 아니면 축구를 ㅈ도 모르거나, 백번 양보해도 축구를 그냥 본인 보신에 똥휴지처럼 쓰고 버릴 생각인 게 분명함 어떤 경우에도 누군가의 사유재산을 내놓으라고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축구협회 활동을 통해서 자본을 조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 회장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반년 동안 이 정도 펀딩도 못해올거면 도대체 왜 재벌이 축협회장을 해야 하냐? 능력도 없어, 축구도 몰라, 출연도 안해, 그렇다고 본인 출연은 안한다쳐도 외부 펀딩 유치도 안해 회장이랍시고 앉아있는 그 사람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데 도대체 왜 필요하냐?
@@kkifggg 축협회장은 사진만올라와도 사람들이 욕하는데 손흥민은 조축나오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옴 시기질투 안생기겠음? 역사에 보면 왕들이 시기질투해서 밑에 신하들 조리돌림하는거 한두번나오는게아니야 자기는 맨날 욕쳐먹는데 손웅정은 팬싸인회 하면 사람들이 몰려들고 손흥민은 조축하러 나오면 사람들이 보겠다고 개떼처럼 몰려들어와 저 소인배가 질투안생기고 배김? 차범근 조차도 손흥민은 자기 커리어 한참 뛰어넘었다고 말하는데 그리고 손웅정은 대놓고 너네 병!신! 이러는데 족같지않을까?
이임생 기술 이사 맞습니까? 아르헨티나 보고 많이 안뛰고 실리적인 축구를 한다고 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쉬를 위한 전술입니다. 메쉬를 제외하고는 정말 강하고 많이 뜁니다. 이도 자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이임생 기술 이사랍니다. 축구를 보기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협회에 대한민국의 기술이사란 사람이 세계 트렌드로 모르고 월드컵 우승국 축구를 이해 못한다?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이임생도 물러나세요. 축구도 안보는 사람이 무슨 축구협외에 있습니까.
대한민국 축구의 정의를 위해 이제라도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형 축구 유튜버들과 기자들 서포터즈들이 연합해서 행동에 나서야 된다. 이 선례가 남으면 저놈들은 계속 팬들을 무시하고 점점 축구는 죽어갈거다. 저 놈들은 이제 썩을대로 썩어서 스스로 돌아올 능력도 없다. 제발 이 상황을 외면하지말고 감스트든 이스타든 처용전사든 수호신이든 누구든지 나서주길 바란다
근데 댓글보니 다들 손가락만 욕하고 있네. 영상의 포인트는 탑다운방식으로 시스템 절차 싹 부숴버린 정몽규 및 고위층에 대한 문제제기인데요. 홍명보호가 잘되는거랑 절차가 작살난거랑은 별개의 일이지만, 절차가 이모양인데 잘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몽규는 계속 사적이익을 위해서 도박질하며 시스템을 부술 거고 그 피해는 경기인과 축구팬이 받고요. 나가서 시위라도 안할 거면 욕이라도 제대로 된 데다가 합시다.
홍명보감독은 자기가 이런 선택을 하면 마치 최강희감독처럼 사람들이 위기에 빠진 한국축구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했구나 이런 생각을 할거라 본건가? 감독선임 시스템이 다 무너진 상태에서 자기를 선택했는데 이게 뭔 의미가 있는 감독 선임이냐구? 클린스만 감독선임부터 배운게 하나도 없고 똑같잖아? 뭔 생각으로 이걸 수락하지?
이렇게 여론 형성합시다. 최단기간에 축협 태세를 바꾸고, 현 홍명보 국대 임명 철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회 문체부 국회의원들에게 현 상황 알리고, "현안질의"를 이끌어서 정몽규 국회로 끌어내는 방법 뿐입니다. 그럼 관련 증인으로, 정해성, 이임생, 홍명보 등등 다 나와서 설명할 겁니다. 국회의원들에게는 이미 여러 유튜버들의 방송 통해 현안질의 내용 파악 다 될 겁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개혁을 위해, 어찌보면 이번이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든 절차가 정당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듯 하여 팬의 한 사람으로서 홍명보를 국대 감독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감독 기관이라 할수 있는 문체부에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구인도 아니고 돈도 안 내고 엉뚱한 놈을 데려다 100 억이나 쓴 정몽규와 고대라인 같이 썩은 인간들은 책임지고 빨리 물러나야 합니다. 앞으로 국대 경기 보이콧입니다. 대체 우리나라는 왜 이리 이런 비리 인사들을 척결을 못 하는지 참으로 분통이 터지고 한심합니다.😢😢
기자가 잘못된 과정을 알면서도 어쨌든 결정은 됐으니 잘됐으면 좋겠다.---> 한국 축구가 20년 간 후퇴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함. 축협이 안하무인으로 전횡 하면서도 문제 없다는 자신감.---> 누가 만들어준걸까요?....이번에 국민, 축구팬 모두 힘을 모으지 않으면 앞으로도 개,돼지로 살아야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