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VS 얼라 누가 더 비열한가! [ G식의밤 시즌3 WOW 편 #2 ] 

진짜 와저씨들 너무 신나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 시절이 그립네 ㅠㅠ

교수님 게임뇌 발동하셔서 종족적으로 지기 싫어하시는거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궤도님은 줄건 줘 스탠스 ㅋㅋㅋㅋㅋ

20년 얼라 하는 사람인데 얼라가 비열하다고 말을 듣기 시작한게 어느 지역 어디 서버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제 호드 하던분이 돌아가셔서 호드들이 그분 추모하려고 게임에서 재봉술 천템 입고 장례식 하고 있었는데 같은 서버 얼라들이 거기 가서 호드들 학살한 뒤로 비열한 얼라라는 이야기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유튜브 검색하면 영상 나올거 같은데

(대학원생을 제외한) 모두에게 과학적이고 차분하게 따뜻한 궤도님이 시작부터 디스하게 만드는 호드vs얼라 대립 ㅋㅋㅋㅋㅋㅋㅋ

오리 시절 스토리를 중심으로 보자면, 얼라의 경우에는 표면적으로는 정말 영광스럽고 명예로운데 그 안에 가족, 사회적인 영역에서 은밀히 깃든 부정 부패와 타락이 주제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호드의 경우에는 표면적으로는 정말 포악하고 잔인한데 그 안에 비참하고 힘겨운 삶을 지키기 위해 발악하면서 포악함과 잔인함을 도구로 활용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이 다뤄지는 경우가 많았죠.

삼국지편에 침착맨부르면 5시간동안 떠들어도 모자라서 안부른게 학계의 정설

진짜 게임 세계관에 이렇게 과몰입해서 떠드는 거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게임을 엄청 좋아하신다는게 너무 잘 보여서 좋네요

TMI ) 저희 와우팀 팀장님은 어둠땅에서는 호드를 하시고 클래식에서는 얼라를 하십니다 - 와우팀 막내 -

이번 편 너무 웃기네 진짜ㅋㅋㅋ 진지하게 다루는 것도 좋지만 노가리까는 것도 너무 좋네요

교수님 비유가 착착 감기네요ㅋㅋㅋ 게임 이해도가 높아보이셔서 너무 좋은 캐스팅같습니다👍👍👍

교수님 섭외가 신의 한 수네 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도 호드얼라 대결에서 핏대올리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애굽민수: 얼라 호드 대립관계도 이집트에서 먼저 시작했거든요

20년 지나도 이렇게 컨텐츠화 할 수 있게 게임을 만들었던 그 당시의 블리자드는 진짜 갓개발사였다....

남자친구 권유로 시작한 노움 마법사 변두리 시골섭이었지만 열심히 레이드해서 첫칼도 먹고 첫 지팡이도 먹었지 그런데 불타는성전 끝날 때 쯤 바람을 피더라? 그렇게 난 호드가 됐다 호드를 위하여!!!!!!!!!!!!!!!!

불성때 길드 형이 밥사준다고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자기 얼라로 전향한다고 앞으로 연락 못할꺼같다고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시절 시골섭 호드였습니다.(타우렌냥꾼) 타렌밀농장 지금도 화가 나네요 ㅂㄷㅂㄷ 만렙찍고 붉은마루랑 어둠숲에서 안일하게 랩업하는 얼라들 맨주먹과 펫만으로 세상의 쓴 맛 좀 보여줬더니 쟁나더라구요. 그때 처음 스톰윈드 지하철 타봤습니다. 진심으로 쟁하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거 ㅋㅋㅋㅋ 교수님이 전문가다 보니까 차마 스토리로는 호드 편을 못드는 게 웃기네 ㅋㅋㅋ 결국 결과가 빌런이 더 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굳이 호드를 했던 이유는 동서 막론하고 그전까지 나온 rpg 캐릭터는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인간 아니면 엘프, 기껏해야 드워프 뿐었거든요. 어? 내 기준엔 얘 몹인데? 몹으로 플레이가 돼? 엄청 신선했었더랬죠. 지겹게 해왔던 인간을 왜 또 해야합니까 완전히 다른 선택지가 생겼는데. 그렇게 와우를 하면서 몹으로만 접해왔던 종족들의 문화와 건축양식을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썬더블러프에서 내려다 본 멀고어는 아직도 못 잊습니다.

교수님 연출같은거 나올때 작법 얘기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다들 침착맨한테 킹받는거 왜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

27:30 진짜 배우신 분 다운 말씀이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이해하신 분들께서는 일단 번역이 잘못됐다는것을 아셔야 됩니다. 처음 듣고 이게 언어적 감각이 부족하신 분이 번역하셨나 하고 영문버전으로 문맥을 생각하면서 들었더니 다른 의미가 맞더군요. 영문버전 들어보세요. 사울팽의 호드예찬과 실바나스와 실바나스의 호드에 대한 부인 →실바나스: (사울팽 네가 말한)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 모두! =오그리마 앞에 집결한 얼호연합 그리고 산자들에 대해 너희는 이 세계의 진실을 모른다! 라는 발언이며, 너희가 추구하는 가치들은 이 세계의 이면에 존재하던 진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우주적인 관점에서 그들에게 소리치는것이었죠. 그리고 실바나스가 리치왕 투구를 쪼개면서 했던 대사 또한 산자와 죽은자의 삶과 죽음의 순환에서 모두를 해방하겠다는 실바나스의 대사를 들어보면 실바나스가 영혼지배당하면서 이 사상에 매우 심취했던게 드러납니다. 실바나스는 어둠땅의 간수를 통해 이 세계의 진실을 알았고 산자들은 이 세계의 굴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인겁니다. ※이제 이 댓글에는 자기가 해석해왔던 것이 맞다는 확증편향을 위한 댓글들이 달릴 예정입니다.

15:30 와우에는 세 진영이 있다고 했었죠. 얼라, 호드, 그리고 블러드엘프....ㅋㅋㅋ

여윽시 교수님의 합류로 이해가 쏙쏙됩니다!!!

이 두 진영을 거둬주고 따스하게 맞이해준 히오스가 최고입니다

레알 와우에 미쳐가지고 대학교 사람들한테 전부 전파시키고 어떤형은 외장하드에 와우를 담아와서 대학교 과실에서 네트웍으로 다같이 와우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내가 미안해. 그때 여럿 와우폐인만들어서..

성회형 컨셉 잘잡았네ㅋㅋㅋㅋㅋ

작법이야기 해주시는 교수님은 따로 유튜브 채널이 있으신가요? 너무 재밌어서 구독하러 가고 싶네요.

록타르! 싸우는 자에게 힘을!

13:49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진짴ㅋㅋㅋㅋㅋ 시체보면 심리적인 안정감 ㅋㅋㅋㅋㅋ

아직도 얼라, 호드에 과몰입하는 분들 있는건 아니겠죠? 비열한 얼라이언스면 물론 그러겠지만요.

역시 격조높고 품격있는 지식의밤. 토론 주제부터 수준이 다르고 패널들 조차...교수님, 과학자님, 전직 주식쟁이, 겜돌이, 그리고 노옴 흑마놈... 침착맨 클래식때 아라시고원에서 니네 패거리한테 몰매맞고 죽은 오크전사다. 비열한 흑마놈...For the horde.

호드가 저지른 일에 피해는 죄다 얼라이언스가 입고 문제 해결도 맨날 얼라이언스가 함 호드는 그냥 민폐덩어리임 아니다 그냥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지막 교수님이 관통하는 말을 해주시네 "선역을 하면 재미가 없어요 빌런을 골라야 재밌지 않습니까" 늘 인터넷에서 싸움붙는게 호드가 정의로운척을 할라고 해서 싸움이 생김 걍 악역 전쟁범죄 다 인정하고 빌런 역할 자체를 즐기면 되는데 쓰랄에 감명받은 가짜 호드들이 악역은 하기 싫어서 착한척함 옛날에는 가로쉬 빠는 코르크론들이 싫었었는데 걔들이 진짜로 즐길줄 아는 호드들이였음

타우렌 초원의 질주할때부터 했는데 하.. 정말 추억돋네요. 페랄라스의 촉촉한 느낌, 달빛이 비치는 타나리스 소금평원.. 아직도 와우의 세계가 마치 여행지 추억처럼 남아있네요. 언젠가 매트릭스처럼 메타버스가 가능하다면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보고 싶네요.

호드, 얼라는 모르겠고 아직도 주호민을 소인배로 몰아가는 침착맨이 제일... (이하 생략)

성회형 호드쪽 말빨 너무밀리니까 호첩인척 연기한거까지 방송을위한 혼신의 연기 잘보았습니다....ㄷㄷㄷ

괜히 와우 업적 중에 이중 첩자가 있는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드는 아무것도 아닌데?

이영상 보고 5년 끈었던 와우를 다시 시작하게됨 이 사악한 유튬놈들!!!

얼라새끼들은 항상 먼저 후려패고 반격하면 침략이라 하지! 호드요? 그게 뭐죠? 먹는 것(thing)인가요?

진짜 내 20대에 한 획을 그은 와우ㅠㅠ 너무 소듕....

9:44 ??? :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23:41 캬...

비참한 죽음 1위는 뒤쪽에 적이다 측면을 사수하라 라고 말하며 정면에서 쫄따구한테 창빵 맞고 가신 그 분 아닐까요

근본역사부터가 호드가 선침략아닌가 불타는군단이 침공해서 오크가 부하신세가 되서 그런거긴하지만

슈카형 진행안하고 흥분한거 개커엽네ㅋㅋㅋㅋㅋ

24:55 근본을 따지면 굴단에서 끝나면 안되죠 킬제덴이 오크행성에 온 이유가 도망친 벨렌 잡으러 온 건데 벨렌 잡으려고 굴단 꼬시고 오크 타락시킨건데 벨렌이 드레노어로 도망치지 않았다면 세계혼이 없는 평범한 행성인 드레노어도, 오크도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엔딩임

성회형 판다렌드립 진짜 웃고갑니다ㅋㅋㅋㅋ

INFJ 남자인데 얼라이언스 인간성기사가 최초 만렙 캐릭이었죠. 2007년도에 MMORPG라는 장르를 거의 처음 알게되었고 그 해에 와우를 시작하고 직업을 선택하는데 모든 직업의 특성을 쭈욱 보다가 그냥 나는 성기사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저 성향이 캐릭터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디]매의기사단카슈 추천0 조회1 05.08.18 21:12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메디브 서버 54렙 성기사입니다. 등업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서 다음에 있는 와우카페 접속해봤는데 2007년도가 아니라 2005년도에 시작했네요. 17년이 지난건가..

다른 멤버야 기대한 모습이라지만 교수님은 반응이 너무 재밌네요 ㅌㅋㅋ

8:42 그래서 세종트럴 폭간트가 와민정음을 맹가노니...

이 멤버로 얼호 논쟁 30분이 아니라 300분해도 재미있을듯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성 호드이신 분을 한 분 섭외해서 오셨으면 더 맛있게 매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어째 영상 내내 얼라이언스 쪽이 더 열성적이었던 거 같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최근에 스토리 작가의 역량 부족 때문에 호드 쪽이 좀 많이 악하게 나왔다는 건 감안하더라도요)

전혜정 교수님 최고에요 ㅠㅠㅠㅠ

4:18 천상의 찬가 아님?

슈카형 얼라에서 이야기 할때는 눈이 반짝이네요 ㅎㅎ 어쩔수 없나보네요 ㅋ

와우는 아니지만 아이온 한창했던 사람으로서 이번 얘기 너무 몰입되고 추억 떠오르고 재밌었어요. 한창 할 때는 진짜 저 소속감이 엄청나죠...!! 하핫 코쓱.. 멋모르고 적한테 죽어가면서 원래 이런 겜인가봐... 하다가 진짜 신발에서 뽁뽁뽁 소리날 거 같은 애기상태로 레기온 들어가서 길드 언니오빠들이 막 매일을 주문서 우체통 터지게 채워주고 던전 데려가주고 공략 알려주고 그렇게 사람 만들어줘서 처음 요새전 한 번 참여해본 날 어우... 저희가 엄청난 열세 세력 서버였거든요. 열세 세력되면 소속감이 더 강해지는 거 같아요. 진짜 요새전 절대 뚫릴리도 없는 걸 계속 죽고 죽어가면서 다들 안되는 걸 알면서도 절대 포기하자고는 입 밖에 못내는 그 느낌...!! 그렇게 깨지고도 총사령관이 모두 고생하셨다면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 으엉 거짓말 쫌 보태서 눙물 찔끔 😢 응 너 하나 없다고 우리 요새전 못해~ 서버되면 막 서로 챙겨준다고 바쁘고 다들 레기온에 응애 나 애기캐릭 오면 주문서 싹 꾸깃꾸깃 우체통에 넣어주고 😂 어디 던전가야 하는데.. 적 때문에... 하면 다 우르르 몰려와서 언놈이야 언놈이! 하면서 지금와선 오글거리는 소속감이나 돌봄력이 뿜뿜! 뭐 사건사고도 많은 게 알피지라지만 그 때는 다들 순수하고 좋은 분들, 좋은 서버 만나 즐겁게 게임 즐기고 접을 때도 다들 하하호호 현실로 다들 잘 이별했네요.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한 좋은 토론이었습니다.

와 교수님 설명 오진다...

썸네일 때문에 PD님 안티합니다 역시 호드였군!!

작법민수님 말을 너무 잘하셔서 감탄스러워요

다옥 정말 재밌었습니다 3진영의 대립구도는 정말 최고였어요 어느 한 진영도 지배력을 얻을수 없는 연합과 동맹,배신까지 요즘 버전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겧어요

자기들 고향 버린이유도 쌈박질히다가 행성이 오염돼서 ㅋㅋㅋ 레전드

클베때 언데드와 나이트엘프가 의사소통이 되니까 그 때 필드쟁하다말고 싸움이 중지되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얼라는 비열하지만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8:04 ㅋㅋㅋ아니교수님ㅋㅋㅋㅋㅋ 찐웃음이셔 ㅋㅋㅋㅋㅋ 재밋엇겟다 ㅋㅋㅋㅋㅋ

당연히 얼라가 더 비열하지. 와우 갓 시작했을때 가덤에서 렙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간 대머리 흑형 만렙이 뒷치기를 해서 누웠을때 그 흑형이 갑자기 옷을 다 벗고 /춤을 시적했던것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직도 그 어떤 게임에서도 그 이상의 모욕감을 느낀적이 없음.

전편부터 느꼈는데 전혜정 교수님?? 설명 진짜 너무 맛있다... 역시 캬 는 과학이면 묵음 탄성은 문학이다

교수님 궤도님이 의도치 않게? 얼라 옹호할 때 손이 답답한 듯 손가락의 스탭이 ㅋㅋㅋ 호드에 진심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실바나스는... 포더 호드라 해놓고는 나중에 호드 이즈 낫띵이라고 뒤통수 치고 도망친 변절자라 수장의 그릇으로는 안 보이긴 하죠. 확실히 아무리 봐도 대개장 스님이 최고임.

20:40 호병대

얼라이언스 : 명예로운 인간, 강인한 드워프, 우주최강 귀요미 노움, 조화로운 나이트엘프, 빛의 드레나이, 폭풍간지 늑대인간, 호드 : 괴물1, 괴물2, 소고기, 시체 , 마력중독환자, 수전노

침착맨이 하는 말이 참 날카롭네. 니들이 뽑은 지도자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프롬 마도로씨아.

호드가 비열. 기본적으로 아제로스가 사단난게 오크가 굴단이라는 장애인을 왕따시키고 줘팬게 시작.

와우 초기 8개 종족. 어떤 걸 선택하느냐 고민 하다가 언데드를 선택하고.. 그 이후로 줄곧 언데드만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인간으로도 해보긴 했는데.. 결국 언데드로 되돌아오게 되더군요. 종족 선택은 그 유저의 성격 성향을 반영하는게 어느정도 맞음. 언데드의 비장한 분위기..괴기스러움.. 언더시티 오그리마 엔피씨들의 독특한 멘트들에 중독되서 계속하게 됨. .

게임계의 김다미 작가님 침튜브에 나오셔도 재미있을듯 ㅋㅋㅋ

침략자 호드는 두번의 대전쟁 패배이후 대숙청, 학살당하지 않은것. 즉 스랄의 존재부터가 얼라의 관용을 증명함

역시 와우저라면 얼라죠.배우신 분

9:17 침착맨 스탠딩코미디 썰 너무 웃기넼ㅋㅋㅋ 내 웃음벨ㅋㅋ

솔직히 움막집에서 사는 족속들이랑 문명인이 비교당해야 합니까? 그리고 호드놈들 겉으로는 명예로운척 하는디 해적전사 전성기땐 얼라이언스 해적들과 손잡고 꿀빨기를 마다하지 않았다구요.

가시덤불골짜기에서 도저히 랩업을 할 수 없어서 새벽에 들어와서 퀘 깨고 랩업했었음. 퀘 완료하려고 가면 NPC 죽어있는 경우도 다반사. 대신 만렙 찍고 레이드템 둘둘 두르고는 학살 많이 함. GM이 개입해서 "괴롭힘"으로 끌려내려 올 때까지...

그냥 드립난무 할줄 알았는데 수준이 높아서 재미있었음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언데드 도적이었는데 도닥붕(도적은 닥치고 붕대) ㅎㅎㅎ 공포 앗걸리는 흑마 천적~^^

진짜 내 인생 가장 몰입해서 게임했던 그 시절이다...... 와우 오베때 피방에서 진짜 밤새면서 흥분했었다

이야 진짜 다음에 기대된다 삼국지라니ㅋㅋㅋㅋ꼭 본다ㅋㅋㅋ

아제로스는 종족들은 결국엔 그냥 7원소 진영 수장들한테 놀아나고 있는거고... 호드와 얼라이언스중에서만 따지자면 드레나이가 원흉이긴 합니다..

원죄를 거슬러 올라가도 넬쥴나오고 굴단 나오는데 ㅋㅋ

0:01 호얼 : ㅇㅇ 얼호 : 넵??

호드라서 얼라쪽 빌런들 잘 모르는데 호드입장에서 제일 기억나는 진상 빌런은 버섯구름봉우리의 블루제이라는 전사놈ㅋㅋ 이 미친놈은 오리때 그짓거리 하드니 나중에 대격변때 부캐키우러 버섯구름봉우리 갔는데 그때도 그짓거리하고있더라 ㅋㅋㅋ 오죽하면 인벤에서 인터뷰까지 다 하고 ㄷㄷ

이분들이 에버퀘스트 에서 길드단위 퀘스트를 못해 보셔서 그런듯 장엄 이라는 말이 절로 들었어요 길드 단위 퀘스트 할떄마다

거짓말 안치고 시즌 2 끝나고 매일 기다렸습니다. 3안나오나? 3안나오나? 3안나오나? 다시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중립지역, 분쟁지역에서 호드한테 죽고 진짜 치를 떨게 만들었던 기억은... 언데드 직업은 뭐였는진 모르겠고 빡쳐서 보고 있는데 내 시체 파먹는 거 본 기억, 춤을 추는 것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오리지널 시절, ㅋㅋㅋ 그 언데드 시체 파먹는 것 보고 진짜 온 몸의 피가 거꾸로 치솟는 분노를 경험했었지. 지금은 접은 지도 너무 오래 됐고 진짜 그런 것 하나하나가 다 추억이 됐는데 당시에 40렙대였던가? 50렙대였던가? 처음 그거 경험하고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손도 덜덜덜 떨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속감을 안 느낄래야 안 느낄 수가 없게 만들었던 그게 참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교수님 진짜 짬바 ..

지금 얼호 분쟁이 의미 없는게 무지성 얼빠 성범죄자 아프라샤비가 얼호 스토리 서사 다 박살낸상태라서 이제 이런 논쟁은 의미없는것같아요.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2:29 궤도 음해하는 응애세력 3인방 쥰내웃기네 ㅋㅋㅋㅋㅋ

17:45 메디브가 포탈을 연게 아니고 살게라스가 개입해서 연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