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께서 창제된 것을 같이 고민하지도 않은 집현전에 내려주어 해례본을 만든다는 것은 제대로 해석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ㄱㄴㅁㅅㅇ 의 5개자음을 기초로 하였으나, 이 보다도 먼저 ㅇ과ㅣ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역시 무형의 ㅇ에서 빅뱅처럼 대폭발로서 물질이 만들어져 존재하는 대상을 ㅣ로 표현되며, ㅣ는 4방향에 따라서 존재하여 유형, 물질의 의미를 가진 ㅁ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ㅇ= ㅣ , ㅣ = ㅁ, 즉 ㅇ = ㅁ 이게 되며, 이는 보이는 물질을 의미하는 ㅁ 의 속에 ㅇ가 들어 있는 이치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보이지 않는 속의 ㅇ 을 쓸지 보이는 겉을 의미하는 매 를 쓸지 모를때 애매하다라고 합니다. 같은 구조로서 사람 의 종성자음 ㅁ속에는 씨앗과 같이 ㅇ이 들어 있으므로 활성화 되어 밖으로 드러나면 밝은빛으로서 사랑 이 되는 구조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드러난 명 의 속에는 설계도와 같은 영 이 들어있는 이치입니다.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몸 과 몸집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을 몸집이라고도 하는 것은 몸집은 몸이 살아가는 집을 말하며 육체를 의미하며, 몸은 신체를 의미합니다. 하여튼 창제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신하에게 의미를 설명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뜻을 제대로 해석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글을 살펴보면 의미를 가지고, 변화하는 순서를 가진 뜻글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훈민정음을 한자 발음을 정확히 적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황당한 소리를 믿는 분들이 계신데, 한자의 발음은 그 종류가 420음절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음절 수는 2000개가 넘슴니다(이론적으로 조립가능한 음절 수는 1만개가 넘는다). 그래서 한자발음기호로 만든 것이라는 말은 개소리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음절들을 적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덧붙여, 몽골어, 여진어, 일본어 등 당시 사용하던 외국발음도 표기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자발음을 적는 문제는 훈민정음 창제목적의 극히 일부분일뿐입니다.
ㅇ 원 동그라미 천 하늘 해 ㅁ 방 네모 지 땅은 모나다 ㅅ 각 세모 인 만물 사람 산 ㄱ ㄴ ㄷ ㄹ 은 하늘과 땅의 연결 흐름 ㅡ 위에 있으면 하늘 ㅡ 아래에 있으면 땅 ㄱ 하늘에서 내려오는 가 정방향 ㄴ 하늘에서 땅에 내려온 나 너 눈 ㄷ 하늘과 땅에 연결 소통 다 닫다 ㄹ 하늘과 땅의 흐름 물 순리
'ㅇ, ㅎ' 은 수에 속합니다. 토에 속하는 것은 입술소리 'ㅁ, ㅂ, ㅍ' 입니다. 'ㅇ'은 후음(목구멍소리)으로 '후수이윤이니 수야니라(목구멍은 깊은 곳에 있고 젖었으니 오행 중 물에 해당된다) 소리는 비어있으나 통하므로 들여다보이는 물과 같고 흘러서 통하는 것과 같다. ' - 훈민정음 해례본 10쪽
선생님 좋은 말씀도 많으시고 해박하심에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마는. 해례본에 나온 중국 말 이란뜻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해례본 이든 언해본이든 .어디에 중국말과 다르다고 써있나요? 혹시? 이부분. 이호중국? 일까요? 여기에서 이호 중국 (異乎中國)은 중국말과 다르다는 뜻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연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동감입니다. 본 영상은 지능이 부족하면서 훈민정음의 구조논리도 모르면서. 해례본이 훈민정음의 이치를 설명하고 있다고 하니까 신나서 떠드는 어중이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구강구조와 성대에 따라 발음이 나는 것이지. 어찌 500년전 지구 한편 조선양반들이 주자성리학에 빠져 음양오행과 별자리에 28자를 짜맞춘게 이치에 맞겠습니까. 훈민정음 28자를 5행에 따라 5개로 나누고, 별자리에 따라 28수로 나눌수야 있겠지요. 그렇게 조선양반식 철학으로 나눠서 기능분류가 됩니까. 대체 어디에 유용한 분류입니까. 대륙의 중앙, 천자가 사는 중화도 아닌 곳에서. 일개 왕이 만든 새로운 문자에 대해 당위성을 부여하려고 음양오행과 별자리를 가져다 억지로 짜맞춘 책이 해례본입니다. 얼굴도 참 어찌 윤미향이랑 이리 닮았는지...신기할 정도다.
세종대왕께서 만든건 훈민정음인데 현재의 우리 한글과 거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강사가 나와서 해설을 해줘야 뭔 말인지 겨우 알아먹을 정도 이런 훈민정음을 우리가 현재 쓰는 한글의 기본이 되게끔 조선어를 새롭게 만들고 적극 보급한것은 민족의 불구대천지 원수라는 '이토 히로부미' 입니다. 세종대왕VS이토히로부미... 참 묘한 콜라보입니다.
@@bca4022 한글말살? 역시 세뇌란게 이렇게 무섭다는... 1945년 8월15일 당일에도 한글신문 발행된거 알아요? 1940년대 영화광고 포스터 봤어요? 전부 한글입니다. 이렇게 엄연히 한글말살따위 그런거 없었다는 증거가 사회적인 기록들이 존재하는데도 이놈 역사학자 교사란것들이 애들 머리통을 이따위로 만들어놨으니..ㅉㅉ
간송 해례본의 원출처는 안동시 예안파 광산김씨 종가에서 나온 책입니다. 몰랐죵? 따라서 간송 해례본이 아니고 안동본이라고 하여야 합니다. 사실내용을 말씀드리면,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의 사위 가운데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경성(서울)에 기거하며, 가난에 찌들려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어느정도 문자(학식)를 하던 사람으로 안동 종가에 방문하여 종가가 소장중인 5천여점의 각종 서책 등을 관찰하거나 독서를 하였었고, 어느 시점 차후 책을 돌려주겠다고 약조하고선 책(햬례본)을 빌려서 경성으로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이후 이씨 사위는 생활고 해결을 위하여 간송에게 책을 팔아 넘기고 상당 한 수준의 금전 및 기와집을 받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씨 사위는 그 일이 있은 후, 처가(광산김씨 종가) 방문을 끊었으며, 일가 들로부터 쪼달려 살건 사람이 어느날 상당한 재력을 갖추고 잘 살고 있다 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종가에서 사위에게 빌려간 서적을 반환토록 종용하였으나, 회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는 사위가 그 서적을 몰래 매각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이씨 사위가 간송에게 매각). 아울러 안동댐 건설로 인해 예안파 종가마을이 수몰됨에 따라 5천여점의 유물을 따로 관리하던차,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 종가는 2000년대(정확한 연대는 기억 안남) 대구광역시에 관리위탁을 맡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송본의 출처의 지역은 안동시이며, 최초의 소유자는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였음을 기억 또는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역사적 사실을 보다 명확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간송본에 일부 훼손 또는 절취삭제된 부분이 있는 데, 그것은 이씨 사위가 출처를 숨기기 위해 절취한 것이라고 합니다(과거 선비들은 책을 선물 받거나 줄 경우 주고 받는 인사를 서체로 남깁니다). 쉽게 말해 학위 논문을 지인들에게 선물할 시, 논문 앞쪽 낱장에 존경의 인사와 함께 학위자의 존함을 기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ㅎ ㅎ 사실은 문창호를 보고 만들었다는 의미가 맞을꺼야요. 田은 밭田과 이치田이 있습니다. 이치田자에서 자음이 발생 (ㄱ.ㄴ.ㄷ.ㄹ,ㅁ등)하였고, ㅇ(영)에서 모음(ㅏ,ㅑ,어,여 ㅡ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주글자이었조. 우주이치에 의해 만들었조 우주글자라고 설명하기엔 힘들어서ㅡ 해례본이라고 설명하기위해 만들었지요. 한글은 우주글자 하늘글자입니다 더불어 韓字와 양음관계인 우리글입니다. 고맙습니다. 기본으로 설명은
우선,"해례본"의 발음을 그릇첬습니다."해"를 잘못 짧게 발음했읍니다. "해"는 길게 그리고 약간 높게 발음해야지요. 긴 자를 짧게 잘못 발음한 예: 공개,가치,최근, 셋 째 , 대비, 너무 흥분하지 말고 조용히 발음이나 바르게 하셔야지요, 시작, 반말 마시압 ,사대부,세조,등 이며, 월인천강지곡 은"월인 천강 지곡이라고 두 자씩 띄어 읽는 것이 아니고 , " 월인" "천강지" ""곡"이라고 띄어 읽어야 합니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일독 해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배
훈민정음 은 중국 한자를~ 원어민 중국인처럼~ 발음할 수 있도록~중국어~발음기호책임 위대한 책은 맞아요~너무정확해서 중국인들이 깜짝 놀라욤~ 세종대왕이 백성을 너무 사랑하셔서 한자를 모르는 일반 백성들 쉽게 쓰라고 만든 글자가 한글이 아니라고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지만 사실은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이걸 가지고 언제까지 국민들 속이고 언제까지 ~ 세종 띄우기 할련지~~ 훈 가르친다 민 백성들에게 정 정확한 ~ 중국어 발음을 ~책 내용도 그대로 몇 장만 읽어 보면 한자 발음을 어떻게 한글로 어떻게 발음 하는지를 적고 있는 책입니다 제발 좀 학생들한테 똑바로 가르쳐요 세종 고만 띄우고 고정관념 버리고 훈민정음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시오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제발 좀
중국한자도 중국일반인이 쓰는 글자가아니고 지배층이 즉 이민족 의 문자고 훈민정음에 도 나왔듯이 한국말이 중국과 틀려서만들었다고 하잖아요 님이 잘모르네 역사공부좀 하세요 중국원어민 말을 발음 할려는게아니고 중국지배 계층의 글을 제대로 읽으려고 만든 거에요 한자라는 글자자체가 일반 중국인이쓰는 문자가아니고 지배계층이 쓰는 문자입니다 중국이쓴다고 중국글(한족)이아니죠 중국의 )역사는 이민족의 역사니까요
@@6969power1 갑골문자가 요동반도 에서 발견됐다고 우리 동이족 글이라 칩시다 글은~만들었는데~한자로만든 사상 이나 모든 컨텐츠는 저기 중국에서 나오네 공자 맹자 노자 등등~또~저놈들 하고 무역을 하매~ 말귀를 못 알아 먹어 얼마나 손해를 많이 보고~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고 해서~답답한 쪽에서 우물 판다고 그래서 만든 것임 ~~대갈통뽑으러 가는 수 있음
훈민정음은 우리나라말을 소리나는대로 적기 위해 만든 글자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말은 어떻게 보아도 중국어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그런데도 최근에 어느 분이 훈민정음은 중국글자의 발음기호로 제정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읍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이상한 학설들을 반박하셔서 잠재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말을 우리글로 적을 수 있게 된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에서 조선이 독립하여 대한제국으로 출발한 때부터이며 이때 처음으로 한글로 공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지요. 중국이 우리민족을 중국인으로 동화시키려고 그토록 애썼지만 이것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는 오로지 훈민정음이 있어서 우리말이 보존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문에 중국은 한글을 없애려고 조선땅의 일체의 공문서는 중국어로만 작성하도록 강요하는 등 오백년이나 죽어라고 애써왔지만 일반 민간에서 한글이 쓰이는 것 까지 막을 수는 없어서 소용이 없었지요. 그런데 하다 하다 안되니까 이제는 세종대왕은 중국 명나라와 청나라시절 중국의 영토였던 조선땅의 분봉왕이었으니 중국이 종주권을 가진 조선이란 나라에서 나온 한글의 종주권(특허권?) 역시 중국에 있고 그러니 한글은 중국인이 만든것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주장도 나온 모양입니다. 하하하
나라말씀이 중국과 서로 맞지 않아??? 잘 생각해 봅시다, 중국(지금의 1949년 세운 중화민국 말고, 그전에는 청나라, 명나라는 있었지만 중국이란 나라가 있었는지...)과 서로 맞지 않아 새 문자를 만든다? 왜, 당연히 서로 맞지 않는 게 정답인데, ...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내가 있는 중국(세종이 있는 곳, 나라 중심, 여기서는 울타리 국)과 나라(조선천지)의 말이 서로 같지 않아 새 문자로 통일하고 싶다...이러면 말이 되나요??/ 좌우지간 윤봉길의사가 목에 건 문구를 자세히 보면 중국을 침략한 적의 장수를 도룩한다고 하였는데 왜, 윤의사는 중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는지???, 마우쩌퉁이 훔친 중국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수많은 착각속에 살아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