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배는 아주 다양하고, 흥미로운 운송 수단입니다. 해상 수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세계 무역량의 80% 이상이 해상 수송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오늘은 어떤 종류의 배가,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물론, 가장 큰 배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중기선 산적화물선 컨테이너선 슈퍼탱커 RO-RO선
대형선 탄다고 좋은게 아니여 커서 좋은건 선내시설 페이 저런 대형선은 주로 정기선으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상 계약하고 몇군데만 죽어라 다니지. 부산 서울가는 버스라생각혀보면 쉽게이해될듯. 육상 접안해도 배 덩치가커서 항구 제일밖이나 전용 항구로가서 상륙도하기힘들고 한다해도 불편하다는 사실. 페이도 평타치고(선종별 평균정도?) 정박하면 기본 1주일에 도심가까이 바짝붙어있는 그리고 오만데 다니는 부정기선 그게 바로 냉동선이지 물론 국내선사 냉동선은 그닥 재미없고 페이도 별루고. 젤 이상적인 크기 1만5천톤에서 2만톤 언저리 냉동선은 그야말로 관광 노다지 유럽가서 하역하면 1주일은 기본 길게는 2주 오전 9시 하역 오후 16시 칼퇴근하는 유럽피언 비오면 작업안하고 화물창엔 상상이상의 과일 또는 참치, 그리고 가끔 피클오이같은거 선적하는데 요거시 개꿀시원~ 초장푹 한입컷 화주들이 짐싣고 출항전날쯤 화물관리 잘부탁한다며 선적하는 과일 또는 참치 존나게 감당안될정도로 줌 15년전 seatrade 선사에 승선했던 항해사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