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수님이 우승 하실줄 알았는데 탈락이라니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저음과 고음으로 항상 닭살 돋게 해주셨는데 이런 국보급 가수를 몰라보다니 정말 아쉽네요. 임지수님은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으실 가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노래 만나셔서 꼭 꽃길만 걸으시길 기대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임지수 화이팅!!!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입니다. 시즌 1 & 2 둘 다 첫 라운드에서 우승자를 맞췄었는데 이번 시즌은 3라운드까지 갈팡질팡 하다가 임지수님이 가장 독보적이였고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노래를 잘한다고 느껴서 선택을 했는데 탑 7에 들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이번 시즌에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소리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소리의 차이를 크게 느낀 것 같아서 배울게 많았습니다. 임지수님 정말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는 목소리와 레인지입니다. 특히 레인지는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였습니다.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셔서 혹은 만나셔서 다시 보여주세요!
여성으론 드문 지수님의 두꺼운 소리에 해외 본토백이 블루스 가수 톤으로 신들린듯 부르는데 정말 간지가 철철 난다. 이혜리 심사위원이 "진짜 기가 막힌다", 김이나 심사위원의 "70-80년 활동한 뮤지션이 몸을 훔쳐 들어앉은 거 같다. 영혼을 팔고 온거 같다"는 평이 정말 실감납니다.아유~`소름 끼쳐!!
틉7에서 당신의 탈락을 보았다… 부조리의 현장을 목격했다. 살풀이와도 같았던 강성희님을 제외하고 단연코 당신의 압도적 무대였다. 비교조차 불가한 8명의 참가자들과의 무대 방송을 보는 시청자로써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월드클래스 임지수 당신을 오래도록 응원하겠다.
이 무대 진짜 말도 안 되는 무대... 전 시리즈도 전부 본방사수 했습니다만 보통은 1라운드에서 영혼까지 끌어다 쓰고, 갈수록 무대 퀄리티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번 시즌은 갈수록 더 엄청난 것들이 나오네요 '루씰'이라는 레전드급 명곡은 정말 소화하기 힘든 곡이에요. 피치 맞추기도 워낙 어렵지만 피치대로만 부르면 소음이 되는 곡입니다. 이걸 이렇게 풀어냈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성과이고, 아마 가수 본인은 이만큼 하고도 졌으면 난 충분히 잘했다고 여겼을 거예요. 시청자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울 뿐. 임지수님, 정말 굉장한 무대였습니다. 앞으로의 길도 꾸준히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승엽님은 애초에 본 경연에서 채보훈님이랑 둘 중 하나는 올리기로 잠정 결정하고 패자부활전 보낸거라 당연히 올라가시는 게 맞죠. 근데 임지수님이 본 경연에 이어 패자부활전까지 박살내시길래 당연히 사상 최초 TOP7으로 바꾼 이유가 임지수님 살려주려는 줄 알았습니다...소수빈님이야 뭐 패부 1등이었고
임지수 .. 이 곡 듣고 바로 반해버렸는데 패부때 떨어져서 충격빋았음.. 블루스곡인데 임재범 말처럼 이해되어도 그것을 발성으로 표현하기가 힘든곡이라 블루스만의 특유의 발성 리듬을 살리는게 필수인데 그걸 어린나이임에도 이해하고 불렀다는 것이 새삼 대단했다.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임지수노래를 듣다보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음여가수중 적우가 계속 떠오르는 ㅎㅎ 아무튼 완성도에 비해 채울공간이 아직남아있다는점 나이가 어린만큼 앞으로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가수
그치 오디션 프로그램 나와서 뭐할거야 다 찢어버리는데 더 큰무대로 가서 흥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밑 댓글처럼 우승해야 정상이지 근데 이미 심사위원 분들이 말했듯 오디션 프로그램 은 이미 졸업 입니다. 더큰 무대에서 즐겨야죠 언제 까지 오디션프로그램 나와서 하실겁니까 1위 정상에 스셔야죠.
@@user-cp6yy2yv7w님.. 선동은 님이 하고 계신데요? 윤종신님과 김이나님 마음 속을 님이 어떻게 알고 두 분께서 임지수님을 싫어한다 라고 단언을 하세요? 님 점쟁이예요? 윤종신이예요? 김이나예요? 진짜 완벽하고 명백하게 정확한 것도 아닌데 왜 온갖 댓글에 이상한 댓글 적고 도망가시나요 윤종신님이 유일하게 임지수님 눌렀고 김이나님 윤종신님 두 분께서 심사평한거 보긴 하셨어요? 김이나님 윤종신님 완전 감탄했거든요 떨어지는건 못해서 떨어진게 아니잖아요 싱어게인 지금 탑10 계신분들 노래 들어보시면 알잖아요 다 잘해요.. 1등 어떻게 뽑을 수 있을지 막막하고 도저하 알 수 없을정도로 다들 너무 잘해요 단지 그냥 1등을 뽑아야하는 목적이 있어서 뽑는거죠 속상하신 팬심은 알겠는데 전 이번에 강성희님 임지수님 알게돼서 앞으로 공연하시는지 찾아보고 계속 갈거예요 이상한 댓글로 물 흐리지 마세요
표현력이 압권이며 청자를 압도합니다. 특히 '풀밭같은 너의 소리' 부분에서는 청아함과 '금속같은 너의 노래' 부분에서는 진짜 금속성을 느꼈답니다. 경연대회 나오지 말라는 심사위원들의 말은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의미일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루씰을 좋아하는 육순의 팬이 드립니다.
😮어제 결과를 보고 바로 TV 를 꺼 버렸습니다 싱어3가 전국 노래자랑 수준이 되었으니 더 이상 시청할 이유가 없습니다 심사위원단 수준이 이 정도이니 임지수 가수의 고급지고 수준높은 노래를 이해를 할수 있겠습니까 독보적인 임지수 가수의 노래를 들을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감사하고... 웅장한 밴드에서 거침없이 뚫고나오는 보이스 그저 소리만 질러대는 가수가 최고라고 하니 그냥 동네 노래자랑 수준이죠..ㅎㅎ 똑똑한 뮤지션 JYP 가 그립네요
제가 심사위원이었으면 무조건 눌렀습니다 너무 좋아요 이번 무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는데 심사위원분들의 판정은 존중합니다 상대 가수분의 무대도 좋았고요 다만 제 취향은 임지수 님이었단 걸 말하고 싶네요 ㅎㅎ 너무 수고 많으셨고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지수 님!!!
채보훈님과 더불어 가장 떨어지기 안타까웟던 분.....이분들 재끼고 다음무대 진출한 리진님도 물론 개성있고 대중적으로 듣기 좋은 가수지만.. 포크, 어쿠스틱 장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느낌이고..곡의 완성도, 무대매너, 관객과의 호흡, 몰입도면에서는 임지수님의 이번무대는 비교불가인듯합니다. 경연마다 거의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하셧어요 ㄷㄷ
임지수님 진짜 한국 음악역사에 남으실 가수시네요. 싱어게인 시즌3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3의 이변이 일어난거 같아요. 우승 유망주 Jennifer Hudson이 탑7 에피소드에서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영화 드림걸스와 뮤지컬 Color Purple으로 부활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된 것처럼 임지수님도 싱어게인을 발판삼아 날아오르셔서 싱어게인출신 가수 임지수가 아닌 그냥 “원탑가수 임지수”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임지수님의 음색을 너무 사랑합니다ㆍ그 중에서도 이번무대는 가장 완벽했고 찰떡 선곡이었죠ㆍ 제가 음악은 잘 모르지만 한편의 서사를 보는듯, 뮤지컬을 보는듯ᆢ 접신한듯한 눈빛ᆢ 너무나 멋졌어요ᆢ 임지수님의 나이듣고 한번 더 놀랐죠. 그런데도 탑 세븐에 들지못했다는 상황이 참 납득이 안되네요ᆢ 판단기준이 뭔지~~ 임지수님 큰가수 되실겁니다ㆍ 늘 응원하겠습니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