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팬 입장에선 글쎄요. 보얀이 공격수로 나오지 않은 것도 아니고 엔리케가 그걸 모르는 감독도 아닙니다. 선수의 경기내용이 기대 이하였어요. 예레미 메네즈처럼 재능에 비해 피지컬이 약했죠. 그래서 2선으로 옮긴것이고 사이드 보다도 밀란임대 시절 공미로 뛰었을 때 조금 더 나았긴 했네요. 그치만 밀란팬들이 아쉬워하진 않았네요. 첫시즌 바르샤 커리어 하이 이후 프렛셔가 상당했을 겁니다. 최소메시였으니까요. 이뚫배는 루카토니 빨이었어요... 이후에 산 쿰불라도 비싸게 산것 같습니다. 호갱로마...