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g5hv4wo8d싱잉랩을 까는게 아니지 않나요? 가사 이어서 보면 엠넷 쇼미더머니가 힙합을 망치고 있다고해요. 어그로, 잘난척이나 돈무새. 저도 힙합에 대해 잘 모르지만 뭐랄까 옛날에 다듀나 슈프림팀 공중파 나와서 사랑타령 한다고 대중음악 한다고 까던 언더 랩퍼들도 쇼미 기회만 되면 나가고싶어하는 그런..? 뱉는 것과 하는 행동이 다르고 겉멋만 들었다 생각되는 힙합을 말하는 것 같아요.
이게 웃기는게 힙합이 상대가 아닌데.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지다 라는 말은 원래 힙합은 멋졌는데 변했다는 말인데. 즉 힙합이 문제가 아니라 세태가 문제라는건데 아니 누구보다 가사에 의미를 많이 담아야하는 힙합한다는 사람들이 이걸 힙합이라는 장르자체에 대한 문제라고 받아들이는게 코메디
왜 힙합씬은 레퍼가 쌍욕 섞어서 대중가요 까는 건 웃으며 넘어가면서 대중가요 쪽에서 욕 없이 돌려준 단 한 마디에는 진지하게 화내는지 모르겠네 걍 아이돌들이 했듯이 참으면 되잖아 걔들은 레퍼들이 게이팝 어쩌고 분칠이 어쩌고 해도 레퍼들 표현의 자유 인정하던데 왜 자유롭게 까다가 한 마디 듣고 발작하는 거임? 자기들도 kpop에 기여한 거 없으면서 ㅈㄴ 깠으면서? 왜 합합은 꼭 그 씬에 기여한 사람만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지 이해 안됨 때리는 건 좋지만 맞던 애가 반격하면 안되는 뭐 그런 규칙이라도 있는 건가
@@kks4413구질구질이라... 음악이란건 대중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건데 대중의 눈치보는게 왜나쁨? 그 말대로면 대마 열심히 하시고 대중의 눈치보며 자숙하는 분들 눈치보며 병역기피하는 분들 19금 가사 열심히 써놓고 음반에는 클린버젼 내며 대중 눈치보는분들은? 하다못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이미지 좋아보이려는 건지 진짜 사람이 좋은건지는 어케알아?? 아이돌과 대중음악에 이상한 편견이 있네 ㅎㅎ 딱 내 10대때처럼 락과 메탈외에는 타락했다고 생각했던 중2 발상이라 좀 놀라움 ㅎㅎ
@@kks4413공장 찍어내듯 이라는 표현도 웃김ㅋㅋㅋㅋ 대중의 사랑을 받기위해 얼마나 많은 트레이닝을 할까? 어설픈 실력으로 살아남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대중가요 어설픔을 보이지 않기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통 12살부터 시작해 몇년간 불안한 미래를 감수하고 꿈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에게 내리는 평가가 고작 그거냐 힙합씬의 리스펙트는 다 어디로 도망갔냐? 난 힙합도 좋아하지만 요즘의 힙합을 잘 듣지 않는다 실력이 좋은 래퍼가 많지 좋은 이야길 하는 래퍼도 많다 다만 저 안멋져 라는 부분은 애초에 트렌드의 변화를 얘기하고자 함이었다 스스로 밝힌바 있고 그게 다르게 들린다면 스스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돌이켜 반추해봐야 할 부분이지 화두를 던진이에게 비난을 할 부분이 아니란거지
화해라는 발언도 웃김, 이찬혁은 맞는 소리 한 것 뿐이고 이찬혁은 애초에 지들 라인업에 있는 힙합 뮤지션도 아님. 이찬혁이 힙합퍼랑 척진 것도 아니고, 힙합 뮤지션 개차반 나는 동안 일침 한 번 날린 걸로 몇년째 물고 늘어지는 거 보면 요즘 힙합 위상 다 죽은 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음. 쌘 척만 오지게 하는 허풍쟁이들이나 하는 음악이라는 걸 지들 입과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음.
원래 스스로 마음속에 가지고있던 약점을 누군가 톡 하고 건드리면 발작하는 이유가 이거지!! 마음속으론 본인들도 아는데 그걸 남이 끄집어내는게 열받는거야 그래서 이찬혁은 한번의 무대에서 한 문장만 얘기했을 뿐이지만, 약점을 공격당한 레퍼들 입장에선 시간이 지나도 부들부들한거지
아무리 봐도 그 가사는 돈과 명예에 치중해서 철학이 사라진 대중문화를, 쇼미에 나왔으니 힙합에 비유해서 쓴 가사인데 래퍼들이 그걸 이해 못하고 힙합 저격했다고 발광하는 게 제일 어이가 없었음 메타포 가사는 랩에서도 엄청 많이 쓰지 않나 그 어느새부터 힙합이 멋이 없어졌다는 게 비유가 아니라 진짜였다는 걸 래퍼들이 몸소 증명했던 사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