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 집권기 때 나이트 엘프 수송단 습격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황혼의 망치(호구)단의 짓이었죠... 이번에는 황혼망치단 같은 정체불명의 세력으로 인하여 갈등이 생기면 재밌을 것 같네요. (이젠 군단하고 고대신의 똘마니도 없는데 그런 건 기대하지 못하겠군요..) 영상 진영 상관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Park Jin Hye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두인이 군단 이후 보여주는 여러 행보와 얼라이언스의 국왕에 등극하면서까지 정신적인 성장을 거의 주인공이라 할정도로 비춰주는데 반해 실바나스는 볼진의 복수를 한다면서 정작 대족장으로서 호드를 이끄는 모습이 제대로 등장하지 않으니깐 실망감이 크니깐 한소리죠. 트레일러에서 호드를 위하여를 외치면서 지가 그토록 싫어하는 밴시모습까지 써가면서 싸운건 감동이긴 한데 항상 포세이큰만 위해서 싸웠던 실바나스가 호드의 대족장이 되어서도 별 다를게 없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저거 영상보면 실바나스는 그냥 포세이큰 대표로 온것같고 정작 대족장같은건 바인임. 게다가 저 이래봬도 트롤남캐키우는 유저임
댓글 김회장님한테 남기려던건데 박사붐님한테 붙었나보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엔 볼진이 실바나스에게 대족장 자리를 남긴것은 그동안의 호드 대족장의 정신을 계승한다기 보단 복수의 화신을 원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안두인의 잘못된 정보에 의한 추측으로 호드는 많은 것을 잃었으니까요... 얼라이언스에 대한 복수를 행하는데 윈드러너만한 케릭터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박사붐님이 본 모습들이 연출이 되었고 아마 전쟁이 끝나면 대족장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까요?
근데 스토리상으로는 왜 이렇게 호드가 밀리는거 같지 얼라이언스는 영생 가능한 애들도 많고 군단이랑 치고받고 싸우면서 이제까지 살아남은 애들에다가 공허의 힘 쓰는 애들까지 있는데... 호드는 이번에 합류한 애들이 자기들한테서 떨어져나간애들이 전쟁일으켜서 털리니까 버로우한 트롤에 하이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