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금관 악기 제작을 배우고, 금관 악기 제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금관악기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직접 연주에 가셔서 직접 들으시면 더 좋아요!! 그리고 한국엔 금관 악기 제작가가 업서영.....ㅠㅠㅠ 나중에 금관 악기 제작가, 목관 악기 제작가, 현악기 제작가, 피아노 제작가 컨텐츠도 기대해봅니다!
와 금관 5중주 웅장하고 너무 좋네요! 오디오 녹음도 왼쪽 오른쪽 패닝 잘 들어가서, 입체감 있고 좋아요 연주자 초대석 컨탠츠도 갈수록 더 다양하고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3:25 저도 오케스트라에서 관악기 연주자들이 보수를 더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한국은 아니었군요 ㅋㅋ
관악기 연주자분들만의 합주는 처음 들어본,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ㅠㅠ 처음 들었을 때 소리가 엄청 크고 웅장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 소리가 가슴이 떨릴 정도로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이더라구요.... 이렇게 대단한 연주자분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회가 되어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장 앞자리에 앉아볼 수 있었는데, 가시성 떨어지고 오히려 너무 가깝다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 자리를 왜 이리 비싸게 팔까 생각하던 중 다른 악기는 물론이고 특히 관악기들이 연주할때 소리 파동이 몸으로 느껴지고 심장이 울리는듯한 느낌에 완전 전율을 느꼈던 기억이.,
오케스트라 연주하다 보면 관악기는 쉬는 부분 너무 많아서, 연주 보다 쉬는 게 더 어렵게 느껴지죠. 32마디 쉬고 두 마디 연주 하고 다시 64마디 쉬고 ... 잠간 다른 생각하면 몇 마디 진행했는지 몰라서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런데 관악 합주 하면 연주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