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구치소안에 있을 때 나왔던 드라마가 이 드라마였는데 이거보고 놀랐다함. 진짜 국민들대부분이 재벌들에 대해 이리 생각하냐고... 당황함. 뉴스기사로도 뜬 사실임. 딱 동영상의 이런 드라마상황들때문이겠지. 돈을 많이 만지는 재벌가라고 수천만원어치의 돈을 쥐어주고서는 하루안에 다 쓰라고 가정교육시키는 이 모습들... 실제 재벌부자인 이재용입장에서는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충격적이고 어이없을만 하겠지...
JiSoo...my favourite character in this drama...unfortunately you do not have English subtitles...and her genetic DNA dad...they both have the charisma.
명품에 사치부리는것보다 여러가지 저렇게 사는게 오히려 더 뿌듯함. 진짜 잘사는집 사람들은 오히려 돈 많은거 티 안내는데. 명품 몸에 바르고 다니면 "내것 좀 제발 훔쳐가주세요"하고 홍보하는거라고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난 그렇게 배웠음 3천만원으로 쓰고 남은 돈 기부하면 되게 뿌듯할거 같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삼천을 하루에 왜 못쓰냐. 라고 하는데.나는 못쓸거 같은데. 당연히 시계 하나 사면 끝이겠지..뭐 핸드백 하나에 얼마 하고 한다는데...나는 못사겠음. 옷 구두 시계 지갑.. 등등 걸친거 다 합쳐서 삼천짜리 들고 다닐 수는 있어도 저걸 하루에 다 산다는 건..
맞는말씀.. 드라마처럼 저렇게 쓸 수 있는 돈과 여유가 유지된다면 모를까 하루만 3천주고 다 써야한다면 비싼 명품보다는 실용적인데에 쓰고도 한참 남을듯.. 명품도 걸쳐본 사람들이 걸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해요.. 고급차 산다고 끝이 아니라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것 처럼ㅎ..
드라마는 히트쳤지만. 비현실적 장면 그 자체지. 요새 아이들을 잘 모르는 듯. 만약 많은 돈을 쥐어줬다. 그걸 하루만에 다 쓰고 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저런 식으로 쓰고 오는 것도 말이 안 되지. 교훈적인 의미라고 생각해야지. 차마 공중파에서 받자마자 명품에 돈을 흥청망청 쓰고 룰루랄라 오면서 돈이 더 없나 두리번거리면서 오는 것도 문제일테니.
일단 재벌가 들어가면 라페라리 20억 + 포르쉐 918 17억 리차드밀 7억 + 파텍 8억 금 목걸이 팔찌 귀걸이 20억 정도 쓰고 옷은 한벌당 1000이상만 구입 ... 한번 입고 그냥 버리고... 개인 민항기 500억 투자+인테리어 금치장 1000억 쓰고 이렇게만 해도 2천억 일주일 안에 다 쓰고... 이걸 무한반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