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세상이면 살아갈 가치가 없을것 같아요 아니 그렇게 아이 가지기 어려운 세상이고 아이를 가지는게 1순위로 중요하면 오히려 이혼률이 늘고 아이 낳을수있는 여자들의 대우나 몸값이 높아져야 하는데 .. 어떻해 해서든 강제로 노예로 만들어 써먹는군요 과학자들이 오히려 연구해서 불임 치료가 가능해지게 하거나 인공수정으로 인공관에서 태아를 키울수도 있을텐데 ..
종교적 가치관을 토대로 다스리는 나라라서 그래요 저 세계관은 현대 문물이랑 과학이 환경을 오염시켜서 불임이 많아짐 그래서 그런 인공적인걸 싫어하고 종교에서 말한대로, 자연주의로 살아가는걸 강요함.. 현재도 그렇듯 저 드라마에서도 권력자들은 뒤에서 현대문물 누릴거 다 누리는게 모순이지만
언제나 쪽수가 큰 쪽 + 기득권층이 이겨요. 기득권층 여자들 혹은 딸이 불임이고 그게 당연한 것처럼 수가 많다? 그러면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저렇게 나올 수 있죠. 아예 없을 수 없는 일은 아닌 듯... 물론 돈을 많이 주고 난자채취해서 인공수정하는 게 남편이나 아내한테 좋긴하죠. 남편이 무슨... 종마도 아니고... 아내는 동의한다해도 남자는 무슨 죄인가요. 사람들여서 평생 먹여 살리는 것이 일회성으로 돈 주는 것보다 더 돈이 많이 들 수도 있구.. 이런 측면에선 오버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종교단체가 남성우월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하고있어요 실제로 저드라마에 나오는 고위층 남성 대부분이 불임이거나 가임이 가능해도 기형정자로 아이가 유산되거나 장애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정권을 잡은 단체에선 인정을 안하죠 실제로 주인공도 자신이 살고있는 집의 고위층남성이 불임이라 그집서 일하는 다른남성을 통해 아이를 얻어요 그리고 저 세계관에서는 여성이 직업을 가질수없고 재산도 가질수 없어요 능력있는 소아과 여의사도 그저 시녀일 뿐이에요 아이가 죽어가도 여의사는 진료도 못하죠 약간 남성우월주의를 돌려서 풍자하는 드라마에요
@@user-vj1kf4ht9p ㅋㅋ 남자씨가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불임의 원인은 예나지금이나 여자탓이란다~ 남자는 90살이어도 여자만젊으면 건강한아이 임신시키는게 가능함 사례도있고.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도, 의학이 발달한 현재도 불임의 원인은 다 여자문제였음. 전부다 여자가 난자랑 자궁이 썩었기때문에 그러함.
와...이렇게 보고 쌍욕나오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9살에 2차성징이 있으면, 성관계도, 결혼시킬 수 있다는 극 이슬람 사회도 비슷한 것 같고....ㅎ 뭐...지금도 인도 등 암묵적인 대리모시장이 있는데 이 영화나 결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돈과 권력아래 사람이, 사회가, 국가가 소수자와 개인에게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는 세계 곳곳의 역사가 말해주고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