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body1665 누가 저렇게 만든건데요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통념상 저렇게 되는 이유엔 엄마가 아들 오냐오냐키워서 그럼 참고로 나도 남동생임.+ 부모마음 편하자고 내마음 뒷전하면 내마음은 누가챙겨줍니까? 옆집 부모가 챙겨줍니까 부모마음 이해는 간다만 딱 거기까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아무리 가족이고 부모라 한들 자식이라는 한 인격체에게 어떤것도 강요할 권리는 없는겁니다.
제발....좀 한쪽의견만 듣고 색안경쓰면서 뭐든지 여성은 피해자야!!!!!여성은 알아줘야해!!!!!! 제발좀 그만좀 봤으면 좋겠다.. 댓글에 어떤 의견이 달려도 상관이 없는데.. 추천수가 먼저보이니.. 무조건 한쪽으로 치우쳐.. 특히나 여성들 관련된 일이면 무조건 남성은 얘기도 못하고 무조건 가해자고 여성은 무조건 피해자야... 무조건 여자말만 믿고 객관적인 판단은 1도 없고... 여성들 진짜 누가 공감을 잘한다고 했어? 공감력은 1도 없고 무조건 여성편!!!!!!!!!!!!!!!!!!!!!!! 여성편들어!!!!!!!!!!!! 피해의식만 가득한 이게 현재의 모습인걸.. 일단 양쪽의견도 들어보고 어떤방식으로 접근할수 있을까 봐야되는데.. 무조건 여자말 옳고 들어야되고 여자가 원하는 대로만 해!!!!! 이지경 댓글만 보이니 진짜...아휴 댓글들이 아주 그냥 피해의식 가진 여성들로만 넘쳐서 서로서로 피해의식 쌓아만 가고...
@@hanryangbin 따지고보면 어머니 이기심이죠. 거의 6년동안 말도 안섞은, 마음으론 피붙이보다 못한 존재를 강제로 만나게 하시잖아요. 딸 힘든건 보시지도 않고 아들만 챙기네요ㅋㅋ 어머니마음도 이해가지만 어머니 이기심이 눈에 너무 보여요. 딸이 힘들어하는 거 뻔히 보고도 눈치보지만 끝까지 강요하는 거 봐요.
엄마분은 유리씨 힘든건 안보이나봐요 뭘 굳이 화목한 가족을 만들려고 하시는지... 어차피 유리씨 마음엔 동생에 대한 큰 상처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억지로 만나면 그게 사라지나요? 그냥 한 사람의 상처는 무시하고 본인 보기 좋으라고 본인 마음 편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레알 귀한자식 ㅋㅋㅋㅋㅋㅋ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더 아픈 손가락 있는거라고, 평소 자기편 들어주고 자기 도와주고 생각해주던 만만한 자식한테는 쌘척도 하는데 그렇지 못한 자식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뒤에가서 속으로 속만 썩히는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유리 너무 착하고 불쌍하고 진짜 천상의 여인이다 진짜~
우리집이랑 같애 결국 나만 죽어라 일해서 집 다 일으켰는데 내가 밥 다 사고 내 돈 자기들이 다 쓰면서 고마워하지도 않고, 언닌 돈 뜯어갈라고만 하는데 심지어 커피한잔도 안타 다 시키면서 움직이지도 않아. 근데 엄마들은 열라 이기적 그래도 착한자식이 다 만나서 해주길 바람
맞아요 그게 자식에겐 최고 복이에요. 서유리씨 남편과 결혼 생활 영상을 봤는데 나에게도 저런 면이 있지 않나 싶어서 가정 배경이 궁금해서 찾아 와봤어요. 저랑 비슷한 환경인 것 같네요...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 없이 20대를 살다가 이제는 나도 누군가의 보호 아래서 살고 싶은데 그게 사라질까 두려운 마음...
이런 현실이 많으니까 안타까워서 쓴 글 같은데 그냥 여자가 힘든사실이 있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라고만 말해도 메갈되는거 보면 신기하다 남자도 이렇게 헐뜯는가? 여자 힘든거 있다는데 꼭 와서 관련도 없는 내용 가지고 와서는 남자도 힘들어요 서리면서 찡찡 거리는거 보면 독해 능력이랑 공감능력 떨어지나 싶다 공감능력도 지능순이라던데ㅠㅠ 힘든거 참고 그런 사실 없다고 숨겨가면서 남자들한테 메갈로 안보일 바에야 차라리 메갈로 살아야지 싶네 감사합니다 윗 댓글분 당신 덕에 한번더 마음을 다잡네요^^
성별과 관계 없고 손윗사람(형, 누나 혹은 오빠, 언니)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아랫사람(동생)은 오냐 오냐 키우는 부모들이 상당히 많은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윗 세대야 그냥 그걸 당연시여기고 살았을지 몰라도 80, 90년대생들은 그런 걸 더 이상 참지 않기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나이와 상관 없이 평등하게 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케바케임. 우리 집 누나 둘인데 한명은 27에 알바도 안 하고 놀고있고 한명은 29에 아웃백 주방 알바하고 있고. 나는 작년에 전역하고 1년정도 조선소 알바 해서 2000 정도 모아서 자취하면서 사는데 계속 나한테 돈 빌려 달라하고 싫다하면 부모님한테 연락옴. 가족인데 빌려주면 안 되냐고 ㄹㅇ 스트레스 오짐
정말이지...지금 제 상황과 유리님의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눈물나오네요..제가 어렸을적에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시고 혼자서 남매 먹여키울생각에 열심히 사셨다는 거 알고있고 또 감사하게 생각해요. 근데 저에겐 나름 좋은 아빠였거든요. 그럼에도 아무런 설명없이 어느순간부터 못 봤어요. 시간이 지나 이혼이란 걸 알게되지만 그때엔 정말 하루아침에 아빠를 뺏긴 거나 다름 없었죠. 혼자 벌이를 하시다보니 저희는 할머니에게 맡겨졌고 애정은 있으시지만 어린 아이들을 챙길수 있을만큼은 아니셨기때문에 저는 저 나름대로 뭐든 스스로 해결하고 또 동생까지 챙겼어요. 어쩌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좋은걸수도 있지만 곁에서 누군가 지켜봐주고 격려해주는 사람 하나 없이 그저 어쩔 수없이 나 아니면 안되니까란 생각으로 한다는게...게다가 웬만하면 혼자 해결이 가능하긴했지만 정말 부모님이 필요할때가 오면 너무 서럽더라고요. 예를 하나 들자면 선생님께 학대도 당하고 했다는거...? 뭐 아무튼 지금은 세 식구 함께 살지만 엄마가 일하고 돌아오시면 저는 감정쓰레기통이 돼요.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혼나야하고 협박당하죠. 그러면서도 서글서글 웃어줘야하죠... 아 그리고 동생을 제가 챙긴다고 해도 가끔 버거울때가 있어요. 저도 끽해야 동생보다 2살많은건데 어떻게 다 통제를 할수 있겠어요..동생이 잘못해서 매까지 맞을 상황이 오면 저도 같이 맞곤했어요. 동생 안챙겼단 이유로요...ㅋ 동생은 어리니까 제가 뭐든 양보해야하고 참을줄 알아야하며 또 동생이 잘못한것은 저의 책임이고 속깊게 굴어야한다며 말하곤하는데 그렇담 저는 아이였을때가 있었느냐라고 묻고싶네요..뭐 이렇게 말못한것들도 더해서 쌓이고 또 쌓여서 동생한테 터뜨린적이 있단말이죠? 그랬더니 동생은 정말 천하태평...여기서 알수있었어요. 나는 개고생할동안 얘는 나를 먹을거 대령해주고 지가 싼 똥 다 치워주는 노예로 보고 있었구나...또 동생은 엄마 사랑 맘껏 받으며 살았구나...나는 그렇게 미움안받으려 노력할동안 얘는 꼬장부릴거 다 부리면서 사랑받았구나...하여간에..여러 사건 더 터지면서 동생과는 이젠 그냥 남이에요. 엄마와도 데면데면하고요. 언젠가는 엄마가 종교문제랑 집안 화목?을 추구해서 저도 끌어다 엮으려다가 제가 지랄했네요..ㅋㅋ너무 싫어서요! 엄마도 자기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뭉쳐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제가 그걸 맞춰줄필요가 없더라구요 싸가지없을지언정 저는 어태껏 할만큼 했다고 봐요. 이젠 그냥 정말 남!! '그래도 가족인데'...이런말 따위 와닿지고 않고 어쩌란거지라는 생각에 도달했네여..내용은 많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큰 흐름이 비슷해서 공감되고 그래요 ㅠㅠ 오랜만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쓰면서 속털어놓으니 좋네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집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한명은 돈 펑펑 쓰고 저는 그 돈 메꾸려고 별 난리를 치고 지금은 서로 안보고 사는데 저는 세상 행복한데 가끔 엄마가 속상해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엄마 잘 설득해서 제사때만 보고 있습니다. 외려 잘 안보고 사니까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 같아요.
엄마 ㅈㄴ이기적이다 진짜로. 덧글보셨음 좋겠네요 어머님. 화해고 뭐고 몇년간 노력 안했겠습니까? 그리고 그게 쌍방간의 노력이었을까요? 따님의 상처를 제대로 들여다 보셨나요? 아드님을 오라고 부른게 아니라 두명이 한명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했다구요? 이게 남아선호사상에서 비롯된 게 아니면 뭐라 설명할수 있나요?ㅋㅋ...따님 상처를 들여다보고 생각을 하셨다면 끝까지 저렇게 안 우겼을 거에요.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본인 소망 하나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무섭도록 이기적이시네요
저도 정말 저한테 사과한번 한적 없는 동생의 결혼식에 체면치례 위해 억지로 가게 종용했었어요. 그 결혼식에 가는 저보다 그렇게 저를 이끄는 부모의 폭력적인 관계성에 두번 더 실망감과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그 관계성 안에 갖혀있으면 본인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라요. 게다가 가족간의 관계는 제3자가 들여다볼 기회가 적기때문에 객관화되기도 힘들만큼 폐쇄적입니다.
저도 친오빠 안보고 살아요 살면서 한 두 번 봐줬고 제 인생에 걸림돌이라 연끊어야 피해안봐요 잘못에 대한 사과도 안하고 정신적, 금전적 피해는 다주는 사람과 가족이란 이유로 참고 살 필요없어요 정말 신기한게 이렇게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결혼은 꼭 하네요.. 제 친오빠는 무직인데 결혼하고.. 일을 안하고 살아요... 얼마나 제 인생에 걸림돌이 될지 눈에 훤히 보여요.. 그 결혼한 여자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미안하고 불쌍해요..
서유리씨 동생이 정말 제가 아는 사람이랑 행동과 말이 똑같아요. 결국 9년 연락두절하고 밖에서 사채쓰고, 단단계하고, 친구한테 속아서 사기당하고 가족이 말하는것 특히 누나가 말하는거 개 똥으로 알고, 바닥까지 치다가 지랑 똑같은 여자 만나서 애 낳고 갈때 없으니깐 부모한테 손 벌리고 결국 부모가 받아주고 이랬습니다. 엄마 걱정하는 척 말만 하고 방송에 나오니 말이라도 잘해야지 서유리씨 동생도 아직도 멀었네요. 요즘 남자들이 다 저런가봐요. 동생분 정신 차리세요. 주변 친구들 형들 동생들 말 믿지 말고, 한탕주의 생각하지도 말고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일해서 작은 돈이라도 잘 모으시고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으시면 누나 말 잘 들으세요. 저렇게 아등바등 사는 누나 엄마 불쌍하지도 않나요? 말하는 꼬라지 보니 아직도 멀었어요.
@@slowlife21 제 주변에 있는 20대 여자 8명 전부 얼굴에 손 댔습니다. 그러면 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여자들 전부 성형 수술했다고 일빈화 해도 되는 건가요? 특히나 저런 예민한 주제에 대해서는 더 말 조심하셔야죠. 별 탈 없이 조용히 아내랑 잘 사는 남자들은 무슨 죄인가요?
서유리님 지금 남편분이랑 함께 사시면서 공황장애으로 고생하시는 건 알았었는데 이렇게 앞의 사연이 있으셨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 병은 기댈만한 사람 생기니깐 화나 스트레스가 분출되고 나아지는 과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정신병이라는 게 정신 꽉 붙들고 살때는 실컷 곪아도 모르다가 마음이 조금 편해지면 확 느끼는 거잖아요
아 동영상타이밍 정말 ㄷㄷ 와이프랑 결혼한지 3년되갑니다 처남 새끼 비슷한상황에 패버릴뻔했네요 장인어른장모님 지방에서 따로 지낸지 오래되서 그런가 처남이 집에 무서운사람없으니 여자둘만 오래 있으니 지가 왕 ?약간 이런게 있더라구요 조금만 수틀려도 꼬라지 장난아니였는데 제가 좀 몇년참았습니다 그러다 한번 쌍욕하고 패기 직전까지 갔네요 제가 몰아부치니 문쾅 닫고 나네요 그순간도 정말 아 진짜 ,,,,,,,이런편견 가지고 있으면 안되고 안그러신분들 있겟지만 누나만 있는 집 남자 정말 과학인듯 합니다 장모님도 재 정신 차려야하는데 말해놓고 행동은 아이고 우리 하나밖에 없는아들 아실분들은 심정 정말 잘 알겁니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방법은 하나지 어머니가 저렇게 억지로 붙이실게 아니라 지금은 어쩐지 몰라도 그대로라면 정신교육 제대로 다시 시키고 동생이먼저 연락해서 그때는 생각이 너무 없어서 미안했다 하고 둘이서 풀게 하는게 맞지 . 저거는 학교에서 싸운애들 선생님이 불러다 억지로 서로 사과하라는 상황밖에 더 되나 ... 아무리 자식이라도 아닌건 아니라 가르치고 혼내야됨.
어머님 이해는 됩니다 자기 자식이 서로 안보고 사는게 본인은 정말 속상하실껍니다. 근데 어머님도 그정도 나이 되보셨으면 알껍니다. 안맞는 사람은 안보고 사는게 맞고 아무리 혈연이라도 옛날같지 않고요. 인연이면 만나게 하지 않아도 만나게 되있고 틀어질 사람은 틀어집니다. 이해는 가지만 그닥 그리 힘들이시면서까지 서로 자꾸 엮으시면 더욱 틀어지는수가 태반입니다. 서로가 자연히 만나야 준비가되는거지 무턱대고 서로 설득만해서 만난다고 와해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