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 고3되는 사람인데 초등학생때 엄마한테 억울한 이유로 엄청 혼난적이 있는데 그때 내말 안들어줘서 너무 답답해 숨막혀 죽을것 같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럼 죽으라면서 창문으로 끌고간거 생각나내요...... 그 당시에는 무서워서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빌었는데 그날이후로 뭔가 변한것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아닌데 나는 엄마한테도 필요없고 짐만 되는구나 그럼 나는 왜 살지? 같은 생각들이 들면서 그냥 죽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은 그냥 나 같은 것은 그때 죽었어야 됬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께 지나가듯이 한번 슬쩍 말 흘려봤는데 엄마는 그일 기억도 못 하시더라고요.....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했던 심리검사에서 자살 위험이 있을 정도의 우울증이 있다고 나와서 불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아니라고, 검사 결과가 거짓말이라고 했을 때 맞은편 선생님의 안도한 표정을 아직도 기억하네요. 질문하는 건 좋은데 ‘제발 아니어라’ 뉘앙스가 너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거짓말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더 좋아한다는 걸 알고 그 이후에 있었던 심리검사에서는 늘 거짓말로 응했네요
학생이 힘들어서 위클래스 선생님께 상담 받았더니 막상 위로는 커녕 그 후로 학교 선생님들에게 소문이 나있더라는 등의 썰들이 꽤 많죠.. 힘든 학생들을 위한 위클래스 교실이 실질적으론 학생들에게 별로 도움이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고2 때 유사학폭 때문에 상담 받으러 간 적이 있는데 저 없을 때 선생님이 제 제일 친한 친구한테 왜 걔랑 다니냐고 같이 다니지 말라고 했답니다.. 결과적으론 선생님도 저한텐 학폭 가해자셨고 매우 힘들었죠.. 예쁜 것만 보고 바르게 자라야 할 학생들이 이 같은 경험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님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어요.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님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님께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근데 어려운거같아요.. 내가 우울하고 자살생각을 한다는걸 알면 가까운 친구라도 거리두거나 손절당하는게 현실인거같음. 특히 우울증을 겪지 못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든요.. 간혹가다 저급한 사람으로도 취급함 특히 일을 못하는 상황이면. 그리고 우울한 사람을 곁에두면 나도 우울해진다거나 아니면 나도 위험해질수 있다라는 인식이 강한거같아요. 너무 힘들때 처음으로 내가 울면서 우울하다라는 얘기를 친구에게 했는데 그때 당황스러운 표정하고 단답으로 답해주던 기억이 잊히질 않네요.
살다보면 스스로 내려진 답 밖에 보이지 않을 때가 생각보다 많아요 생각의 환기 가 필요하더라구요 스스로를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신호 같기도 하네요 다른 사람의 면전에도 못할 모진 말을 혹시 자신에게 해왔다면 반드시 본인에게 사과하시고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 스스로 인정과 칭찬만 해 주세요
@@味方-t6l 님 아니에요 좀 뜬금없다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님 댓글을 본 이상 지나칠수가 없어서요. 님을 창조하신 분이 계세요.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님도 만드셨어요. 님을 창조하신건 님 존재자체로 너무나 귀하기 때문에 사랑하시기 때문이예요 사랑으로 태어난 님을 절망과 슬픔에 빠지도록 하는 생각, 하나님께서 이미 인정하신 가장 귀한 한 생명을 감히 무의미하게 만들려는 생각들은 그 자체가 허상이며 가짜이며 거짓말입니다 그러니 속지마세요 영원한 사망과 슬픔에서 영원한 생명과 기쁨으로 옮겨주시는 예수님, 우리모두를 살리시는 예수님을 믿는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전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알게되고 느끼게 되며 살아났고,지금도 살아나고 있기에 말씀드릴수있어요 예수님은 저와 님을 포함한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 구원의 기쁜 소식을 주시려고 사람의 몸으로 오셨던 하나님이세요.! 언젠가 서점에 가시게 될 때, 성경책을 한권 사셔서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성경책은 66권으로 크고 작은 권수들의 묶음으로 되어있는데 목차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처럼 끝이 “복음”으로 끝나는 권이 4개가 있어요 이 부분부터 읽어보시면 되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특히 이 4개의 복음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거든요. 반드시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님에 대해 알게되시기를 예수님 만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자신만의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으셔야해요.. 내 목표와 의미를 이루며 세상을 살아가는건 이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이 되더라구요 비참하게 죽을바에 나중의 행복을 생각하며 사고를 환기하려고 노력해주셨음해요 한순간에 바뀌기는 정말 어렵지만 그런 긍정적 기운과 노력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결국에 바뀌실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인생 살기 너무 어렵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고라는 걸 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한거고 포기하고 싶게 느껴질 수 있는거예요 당신의 그런 고민들이 당연한거예요 인간의 존재의미나 왜 살아야하는가에 대해서는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고민이구요 그런 생각을 했었음에도 이제는 답을 내리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당신도 그 중 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속상하고 힘든 일들로 인해 자책하게 되었군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길 바래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에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격려해주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우울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널리 퍼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울감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적절한 지원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돌봄으로써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더 따뜻하고 지지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도 못살겠어요 인생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재미있었던게 재미 없어지고 그처 일하는 기계 매일이 무미건조한 삶 출퇴근길 버스타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제발 교통사고 나서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살아가는것도 두렵고 스스로 죽는건 더 무서운 겁쟁이라 그냥 살아가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워요 내가 대체 잘하는건 뭔지 좋아하던게 뭐였는지 하고싶은게 있어도 어차피 난 안될거야 하고 시작조차 못하겠어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자책하기만 한다는 걸 알면서도 주저앉아서 한심하게 우는 것 밖에 못하겠어요
어릴때 너무 힘들었어요 학창시절은 고등학교 시절을 빼곤 거의 왕따 은따에 엄마는 정말 사소한 이유로, 또는 이유없이 하루에도 몇시간씩 폭언을 퍼부으셨어요 이게 초등학생때부터 중학교까지 쭉 이어져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어요 심한 날에는 나가 죽으라며 현관 밖으로 끌고나간 적도 있고 공부하고 있던 제 방에 쳐들어와 책상을 다 엎고 문제집을 던졌어요 뿔뿔이 흩어지고 찢어진 구몬 학습지 낱장들을 울면서 하나 하나 주워 정리하던 기억은 지금도 떠올릴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혼자 있을땐 베란다에 나갸 아래를 내려다보며 뛰어내리고싶단 생각을 했고 스스로 팔에 자해를하고 목에 부억칼을 대고 한참 망설이던 저를 떠올리면 왜 그때 죽지 않았는지 원망스러워져요
사춘기가 오고 머리가 좀 크고나서는 엄마랑 많이 싸웠어요 대들기 시작하니까 폭언의 빈도는 점점 줄어들고 나중에는 잘못을 인정하시고 사과도 받았지만 이 끔찍한 과거는 계속 절 괴롭혀요 우울할때마다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는 이게 비겁한 자기변명으로 사용되서 혐오스러워요 이게 다 엄마탓이야 난 어릴때 이랬으니까 지금 이모양이지 내가 뭘 잘할 수 있겠어 내가 좀더 평범하게 컷더라면 이런식으로요.. 쓰면서 펑펑 울고나니까 현타오네요 그냥 요즘 너무 힘들어서 어디든 쏟아내고싶었어요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을텐데 그냥 조만간 병원이나 갈게요
죽고싶다 가 이렇게는 살고싶지않다. 하지만 다른 방식이라면 살아보고싶다. 의 마음이 든다면 죽고싶은게 아니에요. 저는 그런마음으로 다잡으면서 지내왔습니다. 이렇게는 살기싫으니, 그럼 어제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아보자. 의 용기를 가지고 색다로운길로 가다보니 오히려 길이 열리더라구요.
한 4년간 꾸준히 자살충동 들고 지금도 그냥 조용하게 죽고싶은데 아무도 날 이해 못하드라 죽고싶다고 하면 놀라는데 왜놀라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살아있는 이유라고 해봐야 남은 사람들이 상처받는거 뿐인데 솔직히 말하면 그거 아니었으면 당장이라도 행동에 옮기고 싶은데 허허 난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님아! 저는 님보다 훨씬 긴 세월 매일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지은 죄값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절대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지 마세요. 라이터 불을 최대한 세게 켜고 그 불 위에 손가락 1개만 올려놓아도, 3초 정도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3초 뒤에는 뜨겁다고 난리가 납니다. 바로 후회하게 되죠. 이 정도 '불'과 이 정도 '시간'에도 이렇게 후회하는데요, 영원한 지옥불은 정말 어떨지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아갈 수 없고 죽을 수도 없어요. 영원히요. 기도합니다.
저도 우울증이 굉장히 심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병적으로 들고 하루종일 그 생각만 나고 시도를 하기도 했어요. 그 모든 감정을 이해하고 토닥여줬던 아빠와는 달리 엄마는 어른 앞에서 죽고싶다는 말 하는거 아니라며 저를 혼내고 화를 냈어요. 엄마는 어릴때 사람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제가 힘들다고 하면 답답해하고 화를 내서 점점 엄마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게 두려워졌어요. 우울증도 엄마때문에 온 것이고요 어릴때부터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고 제잘못 아닌거로도화를 내서 저는 어릴때 늘 미안하다고했어요. 아플때 학원 학교 못가는것이 대해서 눈치주고 화낸것만 수십 수백번....그 후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눈치를 계속 보는데 이젠 눈치를 보는것 조차 자기를 감시하는 기분이라고 힘들다고 화를 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 친절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복에 겨웠다고 해요 정말 놀란건 엄마가 너무 흥분을 해서 제 물건을 다 뺏고 핸드폰마저 뺏으려고 해서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를 한적이 있는데, 엄마가 경찰이 오자마자 너무 환한 미소와 목소리로 너무 고생하시는데 죄송하다며 착한척하던게 너무 소름끼쳐요..물론 경찰이 와도 우리나라에서는 해결되지 않을거란거 알았지만 엄마가 따로 얘기하는게 들렸는데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저한테 제대로 인식좀 심어주라고 한것도 너무 소름끼쳐요. 어릴땐 제가 2차성징이 시작되던 시기 남자애가 제 몸을 만졌는데 그걸로 수치스러워했더니 피해망상자라고도 했죠 정작 피해망상은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서 제가 아물지 않은 상처때문에 힘들어할때면 빌빌 기어야하냐고 과거얘기좀 그만하라고 해요. 여기에 쓰지 못한 일도 너무 많습니다. 애초에 우울증도 엄마 아니였으면 오지 않았을텐데, 어쩌면 가장 빛날시기 이렇게 암울하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하는 원망도 많이 들어요. 물론 지금은 엄마와 잘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이런날, 밤에 문득문득 아픈 상처가 떠올라 많이 힘드네요. 그냥 누가 저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필요한건 그거 하나였거든요. 언제나 네 곁에 있어줄거라는, 좀만 더 살아서 같이 재밌는거 하자는..그런 말 한마디요
와 진짜 소름돋는게 저희 부모도 님 어머니와 같은 성향이예요. 덕분에 자식들이 우울증에 걸렸구요. 아무리 힘들다 외쳐도 핑계와 되려 본인 연민으로 가득한 대답뿐. 부모를 미워해도 싫어해도 괜찮아요. 이해를 하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해도 되구요. 전 님의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진심으로 님이 행복해지길 바라요. 님의 행복을 바라는 저같은 사람도 어딘가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꼭 치료 받으시고 좀 더 멋지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요. 제가 장담하지만 이는 꼭 지나갈 아픔이예요. 그동안 너무너무 잘해왔어요. 꼭 치료 받으시길
그랬군요 많이 힘들었겠네요 참고 견디느라 고생하셨어요 자신에게 머리도 쓰담쓰담 내가 나를 포옹하며 얘기해주세요 너 참 고생 많았다 잘 참았다 / 토닥 토닥 제가 저에게 해주는 거얘요 우리 부모님도 님 부모님처럼 위안같은거 안해주거든요 혼자 이러면서 울기도 해요 하지만 못해주는 부모 원망 그만 하시고 나라도 나를 위로해 주셔야 해요 행복하길 평안하길 빕니다
한국경찰이 가스라이팅하고 2차 가해를 피해자에게 하고 !!! 나도 경찰에게 그렇게 많이 당해봤어요. 그리고 소름끼치게 엄마들의 모습도 너무 닮아있구요. 저는 가족3이 저럼. 아무튼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근데 엄마랑 저 수십번도 더 친해져봤거든요. 근데 이러는 이들은 오히려 친해졌다싶으면 더 못되게 굴 타이밍만 봐요. 엄마랑 친해지면 그쪽이 더 위험해지거나 속상한 날만 연속입니다. 하도 그래서 가족3과 거의 대화 안하고 사니 차라리 훨 나요. 이정도 심각하면 전 가족과 멀어지세요 이 말이 차라리 이젠 현실감 있게 들려요. 그러고 싶은데 상황상 못하고 있고 님도 엄마와 소통을 거의 하지 않고 사세요가 차라리 님 도와주는 말인것 같아요. 상처 받았던 말 행동은 더 기억에 또렷히 남아서 엄마, 가족 볼때마다 마다 힘들기도 하구요. 더 기억이 마주치실듯 해요. 그래서 떠나라고 하는 이유도 있구요.
저는 평생 우울햇구요 초등학생부터 이유없이 속이 답답하고 웃음이 나지않고 그랫던게 그 어렸을때부터 우울감과 상실감을 느끼면서 자랏는데 커서도 절때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병원을 가야하는걸 아는데도 그조차 겁이나서 못가고잇어요 나이 35살인데 소아때를 제외하고 제 자아가 생기면서 평생우울햇던거같아요 우울감이 없을때는 그게 오히려 내 삶에 상이한 감정이 들어서 우울감을 장착?!하다시피 찾아서 우울하려한다해야하나.. 전 아무것도 의미가 없고 이렇게 살아만 잇는게 숨이붙어서 살아만 있는 상태라고 느끼는정도..라고 느껴져요 아무런것도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 삶을 놓고 제주도로 이사를 갈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하늘을보며 살고싶어요
저와 비슷한 기분을 겪고 계셨던 것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사라지고 싶다 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10년 20년 매일 똑같이 살다가, 몇백년 전 사람들이랑 별다를것 없이 살다가 죽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애틋하던 가족도 감정적으로 남처럼 느껴져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길 바래요.
상담 받고 와서 대댓 답니다. 효과있어요 ;D 한 80% 회복된 기분이예요. 상담센터도 가고 신경정신과도 가봤는데, 의사선생님이 "oo님의 문제를 뿌리까지 뽑으려고 하지는 마세요." 라고 하셔서 '아, 하긴 인생에서 아무 문제 없이 100% 완벽하게 사는 사람은 없지.' 납득도 됐고. 가족하고도 얘기를 나누다보니까 제가 요즘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겠더라고요.
규리님! 어렸을 때부터 카라를 봐온 90년대생입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카라 덕분에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도 많이 위로를 받아요. 스텝업 노래만 들으면 진짜 스텝업하고 싶거든요. 예능에 나와서 규리여신~ 이런 캐릭터 하신 거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저한텐 규리님에 대한 좋은 기억밖에 없답니다!! 규리님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가로막고 있는거 없는것 같아요. 규리님 이미지 생각보다 굉장히 긍정적이고, 긍정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뭐 어때요! 대중의 인식은 휙휙 바뀌는걸요...! 규리님 하고픈거 진짜 다 하세요!!! 유튜브도 하고싶으면 하시고, 패션도 하고싶으면 하시고, 다른거 하고싶으면 다아아아아 해주세요. 저는 규리님 많이, 오래 보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이 한번 들면 아주 없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흰 옷에 검은물이 들면 빼기 어렵듯이.. 다만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죽을 수 있음에도 지금 숨쉬고 있는 건 결국 삶을 선택했다는 것. 매순간 저는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중이에요. 마치 사직서를 품은 사람이 회사를 더 편하게 다니는 것처럼, 삶의 사직서를 품고 살아간다는 게 좋은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눈치 덜보고 편하게 사는것 같아요ㅎㅎ 남겨질 사람을 생각해서 살란 얘기는 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골백번은 생각하면서 미안해했거든요. 살때는 나만 바라보고 나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 삶이 어여쁘고 불쌍해서라도 더 살아보는 걸로!
아.. 규리님이 말하는게 지금 제 상황이랑 같아서 너무 맘이 안좋네요... 그러게요. 나는 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삶을 아둥바둥 살아가야 하는걸까. 죽으면 다 편하고 끝일것 같은데. 계속된 좌절과 안좋은일의 반복 속에서 건강 염려증에 자율신경계 실조증, 극한의 공포와 우울감이 몰려와 말로도 못할 자살충동과 공황증세가 나타났을때. 내가 정말 심각한 상황이구나 제 자신이 인지를 하게 됬어요. 심리상담을 받아도 계속되는 불행에는 이겨내질 못하겠더라구요. 우는법도 잊었다가 최근에 몇년만에 소리지르면서 몇시간을 울다가 지쳐 잠들었네요. 이 순간만 버티고 지나면 나는 또 살아가고 살아지겠지 하며 자살충동도 참고 이겨내며 지금도 살아가는 중이예요. 뭘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힘들고 답답한일 투성이지만... 언젠간 진정한 내 삶을 살아볼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하루하루 이겨내며 보내는 중입니다. 규리님 하루하루 버티며 이겨내며 살아가시느라고 너무 고생했어요. 규리님의 마음이 언젠가 조금은 평안해지실날이 오기를 멀리서 기도하며 바랄게요..🙏
님아! 저도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님아! 저도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맞아… 공감 가. 나도 하고싶은건 있음. 근데 뭐랄까 그냥 살고자 하는 의욕이 없음. 하고싶은 걸 해도 딱히 뭔가 그걸로 인해서 내 기분이 바뀐다던가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진짜… 살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아끼는거나 소중한거? 아님 인연? 있으면 좋지만 글쎄… 없어도 딱히 별 생각이 없음. 그냥 사는게 너무 고통이고 이 감정들을 굳이 느껴야한다는게 고문같음. 죽으면 이게 싹 사라질까 싶어 죽고싶음. 사는게 비참함. 편해지고 싶어서 죽고싶음. 당연히 뭐 어거지로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오긴 하겠지? 하지만 너무 먼 미래이기도 하고 지금의 나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음. 너무 괴로워 숨 쉬는 것도 벅찬데 이 이상 버티라는건 진짜 나에게 너무 잔인한 말임. 이 삶을 계속 영위 할 이유를 도무지 찾질 못하겠음. 그냥 버티면 버틸 수록 더더욱 내가 더 미쳐가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듦. 뇌가 망가진 기분. 내 생각이 내 생각 같지가 않고 어딘가 동 떨어진 듯한 기분. 인격이 나뉘었으면 좋겠음. 내 이 감정을 또다른 나에게 떠넘기고 싶음. 그리고 걔한테 내 몸의 모든 주도권을 주고 난 그냥 안에서 죽은듯이 잠들고 싶음.
매일매일 죽고싶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오늘밤에 눈을 감으면 내일 눈을 못뜨게됐으면, 사신이있다면 내가 눈을 감았을 때 나를 데려가주길 바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내가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잡아먹혀 무얼해도 진흙탕에 끌려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었거든요 지금은 시간만이 저에게 있는 재산이니 시간이라도 써서 저를 바꿔보고자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노력해보니 결국 저는 이런 삶을 살빠에 죽는게 나아 라는 생각이였고 사실은 그냥 그런저런 이유 붙여가며 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고 생각하고 싶던 제가 있던것 같더라고요 아주 특별하지않은 나 이더라도 지금은 좀 살고싶습니다라는 생각을 자주하며 살아갑니다
매일 고통스럽고 죽고 싶은 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 수가 없는것 같아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돈, 성공, 집, 차, 여자, 남자, 성공, 쾌락, 직업, 자존심, 명성, 자랑거리...등 이런 것들을 붙잡으려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어요. 없으면 너무 갖고 싶고, 어렵게 힘들게 노력해서 막상 가지면 그 기쁨이 얼마 안가구요. 그리고 이런 것들로는 사람 마음에 채워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더 큰 갈증이 생겨서 더 큰 욕심이 생깁니다. 사람 마음에 이러한 것들로 채우면 인생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영원하지도 않으며, 언제든지 멀리 날아갈 수도 있어요. 놓칠까봐 근심, 걱정으로 살게 되죠. 사람들은 이런 우상들을 꽉 붙잡고 하나님 대신해서 의지하고, 하나님 대신해서 인생의 목적과 목표로 삼고 삽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지은 죄값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얼마전 친구가 이런 표현을 애둘러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이고 무서웠어요. 그래서 애써 지금은 니 상황이 나아졌잖아 괜찮아진거라 이런이야기를 하는거지? 그런걸걸? 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끌고갔었거든요. 반성하게되네요. 친구가 좀 나아져보이긴하는데 이런데 나온 분들 이야기들아보면 한순간에 괜찮아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상담에 강한 거부감이있던뎇뭘 어떻게해줘야할지
규리님 영상을 보며 너무나 공감이 되어 댓글을 달아요. 댓글들 보고 계시죠? 태어나지 않는 것 자체가 베스트지만 이미 태어난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우리 그래도 살아가야죠. 권태감이 일 년 넘게 지속되었다니 정말 길고 오래 홀로 힘드셨겠어요. 어릴 적 열정이 사라지듯 이 권태감도 분명 사라질 때가 올 겁니다. 또 다시 열정이 찾아왔다 사라지고 권태감이 다시 또 올 수 있겠죠. 그러나 영원하진 않을 거예요. 찾아온 권태감에게 "또 이런 때가 왔구나" 그저 받아들이고 흘러갈 때를 함께 기다려요. 분명 물에 씻기듯이 흘러갈 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람과의 관계는 "원수를 사랑하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의 말씀 붙잡고 그들을 위해 매일 간절히 축복 기도를 해보세요. 저는 회사에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회사에 일찍 출근하여 몇 개월동안 꾸준히 그들을 놓고 축복 기도하다보니 어느새 분위기가 바뀌어 있더라구요. 저는 그들을 축복 기도하는 사람이라서 그들이 비록 나에게 나쁘게 해도 저는 그들에게 나쁘게 하지 않게 되구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날들이 조금 지나고 축복 기도를 계속하다보니 그들이 나에게 나쁘게 해도 오히려 사랑의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되고요. 그 결과 저도 변했고, 하나님께서 그들도 변하게 해주셨어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게 정답 입니다. 저는 그 기도 시작한 이후로도 일찍 출근하여 2년 반이 넘게 그들을 축복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전도해서 영원한 지옥가는 것에서부터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정말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우울증은 그냥 너무 쉽게 없어져요.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에휴..살고싶어 살고있는데 그게 사는건지..모르겠네요 자살충동은..늘 있습니다 이대로 살아봐야 평생 아무것도 더 나아질것도 없다는걸 알거든요.. 살라 라고 말하는 분들은 잘 사니까 잘 살아왔으니까 무책임하게 하는 얘기죠 웃기네요 저렇게 세상 풍파한번 겪어본적 없는것들이 잘살수있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꼴이
우리는 태어났을 때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삶의 목적이 없는 건 당연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러므로 그냥 살다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도전해보고 실패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그냥 살면서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ㅠㅠ 3개월 전 부터 내주변에 아무도 없는 느낌이고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친구도 별로 없는데 현재 남아 있는 지인들과도 대화하기 힘들어서 연락을 안하니까 사람공포가 생기는 것 같아요ㅠ 심리상담을 받아도 별 효과가 없어서 3개월동안 무뎌져서 아무 생각이 없어요…
미래를 생각했을때 희망이 없어서 죽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러가지의 불안감 때문에 술에 의존해서 잠들고는 하는데 이번 년도 안에 결정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 반복되는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일 때문에 사는 것 보다 마감해서 벌 받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뿐인데 죽는게 참 어렵네요..😂
물어보는 건 생각보다 쉽지. 어려운 건 물어봤을 때 그 사람이 정말로 "죽고 싶어..."라고 말했을 때지. 대체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이 "아니 괜찮아. 그 정도까진 아니야." 이런 답을 기대하고 물음을 하니까. 그런 답이 나오면 모두 머리가 일시 정지되어버리지. 내가 어떤 말을 이어가냐에 따라 그 사람에게 희망도 절망도 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굳이 뭔가를 해주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 그럴때 아무 말 없이 그저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테니까. 그리고 본인이 해결할 필요 없이 그 사람에게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방문해볼 것을 권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정말 가까운 사람이라면 자신의 시간을 내어 함께 가주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저도 모든게 무의미하고 감흥도 없고 재미도 없는 와중에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내고 있는데요. 라디오를 자주 들어요. 카라 노래가 자주 나오거든요? 카라 노래 나오면 그 순간만큼은 힘이 나고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이렇게 저한테는 순간순간 살아낼 힘을 주는 규리님이 이렇게 힘드시다니 맘이 너무 아파요. 저한테 규리님은 언제나 멋진 사람이고 노래도 춤도 무대도 너무 잘 하는 사람이에요. 같은 세대의 동갑 친구로 한마디 건네도 될까요..? 규리야..죽지말고 살아줘~ 네가 못느끼는 순간에도 나처럼 너한테 힘을 얻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늘도 밥 잘 챙겨먹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다녀❤
너무 힘듭니다.절친 친구두명은 힘내라 살다보면 좋은 날 올거야 힘내 견뎌라 이야기 해 줍니다.27년째 살고 있는 집사람은 나 너무 힘들다 카톡하고 문자해도 댓구를 안 해요.좀 집에는 애들 있으니 잠깐 이야기 하자했더니 듣기 싫다고 톡 보냈네요.그 후 저도 더 이상은 톡을 보내지 않네요.너무 힘듭니다.갑자기 일이 안 되서 돈을 조금 보낸 후로 너무 마음이 아픈데,장사가 너무 안 되서 그런건데,20년 넘게 명절만 쉬고 일 하는데,전 자책만 하고 있네요.혼자 방구석에서.지금 까지 가족만 보고 산 내가 ㅠ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을때 가장 큰 우울감이 왔어요 또 언제든 레질리언스를 몸소 살아냈던 내 자신이 이젠 노력.꿈.소망같은 단어조차도 싫어져요 겨우겨우 힘내고 있는 사람에게 힘내란 말도 가혹하게 느껴짐. 잘 지내시죠?,라는 안부말도 다 가식덩어리같고 잘 지내세요? 가 맞는거 아닌가... 왜 남들은 내가 잘 지낼꺼라고 단정하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