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런 큰 무대에는 프롬프터가 앞에 비치되어 있는데, 지금 영상 보니까 그 어디에도 없네요. 그건 바로 다 외워서 불렀다는 건데요. 더욱 놀라운 건 그냥 외운 게 아니라 팀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거에요. 와 같은 세대도 아닌데 정확히 알고 있다니. 물론 리허설이 있었겠지만, 참 대단하네요. 큰 인물이에요. 대형가수 탄생이에요.
우리들의 영원한 행복 비타민 송가인 미스트롯 초대 여왕 송가인 듣는순간 감동의 폭포수를 쏟아지게 하는 빛나는 꽃바람 여신 송가인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사랑 비타민 송가인 웃음꽃이 피어나는 멋진 하루를 만들어 주는 미소 비타민 송가인 스타중의 스타 천년만년 지지않는 봄의 미소 송가인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 국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국보1호가수 송가인 화이팅 KBS KPOP 화이팅
송가인 저때만해도 지금처럼 트롯 대광란장이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색안경끼고 보던 시절인데 이렇게 돌들 다 있는데서 가사하나 안틀리고 부르는거 보고 인상적이었다는 말 많았음 그리고 여기 포인트는 마마무랑 방탄이 왜 잘나가는지 알수있다는 것. 어디서든 무대를 대하는 예의가다름.
송가인은 이제 트롯에서 한발 떨어져 보다 대중적인 음악으로 전세대를 휘어잡는 진정한 가황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봄.. 송가인이라서 가능한 일이며 송가인이라는 전대미문의 보물을 만난 소속사도 정신차리고 시야를 크게 보아야할 책임이 잇슴.. 송가인은 그냥 트롯가수가 절대 아니며.. 그 한계를 모르는 역량과 장르를 무색하게 만드는 보칼리스트로서의 특별함은 전세계 음악사를 통털어도 찾기힘든 캐릭터로 글로벌 진출을 통해 케이팝의 다양성을 보다 부각시키는 역할까지도 해야한다고 봄..
떨지 않았다는 것도 또다른 놀라움. 떨기는 커녕 완전 무대장악으로 여유로움까지. 저 큰 무대에 어린 아이돌이 꽉차있고 관객들은 또 어떤가. 그리고 프롬프터 안보이는데요? 대개 프롬프터는 무대 앞 난간쪽에 있는데, 안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 외워서 불렀다는 건데요. 더 놀라운 건 그냥 부른 게 아니라 정확히 팀을 지목하면서 불렀다는 거에요. 팀을 알았다는 거에요. 물론 리허설 있었겠죠. 그래도 저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관객들의 엄청난 환소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확히 가사를 전달했다는 게 놀랍다는 거죠. 천재네요. 천재
지금도 이해 할 수 없는게... 당시 연말이고 지방행사도 많았고... 각 방송사 녹화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 저 어려운 아이돌 이름을 다 외워서 실수 없이... 저 큰 무대에서 생방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는지... 송가인이라는 가수는 정말 대단한 가수다 천재다 천재
장윤정도불쌍하고 제일 불쌍한사람들은 장윤정 팬들! 장윤정팬들 정말불쌍한 인간들이다. 돈 때문에 이런짓이나하고. 장윤정 동영상에 그모든 좋은 의견은 한사람에의해 작성 with her 10,000 different usernames! 그것에 속지 마십시오. 장윤정이 노래못하고 위험하니깐 별수작을 다한다. 조회수? 레전드? 송가인 까는짓이나하고. 죄없는송가인 욕하기나하고! 한심한것들! 돈을별기위해, 조회수을 올리려고 가지가지별수작을 다한다. 그여자는 다른 ID로 바끄어가면서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있을뿐이다.....장윤정 트로트노래 못함는 한국인들은 모두알고있다.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조회수? 그것은 하나도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서 모든 의견을 썼다! 조회수을 올리려고 별수작을 다한다! 정말불쌍한 인간들!
똑같은 다른 영상까지 합하면 497만뷰 (저작권 때문에 지워진 영상 빼고도) 오프닝송 영상이 500만뷰라니 대단합니다 행사가 많아 가장 바빴던 때 수많은 아이돌 어려운 이름을 단시간에 외어 년말 생방송 큰무대에서 한자도 틀리지않고 부른 송가인씨도 특출나지만 오프닝송을 가인이어라로 기획한 연출자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오프닝 무대! 송가인 - 축제이어라 [2019 KBS 가요대축제] 20191227](/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