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rt7zz 강호동 상대편으로 나온 박광덕선수도 같이 연예계로 뛰어들었지만 강호동은 잘되고 박광덕은 잘 안되어 다시 씨름판으로 돌아갔습니다. 강호동이 쌩 무명에서 시작한건 아니지만 씨름과는 전혀다른 연예계이고 실력이 없었다면 도태 되었겠죠. 강호동 성격을 보면 연예인말고 그어떤 일을 했더라도 성공할사람으로 보이네요전.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강호동이 무릎을 꿇고 아버지 훈계를 듣고 있는데 밖에서 수박장사 트럭이 와서 확성기를 통해 나온 말이, '수박이 왔어요 수박이 왔어요 맛있는 수박이 왔어요. 강호동 대갈통 만한 수박이 왔어요' 그 소리를 듣고 서로 웃지도 못하고 정적만이 흘렀다는...ㅋㅋㅋ 국민예능으로 큰 인기를 모으던 1박2일에서 강호동이 한 말이죠ㅎㅎㅎ 아 그시절 멤버들 다시 1박2일 나오는 모습 보고 싶다.
스토리 수정이 필요할것 같으네요 시합마치고 온 후가 아니구요. 마산자택에서 강호동이 아버님께 이경규씨의 권유로 서울 연예계로 진출을 한다며 확답받는 과정에서 나온 헤프닝입니다. 아버님께서 강호동에게 큰목소리로 그래! 우리 강씨 가문이 어떤 가문이고! 서울가가 방송국 고마 확!마! 다 씹어무우뿌라!..알았나!!! 부자간에 비장함이 식기도전에. 어디선가 들려온 수박장수에 확성기소리 수박이 왔심다~~~맛있는 수박이 왔심다~~ 강호동이 대갈통 만한 수박이 왔심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강호동은 터져나오는 웃음참고있는데.. 아버지님 께서 바로 집앞으로 뛰쳐나가셨서 남에 귀한자식머리를 대갈통이 뭐~~~꼬!! 하며 일단락 되었다는..
@@user-kg8sq6bx6o 강호동씨 수박 히스토리는 예전에 이승기씨와 강호동씨가 mc를 했던sbs강심장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연예계 진출과정에서 아버님과의 일화를 강호동씨 특유의 입담과 높은 텐션 . 경상도 사투리로 당시 상황을 풀어었죠. 듣는동안 당시 상황이 머리에 그려지면서 그때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반 콧물반 이었답니다.
아닙니다. 마지막판 서로 힘으로 미는동작 시점에서 이미 박선수가 중심이 잃엇고. 강선수가 느낌적으로 내가 이겻다라는걸 직감하는찰라 박선수는 넘어지는시작점. 그래서 한 동작한템포를 건너뛸수잇는 타이밍이온거고. 막판은 강호동이가 머리가좋네 마네 하는것보단 애초 박선수가 무리수를 둔걸로 보입니다만..
그것보단 체급차이에서오는 차이때문이지.. 이만기는 한라급에서 시작해서 천하장사를 하려면 힘이나 기술보다 체급을 올리는것도 중요해서 백두급으로 중량업해도 본인 피지컬이 한라급이라 기술이랑 힘을 갈고닦을수밖에.... 이만기랑 이봉걸 하는거보면 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잇음 어쨋든 이만기가 그 체급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천하장사로 영웅급대접을 받은거기도 하고.. 그렇다고 강호동이 기술이 약하냐 하면.. 그건또 아닌듯 그저 체급이 안맞으니 서로 장점으로 부각할게 달라져서 일방적인 경기가 된거지 이만기 대 이준희 처럼 진짜 서로 같은 체급에 둘다 힘 기술 체급이 같을때 얼마나 역동적인 경기가 나오는지 한번보셈 ㅋㅋ 허리로 참기름짠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게됨 강호동도 완전히 동일한 피지컬의 체급이 상대라면 당연히 힘과 기술의 싸움으로 가게됫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