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먼저 인사하라는 법이 없는게 아니라... 회사생활이라는게 일만 하는게 아니라 원활한 업무소통을 위해 서로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한데 이런 관계의 베이스가 인사라고....ㅠ 인사를 안하겠다는건 공동체에 들어갈 의지가 없다는건데 저런 스타일이면 그냥 혼자서 자영업이나 하는게 나을 듯...
'당연히 알아야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겠죠? 그치만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생각하는 예의도 어릴때는 인지가 잘 안될 수 있어요 우리들의 초등학생때를 떠올려보면 이해하실 겁니다. 저절로 알게 되는건 사실 거의 없고 지금의 우리들도 주변인들의 교육과 두눈으로 본것을 통해 학습으로 완성된 것이에요. 이런 컨텐츠가 사람들 사이에서 잘 먹히는 것도 분명 이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고 이 영상을 보면서 배워가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고... 그런거 아닐까요
@@user-ol9xw6xc1m따로 설명 필요해요. 저 처음입사햇을때 선배가 "신입 담당아닌건 아는데 이거좀도와줄수있어요?" 해서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별로 내키지가 않네요." 답했다가 왕따당해서 얼마뒤 퇴사했어요. 그이후로 정상인처럼 하기싫으면 집안에 일생겼다 등으로 퉁치지 솔직하게 말 안해요. 본업회사에선 그냥 무조건 하고요. 전 그때 되게 깍듯하게 말해서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어요. 여기 유미보다 훨씬 착했고요. 사회생활도 배워야해요. 사람이 무개념이라 그런거 아녜요.
저 작년에 5명의 신입이 여기나온 사회초년생이랑 똑같이 굴었어요 너무 힘들었고 회사도 잘 안 굴러가고...피해가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결국 자기들이 차례로 먼저 그만두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병환을 얻었습니다...제발 저런 인터넷에서 도는 이상한 말이랑 인터넷 사람들 의견 참고하지 마세요...
이게 정보를 ...유용하게 써먹어야 하는데 과도한 정보화 시대의 정보를 이상하게 써먹는 모지리들이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남.. 그리고 커뮤에 인생을 걸어버리니 선동도 잘되고 사상이 주입되면 절대 바꾸려고 하지않고 남의말 듣질 않음. 자기가 보고 들은게 다 맞는거란 생각에 저렇게 하는듯...제발 현실을 직시해주길
첫 팁 반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 1. 뭐 한다고 하면 같이 해라 함께하는 이미지 잡혀야지 힘들때 도와주는 분이 생길꺼다 2. 못하는 일이라도 주어지면 잘할 수 있다 해라 뭐든 해봐야 느는거고 그게 너의 자산이다 대신 도전 해보고 안되면 바로 보고 해라 3.상사가 시키면 그게 뭐든 열심히 해라 처음엔 잡일이겠지만 나중엔 점점 큰일 시킬꺼다. 4. 상사에게 따지기 전에는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한번 더 생각해라 내가 생각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커뮤로 사회생활 배우지말라는 이유, 사회생활 배울거면 투명하게 올려야지, 자기 유리한 법리나 노무는 탐욕적으로 챙기면서, 자기가 객관적으로 잘못한건 비겁하게 언더도그마 프레임만드는건 못배워먹었는데 이기적이기 까지한거 티내는겁니다.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주변 사람들(커뮤도 이에 속함) 외에 모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받는거에요. 영상에서 PT하는 부분에서 예측의 기반이 뭐가 됐든 '자기 생각에'라고 말하는거 없을 거 같지만 진짜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입은 회사에서 하는 일에 대한 깊이는 딱 그 정도라 회사 입장에선 신입은 키우는 대상이고, 신입은 모르면 물어보고 잘 배우기 위해선 평생 모르고 살았던 남이랑 소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회사는 학교가 아니란 말이 나오는거에요. 드럽고 치사해도 참아가면서 비위 맞춰가면서 일하는 것도 비일비재하고요. 자기 몸값 높이려면 자기가 1,2년짜리가 아니라는걸 본인 스스로 증명해야합니다. 물론 별개로, 고용주(사장)은 직원들을 탐욕적으로 부려먹을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니 위에 내용들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관점이라고 보셔야합니다. 호구는 되지말고 야무지게 일하라는 말임.
요새들어 점점 많아지네요 저런애들... 그나마 난 직급이 높아서 직접겪을일이 적은데... 과장밑에급 특히 주임 대리들... 맨날 힘들어 죽으려고하더라구요... 연봉 운운하면서 나보다 더 일 많이해야한다는 말 서슴없이하고 그래서 그냥 동료평가 바로 갈겨서 면담진행하고 퇴사시켜버립니다. 억울할것 같으니까 같이 고용노동부 가서 삼자대면으로 본인 억울한거 얘기하라고하면 네다섯명중 한명빼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울어요.... 물론 한명은 지가 끝까지 억울하다고함...
평소에 녹음 잘 해두세요. 그리고 쟤네들하고 말 많이 섞지 마시고, 따지지도 마시고, 그냥 쟤네가 하는 말들 다 녹음해뒀다가 노동부에 신고하면 증거로 제출하세요ㅋㅋㅋ 저는 무개념사원이 불만 얘기하거나 회의 때, 점심시간에 하는 말 다 녹음해두거든요. 그 친구한테 제가 해주는 대답은 ‘왜그렇게 생각해요?’ ‘아 진짜요? 헐~’ ‘아~ 그랬구나, 알겠어요’로만 대답함ㅋㅋㅋㅋ
신입때 텃세부리고 갈라치기하는 선임들보면서 진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신입한테 진짜 친절하게 알려주고 잘 챙겨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얘가 나를 지 밑으로 보기 시작하고 모든 일을 나에게 의탁함.. 뭐 해보지도 않고 다 물어보고 나보고 해달라할 때 딱 깨달았음. 아 선임들이 괜히 갈궜던게 아니구나...
나도 아직 22살 사회 초년생인데 어느정도 사회에 맞춰 나가려면 당연히 해야하는 업무라고 생각하고 군말 없이 하는데 내 또래 애들은 그걸 왜 하냐고 개 뭐라함 ... 사회가 왜 사회인지 모르는 또래 애들때문에 22살이라고 말 하면 다들 선입견부터 가짐 우리는 아직 배울게 많고 배우는 단계고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이 맞아야 일을 할 때 군더더기가 없는데 뭐라해야할까 mz가 왜 욕처먹는지는 알것같음
회사나 상사는 많을걸 바라는게 아님. 그냥 내 할일 1인분만 하면됨. 근데 흔히 말하는 요즘 애들은 그 1인분도 하질 못하니 욕을 먹고 연차가 차도 진급 안시켜주는거다. 나도 20대 이고 mz지만 상사말 잘 듣고 진급하니 내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자부심도 생기고 2년만에 대리달았다. 많을걸 할필요 없음. 그냥 내가 하는일 열심히 최선을 다 하기만 해도 상사들한테는 이쁨 받는다.
와 ㄹㅇ 쌩신입은 아니지만 20대 중반인 애가 대표한테까지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거 직관했는데 기기 차던데ㅋㅋㅋ 저는 받는만큼 일한다고 저 대사 진심 똑같이 함ㅋㅋㅋㅋ결국 대표랑 면담하고 눈물바람행,,, 디자인 업무하는애가 허구헌날 오타내고 지가 일 잘하는줄 아는게 제일 빡치는 포인트였음,,
근데 우리회사는 다 기본인 것들이라 공감이 안됨 ㅜㅜ 전직원 다 칼퇴, 휴가 눈치주는거 절대 없음.. 회식도 다들 집에가야된다고 거의안함.. 운전도 상사들이 다 해서 밥먹으러 태워다니고.. 처음부터 당연하게 다들 그렇게 하길래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우리 회사 분위기가 좋은거였구만..
저런 사람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있어왔음. 주변에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없어서 어디 물어볼 곳도, 챙겨주며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저 인터넷 초딩들한테 조언 얻어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양 믿고 사는 부류들. 그래도 방구석에 갇히지 않고 나와서 돈 벌어보려고 나름 노력하는건데 본인은 본인이 어떤 부류인지 절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