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의 정석은 야성낚시 이방원 님이 최고죠~ 처음엔 팔힘으로 40대도 힘들었는데 45~48대가 너무 앞치기가 안되서 유튜브 여기저기 다 뒤져보고 연습해보고 하다가 이방원 님의 방식대로 어깨견인해서 쭉펴주는방식으로 하니까 팔에 무리도 안가고 52대까지는 무난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이제 55대를 던져야 하는데 주머니 사정으로 낚시대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ㅠㅠ
앗 현재 제가 쓰고있는 앞치기 방법이네요 전 항상 엘보가 있어서 손목스냅으로만 앞치기하면 하면 항상 팔꿍치가 뜨끔했어서 영상처럼 하박을 붙이고 항상 캐스팅합니다 그러면 엘보통증 안옵니다 엘보때문에 자연스럽게 찾아서 쓰는방법인데 이영상에서 보네요 ㅎ 그리고 님영상을 보니깐 정말 기발한 신박한영상들 보면서 감탄합니다 구독했어요 ^^
아 낚시 많이 하면 엘보 온다는 말을 이해 못했는데 ㅋㅋㅋ 캐스팅을 손목 힘만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구나. 처음 낚시 배울 때 4칸짜리 캐스팅이 잘 안되서 형님한테 물었더니(그때는 손목 힘으로 했음) 팔꿈치에 걸고 팔을 뻗어 캐스팅하라고 하더군요(낚빠님 처럼). 그 이후 3.6칸 이상은 꼭 그렇게 합니다. 20년 넘게하지만 엘보 생긴적 없네요^^ 챔질할 때도 3.6칸 이상은 두 손으로 하고, 손목을 꺽지 말고 양손으로 잡은채 팔을 올려 캐스팅해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챔질은 언급 안하시나 하면서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에 챔질 언급을 하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앞치기 할 때보다 챔질 할 때 팔에 무리가 훨씬 더 많이 온 것 같습니다. 급한 생각에 한 팔로 생각 없이 챔질 하다 보면 팔에 엄청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자신의 기준에 장대라 생각 되면 말씀하신 방법대로 챔질 하던지 두 손으로 챔질 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앞치기에 좋은 훈련 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방송 보면서 저도 연습을 시작했는 데 이미 엘보가 걸려있던 상태라 연습을 쉬고 있습니다.... 그나마 덤벨(미니 역기)에서 쇠링을 빼고 봉으로만 일주일 정도 연습했다고 장대 던지기가 좀 수월하네요.... 이제 점차적으로 심하게 줄여 놓은 원줄을 조금 늘려도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배우려 하는 자세, 연구하려는자세와 마음가짐이 다른 유트버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점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 하나는 설명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도 요점만 간단히 하셨으면 절반 이하의 분량으로 충분할텐데 ‥‥하는 생각입니다(유투버의 입장이 아닌 시청자 입장에서만 보는 시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