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때문에 남자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두분이 안 맞을 뿐입니다. 나도 저 남자분의 생활 습관이나 취미들은 진짜 내 타입이 아니라 꼴 보기 싫지만 저렇게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 있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남자분은 아내가 있는 집에 가는게 엄청 긴장되고 힘든 일일 겁니다. 이전에 남자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서유리씨가 독립적인 사람이라서 함께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결혼 했다고...그런데 살아보니 서유리씨가 지나칠 정도로 의존적인 성향 이라는거죠.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문제 없이 잘 살아요. 그리고 여성분이 공황장애 있으시던데 관련약도 복용 하실거고..저도 예전에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있는 친구와 연애해 본 사람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함께 있는거 진짜 쉽지 않습니다. 정말 예민해서 대화중에 나는 별거 아니다 생각한 말이 그 사람의 특정 발짝 포인트를 건드려서 순식간에 분위기 싸 해집니다. 그런걸 몇 십번 반복 하면 진짜 그 사람 만나는게 힘듭니다. 내가 잘 케어 하겠다. 어줍잖은 생각으로 다가가지 마세요. 본인도 컨트럴 안 되어서 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인겁니다. 특히 결혼을 하실거면 그런 부분들 잘 살필고 결정하세요. 나중에 아이 까지 낳으면 그 아이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되도록 마음이 건강한 사람 만나세요. 만약 큰 결심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 하셨 더라도 아이는 낳지 마세요. 모든 것에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결혼한 배우자에게 '전화질'이라는 단어를 쓰고, 결혼한 것에 대해 '미쳤지, 아주 그냥', 행복하시냐는 질문에 한숨을 푹 쉬며 '피곤해요 사실' 이라는 말을 내뱉는 걸 보니, 상대에 대한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네요. 결혼이라는 건 양쪽에 대해서 서로가 책임을 가지는 일인데, 결혼 해놓고서 저딴식으로 지 멋대로 사는 건 무슨 가치관 인가요? 그리고 서로 배려해야 하는 관계 속에서, 상대가 정말 싫어하는 말을 서슴찮고 하는 행동이 잘못된 거라고 오은영님이 애둘러 넌지시 던져주는데, 그 나이를 쳐먹고서도 그걸 공감으로 알아듣고 '복채를 준비 못했는데~'하면서 복채타령 하는 게 너무 애새끼 같네요. 서유리님 이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서유리 좀 똑똑해져라. 냉정하지 못한 자신에게도 문제 있지만, 최병길 남편감 아니다. 우선 최유리는 살림부터 배워야하겠다.여자가 살림을 못하면 가정 성립시키는데 자신감이 없다. 퍼저 누워 있지만 말고 살림을 직접 배워 보라.사는 느낌이 다르다.남편도 나를 우섭게 취급 안 함.누워서 전화만 해 대니까 "왜 전화질"이라는 단어를 듣게 된다.결혼도 능력이다.라는 말이 있다.어린애 태도에서 벗어나 어른이 되어야 한다. 성숙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결혼은 힘들다.
여자도 이기적이고 남자도 이기적이다 남자는 개인성이 저렇게 강하면 결혼하지말앗어야한다…. 여자는 자기 애정결핍 불안장애 공황장애 남자가 당연히 다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이기적이다… 본인은 정상이엇다면 애정결핍 불안장애 공황장애 있어서 집착하는 남자를 받아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