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심에 현대그룹이 있습니다. 1. 현대그룹의 인사이동은 국내 대기업 중 가장 군대에 가깝고 보수적이며 수직적이고 강압적이다. 2. 홍명보도 까라면 깐거다. 3. 축협물주와 스폰은 현대그룹이다. 4. 정몽규의 인맥도 모두 현대그룹이다. 5. 울산HD도 현대그룹이다. 6. 클럽 운영으로 강등권에 간 전북도 현대그룹이다. 7. 쌍팔년도식 경영운영이 한국 축구를 망치고 있다. 8. 글로벌 표준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현대그룹의 축구에 대한 영향력 때문이다. 9. 차라리 이런 악영향을 미칠바엔, 이 사업에서 철수해야한다. 10. 정몽규의 힘을 빼려면 현대건설을 통해서 팔다리를 0라야한다. 11. 돈이 무한 권력이고 무한 권력은 무한히 책임지지 않는다..
50페이지의 ppt를 준비하며 진지하게 면접에 임한 바그너를 제쳐두고 홍명보가 감독자리를 받은 건 도의적으로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바그너는 최종예선에서 만나게 될 중동팀들까지 분석해서 준비해왔다고 하더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홍명보가 감독직 반납하고 바그너에게 줘야 한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힘이 실리고 온전하게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다.
홍명보는 소패가 아닌가 의심스러움. 지 개인의 이익앞에서는 도무지 축구팬들의 한국축구에 대한 애정과 질책같은 사회적 여론 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스타일. 예전에 기자들이 "스스로 세운 원칙을 스스로 어긴것 아니냐"고 질문했을 때, 너무 당당하게 "네. 제가 세운 원칙, 제가 깼습니다"라고 답했을 때, 개인적으로 몸서리쳐지도록 소름끼쳤었지. 소패의 전형이었어. 사회적 문제화가 된 상황이 안중에도 없어 보이는 지금의 행보도 전형적인 소패 행동임. 그게 이임생같은 애들에게는 카리스마로 인식된 것.
미친거죠! 이러니 축협에 시스템이 전무하다는 얘기가 나온 거고, 예를 들어, 제시 마시감독이 국내체류를 며칠로 잡아야 하냐고 물었다면 그에대한 명확하고 분명한 답이 있었어야 하는데, 아마 그런 준비조차 하지 않았을 듯한… 이미 홍감독내정으로 기울었으니 외국감독의 질문과 선임여부에 답변도 안주고 미적미적, 상대는 뭐 이런 국대가 있어?? 미팅 끝! 아무것도~~~아무것도!! 뭘 할 줄 아는 재원이 없다는 얘기임……
홍명보를 왜 피해자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홍명보는 선수들 빨로 월드컵에서 행여 좋은 성적내면 정몽규 다음으로 축협회장 노리러 나올거임. 그리고 이건 분명히 정몽규랑 사인을 맞추고 하는 일임. 올바른 소리하는 척 했다가 바로 감독직 수락하는 모양새를 보인다는 건, 미리 교감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짜 지랄도 풍년이다....그냥 처음부터 홍명보를 뽑고싶었는데 국민들 눈치가 보였고 모르긴해도 정해성위원이 외국인감독을 뽑으려는게 마음에 안들었겠지 그래서 자꾸 겐세이놓다가 정해성위원이 지쳐서 나가떨어지니까 바로 그냥 홍명보선임한거잖아 뭔 ㅋㅋ 왜 16강 자꾸 나가니까 홍명호한테 16강 타이틀도 하나 만들어주고싶었냐? ㅋㅋ 근데 홍명보실력으로는 14년때처럼 1무2패가 딱이다 ㅎ
처음부터 욕심이 나는건 어쩔수 없을거같다 하지만 시즌중이고 계약이 남아있으니 가고싶어도 갈수없다 팬과 구단한테 미안해서 의리는 지키겠다 >>>이러고 가만히 있다가 축협까지도 말고 축협 제의들어오자마자 기자회견 열어서 지금 상황이 이렇다 말하고 이번 시즌까지하고 후임정해놓고 갔으면 욕은 하겠지만 덜먹음 명분도 어느정도 있을꺼고 .. 이정도로 생각이 없나
감독 선임과정 이번에도 역시나 말도 안되는 경우죠 이제 다음에 누가 지원할까요 지원했다 팽당한 외국인 감독입장이 되보면 나름 유럽에서 나쁘지않은 경력 성과를 바탕으로 면접까지봤으나 이 국가는 지원자도 아닌 면접도 생략하고 도리어 갑이 되는 자국인 감독을 쓴다는 생각에 두번 다시는 생각안할듯 이렇게 많고 유능한 감독이 한국축구에 지원한게 얼마나 될까 좋은 선수들은 계속해서 나오는데 축협은 자국리그에 대한 존중도 없고 지원도 안되며 투명하지않고 계획도 없고 일처리도 못함 정몽규 선두로 위에서부터 갈아엎어야함 정몽규 말고도 시스템적으로 전체적으로 손봐야된다
이임생 기껏해야 감독 2년도 안했고 뭐 보여줬다고 국대감독을 그냥 뽑고싶어서 뽑냐? 이임생이 발언한건 아니지만 어르신들은 박주호 '어린 위원' 발언도 그렇고 국대감독을 절차없이 그냥 부탁했다 이걸 자랑이라고 떠드네 능력없이 한 자리씩 해먹는 축구협회, 하는 짓이 개ㅈ소기업에서 일어날 법한 더러운일을 그냥 공개적으로 하고있음 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협회나 되는 곳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