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 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 ...특별한 사건과... 이를 영화화 하는 능력...도 말이다.... 대나무 밭에서... 산 속으로...말도 안되지만.... 재미가 있으니 부족한 부분이 다 상쇄 되리라...단.... 후반부가...너무 엎치락 뒷치락 이랄까... 개인적 생각....
@@goodbyelinda4264단궁이라서 정확도가 떨어진다기보다는 현대 국궁 협회의 승단 기준이 닥치고 145미터 과녁 맞추기라서 궁사들이 그것만 연습해서 그런거지. 골프로 치면 비거리 대회식 연습만 한다는거임. 정확도보단 멀리 살내는게 중점인거지. 그래도 명중률 측면에서 봐도 과녁이 좀 크긴하지만 현 대한궁도 승단기준 각궁죽시로 145미터 과녁에 45발 쏴서 40발 언저리를 맞추면 8~9단인데 단궁이라서 명중률이 떨어진다? 유목민 제외 정주국가 궁사들은 숙련이 어려우니까 일정 방향으로만 쏠수 있을정도로만 훈련을 시켰다지만 소위 말하는 저격이 가능한 궁사가 극소수이긴해도 아예 없던것도 아님. 활터 가서 과녁 쏴봄? 보니까 집궁도 안해봤을것 같은데 그 큰 과녁도 존나 작아. 145미터가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국뽕 거르고 봐도 한반도뿐만이 아니라 타지역 궁사들까지 포함해서 아예 불가능한 그림은 아니라는거임 물론 영화적 과장은 어느정도 감안해야지만 그렇다고 비슷한 그림이 불가능한것도 아님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