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분위기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밝아지시는게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욱 좋은 건강식 많이 부탁드려요 저도 뭐든 잘 못버리는지라 공감이 됩니다 저도 시간날 때 장식중인 호박을 잡아부러야 쓰겄네요~^^ 아참! 일반 전기밥솥이 없는데 전기압력밥솥도 뚜껑 열어놓고 다리면 될랑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기압력밥솥의 경우 다른분의 글을 찾아보니 뚜껑을 열고 잠금장치를 돌리면 열린 채로 잠기니 취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취사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가열이 되며 끓어올라요. 가정용은 양이 적은데 한가득 담으면, 끓어 오를 때는 꼭 저어주셔야 하므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삶은 호박즙으로 밥을하고 호박식혜를 만든 다음에 그 물을 걸러서 졸여도 되지만 식혜를 만들기 위해 삭힐때부터 (호박즙이 아닌)삶은 호박을 같이 넣어 삭힌후 그 물을 걸러서 졸이면 조청에 훨씬 더 호박의 풍미가 깊은 맛이 납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방법이 즙을 짜는 것이 훨씬 더 힘들긴해도 진짜 호박의 풍미가 더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