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5 27호 가수 - Make Up #싱어게인3 #makeup [JTBC봐야지] 구독하기☞ url.kr/q9rax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싱어게인3】 tv.jtbc.co.kr/singagain3 ------------------------------------------------------
적극 동감합니다,,,채보훈,임윤성,임지수 등 무대 장악력 높은 상품성높은 보이스톤 들은 다 중간에 탈락하더군요,,,가창력들은 다들 좋은데 목소리가 돈이 되는소리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돈이되는 소리들은 꼭 탈락하더군요,,,물론 시즌2의 김기태씨 같은 경우는 제외하더라도,,,(김기태 우승자는 그야말로 최고의 상품성 있는 톤이죠,,,) 기존에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들은 다들 중간 탈락하는 걸 보면,,,뭔가 기획의도 차원도 있는듯 합니다,,,^^
와 이분은 당장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음색, 저음, 고음, 가창력, 진성, 가성, 호흡, 테크닉 완벽한데 노력도 많이 한 게 나타남, 좋은 기획사 만나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음색과 스타일이 요즘 트렌드에 너무 잘 어울림, 샘김의 오리지날보다 이분 노래가 넘 좋음 반복해서 계속 들음, 왜 애플 뮤직에 이노래 음원 왜 난뜨는지 …
지수님. 비록 탑7에 들지는 못했지만 그게 대순가요.이 무대로 이미 지수님의 실력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심장을 때리는 저음의 울림과 고음의 파워, 매력적인 반가성에 자연스런 몸짓까지 그냥 완벽합니다. 남은건 대중의 마음을 울리는 좋은 곡을 만나는 것 뿐입니다. 앞으로도 오래 듣고 싶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임재범 심사평~ 오디션 나오면 무조건 1등ㅋㅋ, 임재범님은 다른것 모르겠지만 심사평은 최고다. 참가자들의 색깔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예전 이승철, 싸이, 박진영 대가수들의 악평이 오디션의 흥행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심사평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참가자들의 노래에 감동받고 임재범님의 심사평도 감동받는다. 다른 심사위원보다 계속 임재범님의 심사평을 기대하며 듣게된다. 참 잘했어요~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인가.
27호님은 체급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이번 곡에서 보여주신 D#3 ~ F5까지 이르는 넓은 음역대도 엄청난 장점이지만, 무대 장악력이 정말 찐가수시네요. 칼같이 정확한 음정과 호흡, 리듬감 뿐만 아니라 무대 연기까지 정말 코쿤 같은 프로듀서가 '완벽하다, 흠 잡을 데가 없다'고 감탄할만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8호님을 응원하는 팬이지만, 27호님이 너무 강력하시네요.. 27호님, 이런 경연도 좋지만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비긴어게인 같은 무대에서 앞으로 자주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재범님 말씀대로 이런 경연에 나오실 급이 아니신 것 같아요.
임지수님 !!! 임재범님이 집에 가라고 하셨다는 것은 이미 실력은 증명 됐다는 얘기니까 이제 경연에 맞추는 무대들이 아니라 임지수님이 편하게 노래할 수 있는 무대들로 생각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미 지수님이 얼마나 잘하시고 얼마나 멋진 분이신지 아니까 더 편하게 무대 하셔도 저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 27호 화이팅!!!
50대 중반 아저씨인 제게, 이런 임팩트를 주신 27호님!! 보고 또 보고...하느라 이틀째 폰으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쓰는 글이 27호님께 전달 될 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무뎌지기만하던 음악을 사랑하는 저의 열정에 불을 붙여주셨습니다..!!
난 오늘 최고는 이 사람이었다 진짜 싱어게인 여태 1화부터 보면서 그냥 가만히 봤던 것 같은데 이 무대는 처음으로 절로 고개랑 몸이 그루브를 같이 타게 만들었음 심지어 분명 슬픈 감성의 노래는 아닌데 어느 부분에선 왠지모르게 눈물도 조금 맺히는 포인트도 있었음 진짜 무대를 한없이 즐기는게 느껴졌는지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정말 이번에 임지수님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댓글 달아봐요 보컬플레이부터 계속 좋아하고 유튜브 임지수님 채널까지 다 구독하고, 아직도 flashlight, you say 같은 무대 돌려보는 중인데 임지수님이 이렇게까지 자유롭게 무대에거 노래하시는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무대를 보고 감탄하고 소름돋았어요 아마 이 무대는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소윤이 첫등장했을때 " 저달이 비추면~" 이라는 첫마디에 와 뭐야?? 이목소리는 했지만 27번분은 좀더 세심한 전달력에 더놀랐고 누군가 그일을 쉽게하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전문가이고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면 그건 곧 경이로움으로 다가온다고하듯 이렇게 자신만의 독보적인 창법을 가지고있다면 곧 많은 곳에서 만날수있을듯합니다. 놀랍네요.
보컬플레이, 국민가수, 싱어게인 다 봐온 사람인데 지금까지 제가 느낀 27호님의 무대는 항상 경연에 최적화된 무대였어요.(경연은 이기기 위한 프로그램이니 당연한거지만 27호님만큼 계산이 투명하게 보이는 사람이 잘 없었어서..이 타이밍에는 뭘 어떻게 해야 이길지 아주 잘 알고 그대로 계산하고 계획하는 느낌?) 그래서 ‘되게 잘 부르는데, 목소리도 매력적인데 왜 난 이상하게 이 사람 노래에는 별 감동이 안 올까’ 생각해왔었거든요? 근데 이번 무대는 정말 달랐던 거 같아요 아, 이 분이 이런 사람이구나 이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구나 알 것 같았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