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e6rr3xp8t 단순히 운동능력만 보면 님말도 맞지만 근력,경험이 쌓이고 해서 운동선수들의 전성기는20대후반이 맞다고봅니다. Ufc,축구,야구,테니스,농구,복싱 대부분 커리어하이 찍는게 많죠... 수영,육상같은 경우는 님말대로 20대중반이 최고인거같습니다..
간과하고 있는게 .. 저 운동이 계속 뼈와 살을 깍는 살인적인 연습량을 유지해야 됩니다.. 그걸 참아내고 유지해서 10 년을 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봐야지요..거기에 가장 근접한 성실성을 가진 사람이 이만기였고.. 어쩌면 박수칠 때 잘 떠난 케이스라고 봐야.. 너무 고통스러워서 떠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