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대표님의 벨로스터n 3100 이 순수 ff차량이지만 이 차량의 커스텀 세팅 마냥 순정 출고 사양에서 앞쪽의 타이어의 폭을 더 넓게 가져가는 전륜기반의 차량을 실제로 보는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여타 기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들 대비 마지막 내연기관이라 이를 갈고 경쟁 차량을 의식해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 엄청 공들인 모델처럼 보이내요 ㅎ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반떼 N과 RS3를 비교? 시승으로 올려주셨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의문점이 좀 들어서 댓글로 질문 남겨놓습니다. RS3가 아반떼 N보다 스티어링 감각이 떨어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론 RS3가 4이상과 달리 맥퍼슨과 전륜 265 타이어를 쓰긴 합니다만, 콰트로인 아우디 차량의 전반적 특성으로 생각이 되는데 RS3가 유독 스티어링 감각이 떨어진다는 말씀이실까요? 맞다면 어떠한 이유일지도 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물론 아반떼 N과 RS3 자체가 단순 비교대상이 아닌건 알 고 있으나, 전반적 이해가 없다면, RS3가 아반떼보다 나은게 엔진음밖에 없다는 느낌으로도 보일 수 있을거 같아서(스티어링 감각이 떨어진다는 말씀은 비교군으로 적어주셨기에 말씀드립니다. )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덧붙일 말씀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드라이빙 스쿨에서도 한번 뵈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아n 잘만든 차량 맞습니다 유지비는 당연 국산이죠 ㅎ 그리고 성향도 약간 다른게 아n은 서킷을 염두로 만들었다 할정도로 서킷용이라는 느낌이라면 기타 차량들은 데일리용 스포츠차량 또는 펀카 입문차량쪽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 윗급차량들이 성능이 더 좋지만 데일리로써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발생하지요 아n도 데일리는 가능하지만 솔직히 일반도로에서 타고다니기엔 좀 편한느낌은 아닙니다
댓글들 보니 또 어질어질한데 레이스계의 산전수전 다 겪고 이차 저차 오만 차 다 경험 해본 사람이 괜찮다 하는데도 타보지도 않은 방구석 전문가들이 또 뭐 후륜이 어떻고 사륜이 어떻고 전륜은 어떻고 진짜 이것저것 다 경험하고 직접 비교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단편적 경험가지고 왜이렇게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고 으시대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 아는척 하고 어쩌고 저쩌고 댓글달면 맘이 좀 편한가?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ㅇㅇ
최근 현대와 시간을 자주 보내시면서 느끼신게 많아 이러한 영상을 올리셧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n브랜드를 개발하면서 모터스포츠 팬들이 원하는 것둘을 현대도 알고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의 벽이 유럽보다 너무 큰게 문제인것같아요 하나씩 국내 모터스포츠 인식을 개선하고 업계를 키우다보면 rs3와 같은, 어쩌면 그걸 넘어서 전용 플랫폼을 갖춘 스포츠카를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느 수준부터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급레이서들이나 그 이하 수준이라고 해도 하중이동을 할 줄 알겁니다. 하중이동으로 드리프트도 하고, 코너링에서도 빠른 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하중을 뒤로 주면, 후륜의 경우 접지가 늘어서 급가속이 가능하고, 하중을 앞으로 주면 앞바퀴 접지가 늘어서 운전대의 감도를 높인다던가 하는데, 전륜구동의 경우는 하중을 뒤로 주게 되면 앞바퀴가 헛도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찐 환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가 없죠. 그리고 전륜의 타이어를 크게 쓴것은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레이서들이 무식하게 큰 전륜 타이어를 써서 효과를 보는 경우를 기사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앞이 무거워져서 핸들을 둔하게 움직이도록 셋팅을 하지 않으면, 심각하게 중심을 잃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륜은 앞에 무게 쏠려 있기 때문에 앞바퀴라는게 토우가 각도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거든요. 핸들을 돌려보면, 약간 한박자 늦게 핸들이 움직이는걸 경험하게 되는데, 토우각이 움직이면서 한박자 늦게 핸들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륜의 경우 갑자기 핸들을 꺽어버리면 무게 때문에 발란스가 흐트러지니까 좀 둔감하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토우각의 움직임 자체가 큰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전륜은 다 그런것 같습니다. 후륜이라고 해도 차가 육증하면 좀 둔한 경향이 있습니다.
레이서가 직접 평가하는 RS3 리뷰 정말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 엔진사운드 설명하는 단계에서의 미소하나로 아반때N과는 급이 다르다는 설명이 끝난것 같습니다 ㅋㅋ M시리즈말고, 그냥 3시리즈랑은 비벼볼만한 차가 나온것 같네요. RS3 7천만원대면 가성비굿인듯....
제가 이번 9월에 RS3를 판매하면서 처음 만나보았는데요! 지금 강병휘님께서 말씀주시는 내용에 대해 100% 공감 합니다ㅋㅋㅋㅋ 자동차공학적인 측면으로 다가갔을때 정말 형식적인 움직임과 뻔한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이 틀렸었습니다 엔진음과 급가속 급정지시에 느낌, 급 코너에서 돌아오는 피드백까지 이건 정말 여유가 된다면 사두고 오래오래 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반떼N 차량도 궁금헀었는데 같이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