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문 트레이닝 없이 그냥 혼자 다 준비 하는데 응원합니다. 같이 준비하는 친구나 러닝팀이 있으면 좀 덜 지치고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또 결국에는 혼자 다 이뤄내야하는거니까 중꺾마! 공감해요. 부상없이 완주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조금씩 더 연습하면 더 나아질거라고 저도 믿고 계속 달립니다! 화이팅!
히잉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대회가 하프 였는데 ㅠ_ㅠ 하프떄도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힘들어서도 잘 하고 있어서도 감정이 울렁울컥 하더라구요!! 마침 그런 감정선에 있어서 완주 했을때는 정말 그 알수 없는 기분은 표현 하기가 힘들어요!! 크릉크릉 ㅠ_ㅠ 첫 하프 도전! 응원하겠습니당❤️
I have ran two time of Seoul Marathon by Year 2012 and year 2013, finish time were both around 3hr 58min and 3hr 59mins. The trail is flat and temperature is really cool and it is the nice place for good Marathon finish time
네롱님 악조건 속에 포기하지 않고 풀코스 완주 축하드립니다🎉 서울에서는 알아보는 분도 많고 완전 스타시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카 잘 어울리세요. 로켓x2 평이 좋던데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내주는 러닝화 같습니다. 저도 베이퍼 플라이3랑 로켓x3 저울질만 하고 있어요. 둘 다 재고가 없거든요.
13:26_ '살았다'......ㅎㅎ 인생에 힘든시절 그 느낌 중독되어 전국의 마라톤 대회를 찾아 뛰어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ㅋ 만족스러운 마라토너가 되려면 철저한 자기만의 루틴이 필요합니다. 달리기가 일상화 되어야 하고 최소 주 50km 목표로 훈련계획도 세우고 식단관리도 해야 합니다. 거리, 시간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야 합니다. 30km가 넘는 거리를 무보급, 무급수로 퇴근주 훈련도 했었습니다. 어렵죠...주변 여건과 관계와의 마찰도 생깁니다. "미친~"소리도 듣고...ㅋㅋ 여기서 더 진지해지면 전문 마라토너 유툽이 될테니 오늘의 눈물과는 다른 의미가 되겠죠... '중꺽마'의 감동 나눔에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셨고 회복 잘 하시기 바래요
광주에 사는 50대 아자씨 입니다. 젊을?(40대초)때 죽기 전에 풀코스 한번 뛰어보고 싶다. 40대 중반 하프라도 도전해보자. 현재 , 일단 쿼터라도 도전해보자 하고 날마다 러닝 연습하고 자세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회복도 늦어지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러닝기 위에서 누가 말 걸면 호흡이 흐트러져 힘들던데 카메라 들고 응원에 답하고 , 정말 대단하십니다. 달리는 것에만 집중하셨으면 훨씬 좋은 결과였겠죠. 중꺽마!! 저도 꿈을 가져봅니다. 구독 좋아요 꾹!
완주 축하합니다. 이제 회복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만으로 20년 넘게 달려보니 훈련도 중요하나 회복이 더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레이스는 끝났으나 회복이 끝나야 대회가 끝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상태가 아니면 레이스 포기도 좋은 전략입니다. 그 걸 무시하고 달리다 사고나거나 부상이 심해지거나 건강이 더 나빠지면 아예 달리기를 평생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풀코스 완주 축하합니다. 그동안 몇번에 풀코스를 완주 하셨을까요.? 그냥 뛰기도 힘들텐데 카메라까지 들고 ..손목은 괜찮으신지...풀코스가 쉽지 않다고 생각되어 엄두도 못네는데..정말 대단하단 말밖에.....저도 더 늦기 전에 풀코스 완주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추카합니다.. 그 힘듬 알죠.. 저도 37k부터 걷뛰걷뛰 하며 들어 왔는데.. 왜그리 화가 나고 짜증이 나던지.. 긴시간 힘든 훈련하고 걷뛰걷뛰 하는 내 모습이 마냥 밉더라구요.. 이제 털어버리고 담번 대회를 기다려야죠.. 회복 잘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전 328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